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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나요..

不賣香 不賣香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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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날이 일찍 저물어 물가에 나서면 캄캄합니다..
더구나 오로지와 같은곳은 저녁에 낙시하면 정말 무서워요..
마치 물속에서 뭔가 뛰어 나올것만 같고..(본래 겁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겁많은 분들을 위해 경운대 조과를 잠깐 알려 드릴까 합니다.
(경운대 저수지는 학교 불빛 땜에 밝은 편입니다.)

장비 : 실크로드 6.6ml
         누비앙스 2500
         요즈리 6lb
         스왑프 옆구리 체비(호박색)

수확 - 1시간 정도에 7마리
싸이즈 - 자로 잰듯한 손바닥 싸이즈..
입질- 5-7m 에서 집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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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賣香 글쓴이
참 사진 이쁘게 손봐 주신 골드웜님 감싸 합니다.(인사가 늦었네요)
05.10.0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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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다니세요..
그라믄 안무서워요...

루어낚시 진짜 운동됩니다.....
오래 걷고 팔운동에 허리운동까지..
전신운동이라고 해야할가요.
05.10.07. 12:28
밤낚시 무섭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녁에 혼자 포인트에 진입하면 무서움에 허리에 한기가 느껴집니다.

그래도 저는 혼자 들어가기를 좋아합니다.

왜?

내가 그 시간에 즐길 수 있는 런커의 손 맛 남과 공유하기 싫어서......[부끄]

05.10.0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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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는 익숙한 지형에도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습니다..

꼭히 야간에 하셔야 할 경우 항상 동행 출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미소]
05.10.07. 13:37
전형사
안녕하세요^^
밤낚시 항상 안전이 최우선이죠...[미소]
그런데 경운대앞저수지에도 배스가 있군요
작년까지 경운대강의 나갈때만 하더라도 배스가 있는줄
몰랐습니다
담에 한번가봐야 겠군요...
05.10.07. 13:48
경운대앞 저수지에도 배스가 있군요...^^
함 가봐야 겠습니다..^^;; 밤에는요..^ ^[씨익]
05.10.07. 13:58
키퍼
셋방 조행기 [씨익]

옥계상류 하장교 아래에 밤에 갔는데 두어번 캐스팅 만에 30대 후반으로 한수하고
조금 있다가 루어 착수와 동시에 힛트 30턱걸이 였지만 손맛 실컷보고
오늘은 되는날이다 이러고 아래로 내려가다보니 갈대숲 사이로 반딧불이 줄을서있더군요
자세히 보니 릴꾼의 캐미라이트가[기절] 아쉽지만 철수 했습니다.

새벽조행보다는 저녁조행이 좀더 낳은것 같습니다만 빨리 스쿨링 포인트를 찾아야
되는지 어렵습니다.[씨익]
05.10.07. 14:04
무섭긴 해도 조용하게 넓은 포인트를 독차지 하는게 또 밤낚시 매력이죠.[씨익]
늘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 되세요~
05.10.07. 16:00
운문님 말씀대로 되도 이면 일단유사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동반출조를 권합니다.

항상 안전장구 착용하시고, 안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 다음은 저희 모두가 원하고 기다리는 빅[배스] 이 녀석이죠.
05.10.07. 17:35
profile image
저는 겁이 없습니다만
혼자서 하면 심심한것이 더 무섭습니다.
그러니깐 항상 함께하려고 하지요
아이디도 together13입니다.[씨익]

05.10.08. 00:24
밤낚시 함꼐해도 낚시에 몰두하다보면

어느새 일행분들은 멀찌감치...따라다니느라 바쁨니다..[씨익].,...
05.10.08.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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