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학포 갔다 오는 길...

mk 1256

0

16
학포 수로 가는 길.




요 때만 해도 참 좋았슴다!




팬티님의 멋진 폼!,,,,그러나 하체가 좀 부실한 것 같슴미더.




'난 왜 가슴이 엄슬까?"




학포수로의 전사들.




환상적인 포인트.




적군들 모두 위로 갔을 때 mk 혼자 딴 구녕 팔려고 밑으로 내려 왔슴미더.

갑자기 마음속의 악마가 미소를 날리데예
'포인트를 막 어질러 뿌리가 아무도 몬잡게 해야쥐~'




그런데 아무리 파 디비고 있어도 적들이 나타나지를 않슴미더.
.....'저 위에서 혹시 광란의 배스파티를 벌이고 있는 기 아이가?'
갑자기 불안해짐미더.
거북선 목을 졸라 쾌속선처럼 날라 갔슴미더.




역시나!
고수들은 다름미더.
구녕이란 구녕은 모조리 다 히비파고 있슴미더.




그러나 새로이 나타난 배스계의 신성!
mk의 훌치기 실력으로 고수님들의 기를 뿌라 삐림미더.




금호강의 황태자님도 '신성'의 훌치기 실력에 손을 들었슴미더.
"항복"
역시 지체가 높으신 분이라  항복자세도 귀티가 막 흘러 내림미더.




요렇게 잡은 이 놈...




셀프 샷!

그러나 어렵슴미더.
망치님께 공짜로, 배 위에서, 순식간에 날치기로 배운 솜씨가 행핀 엄슴미더.




플래툰의 한 장면.
배 기사: 팬티님,   주인공: 소화아빠님.





오늘의 한 컷 <낙동강의 파수꾼>




* 잠이 와서 '...갔다 오는 길'은 한숨자고 나서 올릴낌미더....
신고공유스크랩
16
mk 글쓴이
오늘은 와 사진이 작은 거야?
05.09.01. 02:03
글쎄 말입니더.....
왜 사진이 작습니꺼
눈 빠지는 줄 알았심더.........[씨익]
05.09.01. 02:31
angler
쪼매난 사진이 인상적입니다

확대 하는방법은 없는지요

mk님에 존안이 안보입니다[궁금]
05.09.01. 09:09
사진을 이래 올리노코..벌렁 드러누워 주무실 에무케이회장님이 아인데..

뭔가 복선이 깔려있을거 같은 이 느낌..[궁금]
05.09.01. 09:17
정말이지 조행기가 아니라 어딘가에 침투되는 공비같다는 느낌이..[사악]
즐거운 시간 축하드립니다.[꽃]
05.09.01. 09:39
profile image
정말 사진이 너무 작습니다..
사진은 작아도..
즐겁게 조행하신 흔적은 역력합니다[굳]
05.09.01. 09:49
profile image
에무케이님~~~~~
눈 아파요..
다음에는 사진 사이즈를 550에 체크해주실거죠^^

그래도 좋은 분들과 함게했으니 행복하셨겠습니다..
근데..
오늘도 어김없이 출연하는 빤스도사의 저 어정정한 앙징을 가장한 포즈..
확 장가 보내버릴까부다[버럭][흥][씨익]
제발 좀 하지마요...

05.09.01. 11:35
운문님 제발 좀 보내주셔요... 요즘 너무 외로워요~~~[울음]
05.09.01. 12:20
뜬구름
돋보기 들고 봐야겠습니다[미소]

05.09.01. 14:14
아이고 눈 아파라
도대체 누가 누군지.........
05.09.01. 15:25
배스낚시의 새로운 기법....
"훌 치 기 "........[굿]
설마 정말 훌치기 하신건 아니겠죠..[헤헤]
05.09.01. 17:25
profile image
조행기 다보고 나니 눈이 가운데로 몰렸습니다...[헉]
05.09.01. 20:10
그날 즐거운 조행 함께해서 기뻤습니다.
담에 또 좋은 물가에서 뵙기를 바랍니다.[꾸벅]
05.09.02. 10:2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가 없는 이유 중 하나..
    아침에 오목천 본류로 가 봅니다. 제방을 따라 이동하는 데 중간에 밴과 트럭이 길을 막고 서 있습니다. 사람은 얼른 거리는 데.. 차를 뺄 생각을 하지 않는 군요.. 좀 기다린 뒤.. " 빵빵" 경적을 울려 줍니다. 그재...
  • 충청권의 조행기가 잘 안보이기도 하고.. 가입하구나서 뭔가 하나라도 해야겠나는 막연한 책임감에.. 낚시갈때 카메라를 가져가면 좋으련만. 물이라두 들어갈까 애지중지 하는터라.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 게다가 조...
  • 첫 항해 ~~~~~
    배스이구공 조회 156605.09.01.21:35
    05.09.01.
    아침 9시 45분에 출발 했습니다 장소는 장성호 급하게 가보니 하늘은 찌부둥 그러나 급하게 보트를 조립하고 출발 했습니다 경황이 없어서 조립과정 찍어서 올릴려고 했는데 어짜다 보니 그냥 출발 해버렸습니다 채비...
  • 배스mk 조회 123905.09.01.19:54
    05.09.01.
    사진이 작아서 미안했슴미더[꾸벅] 실컨 보이소~ . . 요 때만 해도...... 팬티님은 새 가슴! 황태자님의 멋진 항복 포-즈 플래툰의 주인공 낙동강의 파수꾼.
  • 어제, 다영이아빠님의 조행기를 보고는 옥계수로가 너무 가 보고 싶어 졌습니다. 오전에 할일좀 해 놓고, 점심 먹고나서 시계를 보니 12:50분.. '슬쩍 가볼까나~' 집사람에게는 '옥계에서 산동넘어가는 곳에 기름값이...
  • 새벽까지 볼일을 보고 바로 삼산지로 향합니다...도착하니 새벽 3시 40분.. 아직 주위는 깜깜하고 보팅 및 워킹하기엔 너무 어둡습니다.. 잠시 눈을 붙였다 떴는데 벌써 6시 30분.... 완전히 날이 밝았 버렸습니다......
  • 달배님 고맙슴미데이~[꾸벅] 달배님께 특별주문한 케이크임미더. 대게도 생일을 축하해 줌미더. 우리 집 강아지들! 지난 토요일은 큰 강생이 생일이었슴미더. 가~들은 모름미더! 아부지가 그 날 을매나 고생했능가를....
  • 배스깐도리 조회 121805.09.01.16:42
    05.09.01.
    안녕하세요...깐도리입니다... 드뎌 보름만에 출조를하는군요...저번에 보트 피자마자 비와서 보팅 실패한 밀양강...[씨익] 어딘지 아시겠죠...[미소] 평촌 잠수교 밑입니다... 오늘은 진주양식장쪽으로 올라가봅니다...
  • 지나다니면서 한두번 잠깐씩 낚시는 해봤지만 조과가 [외면] 이던 금전교를 오늘부터 작정하고 한번 두드려보기로 하고 출근길에 금전교에 차를 세웠습니다. 일단 물가에 서서 상류쪽을 바라보며 한컷... 오른쪽 연안...
  • 어제 예정된 대로 하빈지 공개 출조를 나섰습니다. 그저께 청도천 강행군의 여파가 좀 있었지만... 혹시 저를 찾으시는 분이 있으실까 계획대로 진행을 했습니다. 먼저 하빈지 상류 수초대의 모습입니다. 반대편도 찍...
  • 상쾌한 가을을 알리는 9월 첫날.... 조행을 안한다면 두고두고 후회할 듯 보여... 감행합니다... 어젯밤에 건달네 제과점에서 깜과 함께 이야기도중.. 내일 출조어쩌고를 하다가 헤어졌습니다만........ 오늘 출조 아...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퇴근후 마눌님 가게에서 밥 먹구나니 7시가 넘었습니다. 왠일로 낚시 갔다오라고 하네요. [푸하하] 바리바리 튑니다. 맘 바뀔까봐. [씨익] 꽃밭 석축으로 바로 가려다... 운문님의 놀이터, 주...
  • 배스오리엔트 조회 123805.09.01.10:15
    05.09.01.
    오늘도 아침운동을 나갔습니다. 아래에 나도배서님이 조행기를 올려주셨지만 저도 오늘은 사진기를 가지고 갔기에 한자 올립니다. 요즘 휴대폰쪽의 sample작업으로 바빠 어제는 밤11시가 넘게 회사에 있다가 와이프와...
  • 멀끄디도 안비네요...
    모닝콜에 일어나 시원하게 배수하고..[씨익] 오늘은 어디가지.. 갈까 말까..하고 있는 데.. 다시 전화벨이 울립니다.. 모닝콜을 해제 하지 않았나 하면서 전화를 보니.. 오리엔트님이시네요.. 전화를 받으니..벌써 오...
  • 배스mk 조회 125605.09.01.02:01
    05.09.01.
    학포 수로 가는 길. 요 때만 해도 참 좋았슴다! 팬티님의 멋진 폼!,,,,그러나 하체가 좀 부실한 것 같슴미더. '난 왜 가슴이 엄슬까?" 학포수로의 전사들. 환상적인 포인트. 적군들 모두 위로 갔을 때 mk 혼자 딴 구...
  • 배스뜬구름 조회 127505.09.01.01:24
    05.09.01.
    한동안 낚시를 못갔더니 금단현상이 일어납니다. 오늘 전시 쫑내고 동촌배수장으로 바로 날랐습니다[헤헤] 팻이카로 수초 구멍에 넣으니 바로 받아먹습니다. 캬~[사랑해] 이번에는 게리6인치 컬리테일 스플릿샷으로 ...
  • 일요일 테러진압
    토요일 못다해결한 사건을 마무리하러 출동하였습니다 하늘배서와 보팅의로 싹쓸이 해보겠다는 욕심으로 7시에 화천대교로 직행하였습니다 신포리권에 녹조가 심하여 예네들이 피난나왔나봐요 생각지못한 테러진압을 ...
  • 지난 토요일 출조
    좀 늦은 토요일 출조기입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좀 바빴습니다 화천대교 근처에 가끔 조폭들이 출몰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습니다 첫 캐스팅에 이상한넘(씨알좋은 꺽지)이 올라왔네요 한동한 뜸하더니 조폭들이 ...
  • 안녕하세요. 다영이아빠입니다. 오늘 아침 회사에서 상사한테 엄청 깨지고 기분이 착잡합니다.[슬퍼] 오후에 간간히 비도 내리고 하늘은 흐리고 기분이 더 우울해집니다. 그때 번뜩 스치는 생각... [배스]사냥..."배...
  • 근래 이런저런 심란한 일로 잠시 은둔하며 마음을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내집처럼 드나들던 골드웜네를...문밖에서 서성이며 대문안을 기웃거리다가... 한참을 지나고 나니... 처음 들어가는 남의 집처럼 대문열고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