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함께 찾은 평택호

재키 19년 전 1202

오늘 아침
아이들 등교시킨 후
아내와 함께 평택호를 찾았습니다.

아내의 첫 출조라서
석상민프로님 및 써스배스님께
비급을 전수받아 출조하였건만
아내는 랜딩 1마리 털린 것 1마리
저 역시 랜딩 1마리 털린 것 1마리 입질다수로
기대했던 바와달리 손맛만 보는 정도로
만족하여야 했습니다.

출조후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지만
배싱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2마리만 더 랜딩하였어도...
아쉬움이 남는 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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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뭐 한마리면 족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많이 잡게하면 다음엔 더 많은걸 요구할수도 있답니다. [씨익]

05.11.1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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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초보

부부는 일심동체라구........

[배스]이넘 두마리가 두분에게 잡힌게 아닐까요???
재키님에게 잡혔다가 사모님에게 잡혔다가..........[헉]

05.11.12. 22:24

벤

아이..부러워라...아...
언젠가 나도 마눌님 꼬셔서 ...손맛보여주고 뿅가게 해야지..언제나...
그래도 오늘 조과는 괜찮았습니다....4짜 2두수..3짜 두수..2짜 1수...
동행한 사우도 오늘 처음으로 4짜 한수 3짜 한수...랜딩에 실패한...돼지..4짜일지 5짜일지 몰라고..아무튼 굉장한..놈이었슴다..라인이 터져 랜딩에는 실패했지만..
사진 받으면 저도 조행기 올리겠슴다..
그러나 저러나..오늘 계양낚시터에서..집(수지)까지 오는데..3시간 걸렸슴다..
짜증나 죽는 줄 알았슴다....
하하..지금 처가인데..내일 오전도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지금 행복한 고민 중입니다...

05.11.12. 22:25

susbass

안타까운일이 ....
인자 낚시 끊고,,공부만 하신다 카이 걱정이 앞습니다,

그러나,,
몇일 낚시 안하시는지 ,,날짜 한번 새어볼랍니다,,[윙크]

05.11.12. 22:49

댓글 수정 삭제

깐도리

첫 출조에 첫 수를...너무 빠른거 아닌가요? [씨익]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05.11.13. 00:17

다잡아

부부 끼리 배싱 좋죠 [굳]

05.11.13. 00:18

재키 글쓴이

첫 배싱에 손 맛... 저는 수개월 걸렸는데...
벤님과 조우의 4짜소식은 정식조행기에 기록할 예정입니다.
출조않고 공부하려고 하였는데 아내의 맘이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05.11.13. 09:54

날짜 (최신순)

그냥 그렇게 낚시하면서 공부하면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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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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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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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13.

||0||0aaa (10).JPG aaa (10).JPG aaa (6).JPG aaa (9).JPG aaa (3).JPG aaa (18).JPG aaa (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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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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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로드: 엑스트라 울트라 라이트, 릴: 2004, 라인: 3파운드 카본, 채비: 1.32온스 지그헤드에 3인치웜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물가 쪽으로 배스가 산란하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신갈 저수지 물이 내려오는 오산...
금강 쏘가리낚시 다녀왔습니다. 13

쏘가리김민우(방랑자) 조회 347609.04.11.03:12
09.04.11.

||0||0안녕하세요 방랑자입니다. 근래에 여러가지사정으로 평일에 시간적인 여유가많은 나머지 거의 매일 낚시를 다니고있습니다. 현재 하고있는일이 마무리가 되면 아마 낚시는 꽤 하기힘들어질듯해서 열심히 다니고...
금남보 20

배스김진충(goldworm) 조회 266709.04.10.14:57
09.04.10.

||1||0 오늘은 금남보로 다녀왔습니다. 동행은 역시 염라대왕님과 함께였구요. 원래 목적지는 성주대교였습니다만, 금남보 지날때쯤 보아래쪽을 보니 수위가 급하게 빠진게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성주대교에서 약 10...
배스 침주기 41탄 8

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조회 158509.04.1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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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금호강을 벗어나 저수지 몇군데를 둘러보고 왔읍니다.작은 저수지는 물이 거의 바닥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여 낚시하기가 매우 힘이드는것 같읍니다.먼저 쇠금지에 도착하니 물이 없네요 ...
잠시... 16

배스한영상(자운영) 조회 220709.04.09.21:03
09.04.09.

||1||0겨우내 다져진, 화단의흙을 호미로파 땅이숨쉴수있도록 부드럽게엎어주고 퇴비도 뿌려주었습니다. 이제막 꽃이피기시작한 체리나무가 올해에는열매가맺여졌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도일이라고, 이마에 땀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