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곡교 상류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오후 민방위 교육 다녀왔습니다.

민방위 소집전 잠시 노곡교 상류를 탐색해 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대물 누치들이 자주 보였으며... 보이기만 했다는 거죠. [씨익]

끄리 입질 좋구요...

물살있고... 모래바닥이라 그런지... 배스는 잘 안보이네요.


오늘은 아예... 버즈만 달고... 카메라만 챙겨 입수합니다. [미소]


일단 면꽝... 끄리...




또... 끄리...




이번엔 4짜 배스...



이놈은 점프를 하면서 버즈를 먹더군요. 눈맛×2  아싸~



셀프샷...




히트 지점 입니다.



아래 모래바닥이고... 황량한 가운데... 요거이 하나 있어서 그런지... 한놈 숨어 있었던 모양입니다. [푸하하]


민방위후... 오늘부터 다시 공장 작업 들어간 건달배스님 가게에 갔습니다.

나도배서님, 콩다섯개님, 북성님, 채은아빠님, 에어복님, 딸기나무님, 중증님, 운문님... 다녀 가셨습니다.

라테르 가게 영업 방해로 고소 당할뻔 했습니다. [씨익]


간만에 공장돌린 건달배스님 손이 안보이도록 작업하고 있습니다. [씨익]





전 내일... 아니 오늘이군요... 서울 출장 갑니다. 관악산 등반대회...


그럼... 휘버덕~

                     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