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angler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미워합니다...

雲門 雲門 1535

0

16
즐거운 연휴들 보내셨나요...

이틀 연휴를 즐기고 나니 점방일땜시 조행기 올리기도 힘드네요...

토요일밤은 에어복님 보트수리하느라 라떼르베이커리옆의 공원에서

저녁에 땀좀 흘린후.. 집에 귀가하자마자 내일은 위해 angler님이 소개한

프리지그를 10여개 만들어봅니다...

만드는 재료는 동일하지만 전 양쪽 모두에 스위벨이 있는 0.9호와 0.6호

맨도래 0.5호 세 종류를 만들었습니다...

앵글러님이 소개한 것처럼 만들면  웜을 스위밍시킬때 빙글빙글돌아   라인이

꼬일 확률이 높고 따라서 후루룩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여 약간 변형을 한 것입니다.

일요일 역시 눈뜨니 6시네요.. 청도천으로 갑니다...

계획은 소라보매운탕집윗쪽을 공략해보려고 하였으나 전날부터

진을치고있는 릴군들땜시 불가능한듯 보이고 함게 하기로 한..

에어복연인들이 오지 않는 관계로 잠시 대기합니다..

그 사이를 못참고.. 잠시 보밑을 공략해봅니다.



네꼬채비로 한 첫수입니다... 대충 이런 녀석 4수정도 하고나니

에어복님과 딸기나무님 오십니다...

배펴기 좋은 소라교아래로 가서 준비중에 중증님 전화옵니다..

배를 다 펼쯤 중증님과 훈이아빠님 오십니다.

다함께 보트펴고 기분좋게 낚시를 시작하고 있는 찰라...
친절하신 policeman께서 안전의 위험때문인지... 물가에서 낚시하라고 하시네요[미소]

새나라의 국민들은 나랏님 말씀을 잘 지켜야 하겠지요...

아쉽지만 보트접고 중증님은 마나님의 "장염"으로 귀가호출되었습니다...

에어복님과 딸기나무님과 소라보유원지식당에서 늦은 아침겸점심을 먹으려니...
달랑 되는 메뉴가 하나[헉].. 라면입니다.... 어쩔수 없지요 뭘[씨익]


훤칠하고 호탕하게 생긴 에어복님이시네요[헤헤]

잠시 워킹모드로 소라보아래의 여울을 공략중입니다..

사진 뒤로 함게하는 연인들... 아름답습니다[꽃]

잔챙이 몇수하고 에어복님과 딸기나무님은 라떼르베이커리로 가서

오후에 봉정을 가기로 하였고 저는 시골집으로 말복이라 부모님께 가야하기에 헤어집니다.

헤어지고 난 후 바로 가기가 아쉬워 잠시 혼자만의 놀이터로 들어갑니다..

그곳에서의 첫수입니다.

계속해서 비슷한 사이즈들로 채워나갑니다.



고만고만한 사이즈들이 잡혀나옵니다.. 다들 누가 말하는 4각배스들이네요[굳]

그러던중.. 갑자기 피라미가 튀어오르는 찰나를 목격하고 바로 날리는 순간...

입질이 들어옵니다.. 이런 경우 대물이기에 잽싸게 드랙을 열었습니다...

물위로 테일워킹을 힘차게 하는 녀석... 오랫만에보는 오짜 사이즈입니다..
아이   좋~~~~~아~~~~라[흐뭇]

그러나 드랙을 열었던게 실수였습니다.....

계속 차고 나가더니... 시멘트구조물을 따라 쭉 따라갑니다....

쓸렸을까..... 아닐꺼야......하지만......................

라인을 5미터정도--낚시대 길이 2.5배정도를 짤라내어야하는 아픔이[울음][울음][울음][울음][울음]

그이후에도 여전이 4각형배스이나 사이즈가 이제는 만족할만하지 않네요...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이제 프리지그가 없습니다..

왜냐면 다른분들 다 드리고나니 제가 사용할게 겨우 3개였기에....

그러고보면 3개가지고 엄청나게 오랜 시간동안 배스를 괴롭혔나봅니다......

제가 사용한 방법은 캐스팅후 바닥까지 폴링시키고 그 다음에 두세번의 호핑후 스위밍

폴링, 두세번의 호핑 후 스위밍, 폴링을 반복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에어복님이 말하길... 네꼬처럼 운용하시는군요..라고 말하던데

예... 모든 루어는 다 운용방법이 비슷하답니다.

하드베이트역시도 저킹(=스위밍)후 스테이(=폴링) 트위칭(=호핑) 스테이를 반복하니까요.


마지막으로 네꼬로 한수 더 추가하고 미련을 접습니다.

사진이 3번부터 41번까지이고 에어복님 사진한장이 중간이니..

잡혀서 사진에 찍힌 녀석이 41-4= 37마리였나봅니다... 물론 사진에 못찍힌 녀석들과...

바늘털이한 녀석까지..합치면 아마도 꽤 여러마리였나봅니다...

청도에서 곰재를 넘어 고향가는길.. 고개마루시작지점에 부야지가 있습니다..

왠지 이곳에서도 몰래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이 있을듯 보여 방해하러 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딱 걸렸습니다.......

타피님과 +1님께서 오붓하니 한여름의 오후를 즐기시고 계시네요...

배스도 생각보다 잘 안나오는데 수상스키때문에 더 힘드시다고 투덜되는중..
+1님은 잘 잡아내시네요... 잡은후 바늘처리는 타피님 몫이네요[굳]...

정다운 두분의 데이트를 그만 방해하고 시골집에서 저녁후 귀가합니다...

집앞화단에 핀 이름을 까먹었는데 이쁜 보라색꽃이 올라왔네요....

1층이라 시끄러워 불편한 점도 있지만 이런 경치를 구경할수 있다는것 또다른 행운이겠지요...

화단에는 지금도 작은 장미가 피워오르고 붕숭아가 마지막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후기1 : 8월 15일은 광복절이라 경건한 마음으로 낚시는 잠쉬접고 동생식구들까지

데리고 엑스코의 인체탐험전에 공돈을 버리고 왔습니다.

애들에게 교육적이라고는 하지만 그쪽일을 하는 저로서는 너무나도 무성의하더군요...

차라리 제 점방에 걸려있는 판넬(제약회사홍보용광고판)을 가지고 설명하는것보다 못하더군요..

오늘은 아침조행이 없었을까요.... 있었지요...

중증님이 오늘도 연 이틀 바람을 맞히고 괴롭히더군요...

4짜중반 한수하고 잔챙이 여러수하고... 러버지그로 수초안에서 입질받았으나...털렸습니다...

디카밧데리가 없어 휴대폰카메라에 찍었는데 볼품이 없어서 못올리겠네요....

내일은... 우짤까 모르겠습니다...

후기2 : 앵글러님을 고마운 이유는 좋은 정보를 주셔서[꾸벅] 당분간 이 녀석으로 승부를 보게

될것 같네요.. 밑걸림도 생각보다 많지는 않고요.... 좋습니다..

미워하는 이유는 프리지그역시도 기존의 일반 지그헤드처럼 바늘털이에

상당히 취약하더군요. 웜바늘을 사용하기는하나 웜채비시의 바늘털이에비해 더 잘일어나더군요...
진작에 말해주지.. 않해줘서 나... 삐졌습니다[흥][버럭][하하]

사진에 안나오는 오전조행중에도 상당히 큰 녀석들은 모두 탈출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라인텐션유지가 필수적이라는것 잊지말아주세요..


신고공유스크랩
16
profile image
운문님께서 살짝 손보신 앵글러님표 프리지그는 금호강 리그와 많이 유사한것 같습니다.
소계하신 프리지그는 금호강리그에 사용하는 도래봉돌에 스플릿링을 끼우고 다시 웜훅을 채우는 방법과 실제 금호강리그는 도래봉돌과 웜훅 사이에 리더라인이 들어 가는것만 빼놓고 거의 유사 하네요... 둘다 도래로 인한 라인꼬임이 줄고 웜의 자유로운 움직임이 유사한 반면 프리지그는 웜훅이 봉돌과 가까이 금호강 리그는 조금 멀리 있는 차이인것 같습니다..
그 작은 차이가 조금더 색다른 움직임의 차이인것 같군요...
프리지그의 효과...[굳]
저도 금호강리그 대용으로 몇개 만들어 시험해 봐야 겠습니다...[씨익]
05.08.16. 11:59
아니, 그러면 청도천도 이제 보팅에 차질이 생기는 건가요?
요즘 물가에 자주 나가시네요 늘 손맛도 잘 보시구요![굳]
빨리 물가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꾸벅]
05.08.16. 12:42
profile image
저도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낚시하여 좋더군요.. [씨익]

2차, 3차 까지 가셨군요.. 오짜 아쉽습니다..

담엔 거기로 공략하러 가야 겠습니다...
05.08.16. 13:04
profile image
정말 많이도 잡으셨네요..
연휴동안 손맛 징하게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역시 효자 다웁게 복날 부모님을 뵈셨군요..[굳]
05.08.16. 13:22
뜬구름
다음에 청도가기전에는 어디로 갈지 운문님께 전화한번 드리고 가야겠습니다.

저도 운문님처럼 양쪽 도래가 있는걸로 하니 좋았습니다[굳]
05.08.16. 13:32
angler
드뎌 가로본능 에 세로가 감미된 배스들이 튀어 오르고 있습니다~~~~~

손맛 좋으셨겠습니다[굳]

어쩜 제가 저번날 숨겨놓지 말고 보여주세요 라고 하였더니~~~~

운문님 양심상 ~~~~~~~~~~~보여주시는건 아닌지요?[헤헤]

드랙이 째지는 기분 ```으``아 신나셧겠습니다

꼭 배스가 커서 가로로도 못찍어 ,세로로도 못찍어,

깜님께 지원요청 하셔 파노라마 본능하시기를 소망합니다[꽃][꽃][꽃][꽃]
05.08.16. 14:24
angler
프리지그 씨알 선별은 좀 되더라고요 운문님
`
`
`
`
`
`
`
또 하나 봐둔게 있씁니다~~~~~

아직 습득을 못하였는데 ~~~~~~습득과 동시에 시범 운용하고 올려 드리겠습니다[씨익]
05.08.16. 14:39
profile image
가까운 것을 파노라마 촬영하려니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뜨아]
저도 56Cm 되는 놈을 파노라마 촬영하다가 놈을 보낼뻔 했습니다. [씨익]

운문님... 어떻게 하면 하루에 그렇게 많이 잡으실 수 있나요?
역시... 배스 있는곳에 들이대기? [씨익]
05.08.16. 16:51
profile image
雲門 글쓴이
깜님 오늘은 반만 빙고!! 나머지 절반은 삐~~익~~~~ 틀렸아요...

새로 사용한 루어를 운용하는 방법과 배스가 잇는곳과...

궁합이 잘맞아 떨어진거라우...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에는 뭔가가 있겠지요.

이런것을 우리는 흔히 내공의 차이라고나 말하지요[부끄][배째]
05.08.16. 18:25
혼자만의 놀이터에서의 씨알이 좋군요...[씨익]
혹시 몰래 가시는건 아니죠...[헉]
역시 내공이 무섭습니다....엄청남 마릿수....[굿]
05.08.16. 19:34
다음 부턴 데이트 방해 하지 마세요.................[씨익]
05.08.16. 20:00
37마리라..... 에이.... 운문님은 거짓말쟁이.
증거로 각기 다른 37마리 배스 사진 올려봐요..[사악]
05.08.16. 20:54
요맘때
손맛 축하드립니다.
그리고...세번째 사진요..
배스가 울상이네요...
아마도 놔주니 또걸리고 ..놔주니 또걸리고..
배스가 또..또 당했다 생각하니
어이가 없는 표정 같아요.[씨익]
05.08.16. 21:45
profile image
역시~[굳]
그런데'운문'님만의 놀이터에서 잡은배스(1번)...
왕~카리스마입니다[헤헤]
주둥이를 약간만 벌리고 찍으니....
37????
몇달을 잡아야...[울음]
05.08.16. 22:42
제가 사용한 방법은 캐스팅후 바닥까지 폴링시키고 그 다음에 두세번의 호핑후 스위밍

폴링, 두세번의 호핑 후 스위밍, 폴링을 반복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에어복님이 말하길... 네꼬처럼 운용하시는군요..라고 말하던데

예... 모든 루어는 다 운용방법이 비슷하답니다.

하드베이트역시도 저킹(=스위밍)후 스테이(=폴링) 트위칭(=호핑) 스테이를 반복하니까요.


모든 루어는 운용방법이 다 비슷하다..[생각중]

요즘.. 컨디션이 안좋은지. 조과가 신통찮습니다 [아파]

오늘 일마치고.. 북숭이님과 같이 부야지 청도천 두곳을 늦은시간 까지.

돌았는데.. 조나단은 어이없이 꽝만 쳤네요.. [울음]

내공이 부족한 모양입니다..

기초부터 공부를 다시해야겠네요... [아파]
05.08.16. 23:57
profile image
라인텐션유지가 필수적이라는것 명심 하겠습니다.[씨익]
05.08.17. 08:2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얼떨결에 신동지를...
    남도권 베스가 힘이 장사라는 이야기를 얼핏 들었기에 부산에서 경기도로 올라오는 길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바로 골드웜 접속해서 배스낚시포인트를 뒤져봤습니다. (저는 경기도에서만 하던 배스초보입니다) 골드웜...
  • 안녕하세요~ 한동안 날씨가 덥더니만 오늘은 조금 시원한 것 같네요 [미소] 오늘도 인동 에 볼일이 있어 오전 11시 넘어 옥계에 잠시 들립니다 오늘은 1시간도 채 못할 것 같아 그냥 스피너 베이트만 챙깁니다. 얼마...
  • 배스이연(異緣) 조회 119806.06.07.19:51
    06.06.07.
    요즘 같이 5짜가 흔할때 이런 글을 올려 죄송 함니다.. 지난 주말에 처가집에서 모내기를 한다하여 다녀왔음니다.. 저희 처가는 남원임니다.. 6월 4일 오후에 인근 낚시점에 문의하여 나가본곳이 금풍지임니다.. 상류...
  • 다들 별일 없으시죠 횡성의 김지흥 입니다. 간만에 정다운 얼굴들도 만나뵈고 비린내도 충전하고 왔습니다.[굳] 요즘 워낙 안동이 대세이고 조커님 장성댐 조행기 보고[사악] 감히 조행기 올리기가 쑥스럽기까지 하네...
  • 늘 그렇지만, 이래저래 일정에 쫓기다 보니 차분하게 돌아보는 시간이 부족하네요. [어질] 모처럼 책상에 앉아 그간 밀린 조행기를 정리 해 봅니다. [씨익] 1. 2006년 5월 31일, 신포리 그냥 게시판에 공지했던 대로,...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예고한 대로 2부 나갑니다. 뭐 그리 거창하진 않습니다. 그까이꺼 뭐 흔히 있는 일이기에... [메롱] 연속해서 잔챙이 성화에 시달립니다. 그러다 보통때 접근해 보지 않던 곳을 접근해 보았습...
  • 6월4일 안동땅콩대회에서의 아쉬움 때문에 공휴일인 어제 또 안동을 다녀왔습니다. 처음가본 비석섬포인트 그림 좋더군요...오전5시 골드웜님을 비롯한 일행분들과 잠깐 얘기를 나누고 저와 각하님은 상류 사자골쪽으...
  • 어제 강원도 화천 간동면 에서 낚시 저녁 08시부터 12시까지 배스 5짜 1수 2짜 1수 햇습니다 야간에 된다고 하셔서 무조건 했습니다 그랜더니만 되네요 대물 들어뽕하다 2마리 놓치고요 미노우부터 스푼 스피너 웜 다...
  • 혼자만 조용히 다녀오려고 했는데... 훅크선장님 을파소님 오션님 다영이아빠님 전형사님 각하님 맛동산님 초록뱀님 ... 지다가던 보트1 초심님, 보트2 피싱프리맨님 ... 지각해서 결국 함께 못하고 주진교에서 따로 ...
  • 정신도 없고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땅콩 대회 날인데.... 딸기나무랑 함께 한다고 겔러리로 참가 하였습니다.. 새벽 2시 30분에 출발하여 휴게소에 잠시 들려서 아침식사하고 주진교에 도착. 배 피고 바로 출발 합...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화요일... 아침 06:00 에 눈이 띄입니다. 오케바리~ 씻는것두 없구... 그냥 나섭니다. 오늘 목적지는 꽃밭 직벽 최상류... 수초 군락 지역... 나오긴 나오되 싸이즈가 너무 ...
  • 안동의 새벽은 아직춥다,
    안동의 새벽은 아직춥다. 현충일 많은 일을 뒤로 하고 마지막이라는 안동대박의 위기감을 가지고 출정을 단행한다,, 새벽에 들어선 서안동 ic 의 티켓을 끊고 바로 숙소로 정한 그랜드모텔로 향한다, 1층의 104호 ~!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월요일은 12시경 탈출을 시도합니다. 뜨거워 백옥 같은 피부가 상할까봐 운문님께 문의해서 그늘이 지는 곳을 찾아보다가 문의드린곳이 청도 하수 종말 처리장 부근 다리아래 였습니다. '걸어...
  • 배스키퍼 조회 118206.06.07.09:39
    06.06.07.
    남들 쉬는 휴일날 열심히 일하고 퇴근길에 어디에서 손맛을 좀 달래볼까 퇴근길에 고민을 해봅니다. 지난 일요일에 오로지에 잠깐 낚시를 해본결과 밤에 탑워터 치면 손맛 찡히게 볼수 있을 상황이었는데 거기까지 다...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자정이 넘어서 출발합니다. 한동안 제 외제차를 안타고 새워 두었기에 시동이 걸릴까 의구심이 들었는데... 걸어보니 걸리더군요. 그러나... 엄청난 매연이 나오더군요. 페인트 상사([씨익])...
  • 배스재키 조회 120706.06.07.00:11
    06.06.07.
    2006/06/06(음5/11), 05:20-07:40 날씨 : 기온22도, 맑음, 바람조금 개황 : 수온24도, 저수위, 흐린물 채비 : 네꼬*, 다운샷, 카이젤 조과 : 2짜1수 요약 ; 손님이 있을때는 배스얼굴 보기가 더 어렵다. ------------...
  • 배스최남식 조회 119006.06.06.23:25
    06.06.06.
    몇주째 주구장천 회남 남대문교로 갔습니다. 이제는 아주 깡입니다요. 그래서 이런 둔한놈이 알아낸거라곤 고작 7시30분 쯤에 먹이사냥을 한다는것 이런거...... 웜빼고 나무조각, 프라스틱조각, 철사조각 마구던져보...
  • 다른 분들은 휴일이라 멀리도 다니셨건만 오늘은 꼼짝마라[헉] 모드로 지내야 하기에 가까운 집앞 강가로 뱃놀이 한번 나가봤습니다. 언제부터 꽃밭이 대꾸리들은 다 어디로 가고 집나온 10대 20대 청소년배스들의 닭...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안동에서의 반성을 씻고자 다시 안동을 찾으려하였으나 그냥 새로운 술은 새부대에...라는 차원에서 공부차 처음으로 가는 장소를 택하기로 하고 호남권의 댐인 장성댐을 찾았습니다. ...
  • 6월4일 안동에서 땅콩대회가 있었지만~ 전 참석 하지 못하였습니다!! 일이 먼쥐~ 그다음날~ 휴무라서~ 땅콩을 챙겨 들고! 삼랑진권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작원에서 내려서 삼랑진 철교쪽 섬을 쳐 보기로 하였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