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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금호강 새벽조행기

김대동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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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30일 새벽6시30분~ 9시30분까지)

장소는 금호대교하류부터 금호대교까지입니다.

조과는 45cm 3마리와  30cm급8마리 입니다.
주요체비는 스피너베이트와 버즈베이트 이구요  
주요방법은 장애물 지대 가까이를 수면바로 밑에서
빨리  끌어주기(벌징)에 씨알이 좋았습니다.
윔텍사스 체비에는 씨알은 작아도  손맛은 일품이었습니다.

이래저래  눈맛! 손맛! 다본 날이었습니다.
시간은 너무이른 시간보다 햇살이 퍼질무렵이 더좋은듯  합니다.

예전보다는  못한 활성도를 보이나 장애물 지역을 과감히 공략하면
그래도 손맛은 볼수 있을듯  합니다.

그럼 손맛 많이 보시구요.....
또  조행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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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손맛 보셨겠네요..
현재 금호강 상황은 상류쪽도 괜찮더군요..
여름의 뙤약볕에서는 4짜들을 만나가 힘들었으나.
현재는 이른 새벽보다 햇볕이 나고 서서히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니..
미친듯이 달려들더군요..
상류쪽에도 스피너 베이트에 반을이 가장 좋았습니다.
3/8oz 의 누리끼리(?)한색의 스커트면 미친듯이 물어댑니다.
강물에 약을 탔는지.힘도 엄청쓰구요..
튼튼한 테클 준비하세요..
한눈 파는 사이 줄터지더군요..ㅋㅋ
03.10.04. 17:06
goldworm
김대동님 반갑습니다.
요즘 들어오던 금호강소식중 가장 조과인거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안그래도 매번 지천철교 상류쪽에만 머물다가 그쪽으로 가볼까 했었었습니다.
다음주중에는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03.10.0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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