황금산표 물회
시원하고, 얼큰하고, 새콤달콤한 물회입니다.
오전까지 황금산앞바다에서 헤엄치던 4종세트로 만들었습니다.
처음으로 물회만들기에 도전했는데 절반의 성공이었습니다.
한 번 만들어보니 다음엔 더 맛있게 만들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맛나는 놈들이 많습니다. 황금산 굿 포인트인가봅니다.
서해.. 으으으~~!! 언제나 한번 들이대볼런지 휴가도 그냥 끝이나고.. 아쉽습니다.
12.08.12. 23:18
장인진(재키)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바로앞에 수심 5미터에서 10미터로 떨어지는 브레이크라인이 있고요.
조금 더 나가면 수심 25미터의 깊은 물골이 있습니다.
조류소통이 좋고 수심이 깊어서 다양한 어종이 있는 것 같습니다.
12.08.13. 16:29
물회 먹는것은 좋아하는데,
만드는것은 자신이 아직 없네요.
저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사진만 봐도 먹음직 합니다.
12.08.14. 15:35
장인진(재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다음에 맛있게 만들게 되면 만드는법 올려드리려고 했는데
우선 현재의 생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야채.. 무, 양배추, 깻잎, 풋고추, 오이, 배
양념.. 초장, 고추장, 마늘, 생강
육수.. 냉면육수, 매실원액
12.08.14. 20:01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