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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꿈에 그리던 안동에서

훅크선장 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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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처음에는 맛동산, 2%, 훅크선장 이렇게 안동 갈려고 했으나
맛동산님 식당이 바쁜 관계로 2%님 친구인 하철원님과 약속해서
북대구 ic에서 만나서 거창한 배스보트를 끌고 안동으로 출발............
새벽에 비가 약간보였으나 이왕 출발한것 하면 7시 40분에 도착
모든것을 챙기고 일단하류로 출발  첫번째 포인터에서 텍사스, 지그와키. 네꼬
미노우 등으로 탐색 했으나 꽝!!!!
수심은 연안이 9에서 12미터.
의논끝에 샐로우쪽으로 탐색하자해서 기사골로 이동
수심약 3에서5미터 .........하철원님이 폐그물자리에서 첫수( 50급 )
뒤로보니 뒤쪽에서 라이즈  그래서 건너편으로 이동
네꼬채비로 연안에 바짝 붙여서 케스팅 하니 바로 입질 약30급 ( 훅크첫수 )
그래서 연안을 따라 이동하면서 50에서57 ( 2% ) 45에서 50( 훅크 ) 미노우에 연안에서
바로 입질 54( 하철원님) 약 10수
대동골 수몰나무 지역으로 이동 스피너 베이트에 2% 한수 (연안) 지그스피너 2개 침수 (훅크)
다시 상류로 이동 해서 직벽 바짝 붙여서 지그와키. 네꼬로 50급 이상 훅크 2수 추가
2% 4수 추가,  하철원님 1수 추가.......
아침에는 구름이 많고 비는 없고 오후가 되니 했볕이 보임

안동 출조후 처음으로  마리수. 50급 ,  맛보는 하루였읍니다
자료는 2%님이 곧 올릴것입니다
배스보트, 차 몬다고 2%님 오늘 수고했읍니다
기상청이 오보한것 감사드립니다  
즐낚 하세요
제 디카는 밧테리가 다 되어서 못 찍어읍니다
그냥 머리속에 풍경을 스케치 했읍니다
곧 그림을 그려서 올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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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안동 저도 꼭 가보고 싶습니다 훅크 선장님 찐한 손맛 보신거 감축 드립니다
05.05.01. 21:14
축하드립니다...선장님~
드뎌 5짜대열에 드셨네요...
소풍때 뵐수있을까요...
05.05.01. 22:24
2%
운(?)이 좋아서 손맛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긴장했거든요~ ^^
05.05.02. 06:52
손맛..축하드립니다.[굳]

나는 언제나 안동 구경해볼까나..

05.05.02. 09:01
profile image
훅크선장님..5짜 축하드립니다.
다들 가고싶어하는 안동에 하신 것이라 더 좋으시겠습니다.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꽃]
05.05.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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