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이 다가오네요 좋은글 있어 하나 올려봅니다
부모님 살아생전에..
천지인신 하나되어 이내일신 탄생하니.
부생모육 그은혜는 하늘같이 높건마는.
청춘남녀 많은데도 효자효부 드물구나.
출가하는 딸아이는 시부모를 싫어하고.
결혼하는 아들네는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의 앓는소리 듣기싫어 외면하네.
시끄러운 아이소리 듣기좋아 즐기면서.
부모님의 말씀하면 잔소리라 관심없네.
자녀들의 대소변은 손으로도 주무르나.
부모님의 흘린침은 더럽다고 멀리하고.
과자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쥐어주나.
부모위해 고기한근 사올줄은 모르도다.
개병들어 쓰러지면 가축병원 데려가도.
늙은부모 병이나면 노환이라 생각하네.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 자식위해 쓰는돈은 한도없이 쓰건마는. 늙은것도 원통한데 천대받고 괄세받네. 그대몸이 소중커든 부모은덕 생각하고. 가신후에 후회말고 살아생존 효도하세 부모님에게 전화한통 드려야 겠네요 평소에 좀 잘할걸 그랬나봐요
열자식은 한부모를 하나같이 싫어하네.
부모위해 쓰는돈은 한두푼도 아깝다네.
자식들을 데리고는 바깥외식 자주하나.
늙은부모 모시고는 외식한번 힘들구나.
아들있고 딸있는데 양노원이 웬말인가.
너도늙은 부모되면 애고지고 설을지라.
살아생전 불효하고 죽고나면 효자날까.
예문갖춰 부고내고 조문받고 부조받네.
내부모가 소중하면 시부모도 소중하다.
부모님이 죽은후에 효자나고 효부나네.
생각하고 말을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라.
전 어버이날 찾아 뵈어야겠습니다.
요즘 들어 전화도 제대로 안 드리고, 부모님께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올해에는 꼭 좋은 일들만 생기시어,
모든 골드웜네 가족여러분께서도 부모님께 웃음꽃을 피위 드리는 한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꼭 어버이날만.. 부모남 생각 나네요~~~ 효도가 참 어렵네요~~~~
요즘 젊은 세대에 위의 글내용을 이해 하는 젊은이가 얼마나 될지...
요즘 젊은이들을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올릴 말씀이 없습니다... ...
좋은 글은 읽기는 좋아도 역시나 실천이 힘들지요 
부끄럽습니다...주말 부모님 모시고 가까운데 나들이나 가야겠습니다..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