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따끈따끈한 옥계배스 2탄입니다.^____________^

사발우성 1199

0

13


흠.. 30분도 안 지났네요[씨익]
오늘도 아침일찍 마눌님 병원보내고(마눌님이 간호삽니다[하하])
오늘 쉬는 날이지만서두 못다한 일이 있어 회사로 오는 길에 참새가 방안간을 그냥 못지나 치죠
바로 옥계수로로 향합니다.[하하]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채비는 옆구리 채비에  머리쪽에 싱커하나 박았습니다.
도착시간은 8시 40분정도 날씨 엄청 춥습니다.
먼전 예전에 4짜 잡았던  다리 바로 옆에서 던져봅니다.
30분동안 입질 한번도 못받습니다[울음]
날씨는 무지 춥더군요 가이드가 얼어서  얼음을 녹인후 던지고 다시 녹이고를 여러차례 입질도 못받았습니다.
장소를 이동 하여 지난번과 같은 환경 사업소 열시미 던지고 있는데 [뜨아] 제발밑으로 50은 족히 돼보이는 잉어 2마리가 유유히 지나 갑니다... 그렇게 큰놈은 첨보는거 같습니다[하하]
몇번 던져 보지만 입질도 없습니다.
지난번 잡았던 수초쪽을 집중 공략하고 철수하기로 하고 그쪽으로 계속 던져 봅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액션은 달달달 그리고 또끼뜀 [씨익]
먼가가 덥썩 무네요 챙질 [뜨아] 안당겨 집니다.  속으로 또 바닦에 걸렸구나[울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바닦에 걸린느낌이 아니더라구요 계속 당겨 봅니다.
간만에 드렉풀리는 소리 남니다.[헉] 드뎌 올라 오는데 4짜 간만에 보는 4짜입니다.
역쉬 옥계수로[굳] 갈때 마다 풍족하진 못했지만 한수씩 꼭하고 오네요[흐뭇]
이번주도 비릿네 충전완료했습니다[하하]
그럼 즐거운 한주 보내십시요


신고공유스크랩
13
profile image
축하드립니다.[꽃]

오늘 많이 춥던데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굳]


05.12.03. 10:06
사발우성 글쓴이
감사합니다[꾸벅]
[배스]잡을때의 그손맛 때문에 추위도 잊게되네요[하하]
큰일입니다. 자꾸자꾸 배스양 생각이나서요[하하]
05.12.03. 10:13
profile image
사발우성님 축하드립니다.. 이 계절에 4짜면 훌륭합니다[굳]

셋방조행기..
잠시 오늘은 근 2주만에 비릿내맡으러 공항교보밑으로 아침에 다녀와서..
겨우 한마리 만나봤습니다..
이제는 한마리가 아쉬운 시기군요..
05.12.03. 12:05
실한 넘이내요 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05.12.03. 12:20
와~~~우!!! 부럽삼요^^

저도 간만에 옥계수로나 가볼까??? 빵조은 4짜 축하드립니다...

[꽃] 부러워요^^
05.12.03. 14:57
사발우성 글쓴이
아직 초보라 이렇게 큰놈 한번 잡으면 하루 죙일 즐겁네요[씨익]
회사에 일하러 왔는데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하하]
다시 손맛보러 가야할까봅니다.
05.12.03. 16:17
profile image
드랙 풀리고 비린내 충전 완료 축하 합니다.[꽃]
손맛 징하게 봤겠네요
부럽습니다.
드랙 풀리는 소리 언제 들어 봤더라 앗 없는거 같습니다.[울음]
05.12.03. 18:32
goldworm
옥계수온이 많이 낮아졌을텐데... 대단하십니다. [굳]
05.12.03. 21:56
추운 겨울에 그래도 아래녘에선 4짜 소식이 올라옵니다.
축하드립니다.[꽃]
올려주시는 음악도 자주 경험해보지 못하는 부류의 음악이라......
감상 잘하고 있읍니다.[굳]
05.12.04. 14:56
잘 지내시죠?
추운 날씨에도 잘 낚으시네요.[굳]
저는 4자 본지가 넘 오래되서 부러워 죽겠습니다.
담에 대구 오실일 있으면 연락 주고 오세요~
물가에서 또 뵙기를~
05.12.04. 22:04
사발우성 글쓴이
모두들 감사합니다[씨익]
끄리사냥님 잘지내고 있습니다 [하하]
대구야 자주 가죠 처가가 대구입니다[씨익]
05.12.05. 08:3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7월1일 많은 비가 온다는 예보속에 연일 계속 수위가 낮아지는 안동호를 보기 위해 빗속을 뚷고 안동으로 달렸습니다. 예보와는 달리 8시경 부터 빗줄기가 가늘어 지고 있었습니다. 물이 엄청나게 줄어들어 주진교 상...
  • 날도 꾸물꾸물하고 흐리다가 개고 날리도 아닙니다.[푸하하] 안녕하세요 "아론"입니다. 장성에서 좋은 소식 많이 가져오려 했지만 영 아닙니다.[울음] 우리딸"선민"과 우리아들"성민"입니다. 애들은 처형집에 맡겨둔...
  • 그림을 보시면 아래턱이 꺽이는 각도가 10도까지는 비교적 안전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각도가 10도가 넘어가면 턱관절에 문제가 생겨서 배스가 먹이 활동에 지장을 받아서 죽을 확률이 높다고 하는군요...(설명상은...
  • 오늘따라 이상하게 바쁘네요. 잘 안오던 손님들까지 시간차로 방문해주시니 [미소] mk님도 다녀가셨습니다. 환풍기 꼭 만들어 달으시라고 신신당부하시던데 얼른 작업해야겠다 싶습니다. 늦은 조행기 시작해보겠습니...
  • ...폭우속의 장성...
    원래 6월 24일에 장성을 가기로 했었는 데.. 여차 저차 해서 7월 1일로 날짜가 바뀌었네요. 무엇이든 처음 계획한대로 해야 되나 봅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내내 마른 장마만 이어지더니만.. 우리가 장성간다니...
  • 토요일 금호지 플로팅 가재 웜. 가재 웜 안에 공기 주머니가 있어 탑워터 처럼 물에 뜨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 스왐프 웜의 3배쯤 되는 플로팅 웜이나, 싱커를 삽입하여, 물 중심을 유영하게 맞춤했습니다. 일요일 비...
  • 오랜만에 조행기 올립니다.[씨익] 우선 어제밤 옥계 외국인전용단지 아래 포인트 많이들 주차하시는 소나무 아래에 주차하고 상류쪽으로 따라 올라가면서 스푹쥬니어 날려 보는데 반응이 없습니다.[외면] 싱글콜로라...
  • 금호강
    오늘은 기상청에서 비도많이 오고 바람도 불고 한다기에 오젼에 정형외과 가서 손목 물리 치료받고 오후2시가 되여도 비는 오지않고 날씨는 무덥고 하여 금호강으로 나가봄니다. 민들래 아파트 건너편에 도착하니 3시...
  • *지난 추소리소풍 사진입니다 그기 물이있어 간다 일엽편주에 몸싣고 세월아~~~ 산 좋고 물좋은 곳 그리고 정겨운 님.... 고기야 있건없건 .... 벗과 함께 고즈넉이 대드리우면 세상사 근심들 모두 사라지고 그렇게 ...
  • 뚜벅이의 안동 첫 나들이...
    뚜벅이의 안동 첫 나들이... 어제 안동에서 업무를 맞히고 나니 오후3시쯤 되었더군요. 바로 차를 돌려 대구로 내려 올려다가... 하도 안동! 안동! 하길 레... 안동댐 물 구경도하고 주진교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엄청...
  • 인생의 어느순간 낚시를 해야할때..
    (간략적인 워킹 포인트 입니다 [윙크] 특히 0번수로 잘찾으면 대박입니다 !) 전번주 복실이도 안걸린다는 6월감기 몸살에 걸렸었습니다. 운전을 못할 만큼 아파서 병원에도 걸어 갔다가 왔었는데 그래도 낚시는 가고 ...
  • 송전 雨中 소풍(끄랑끄)
    그 전날밤 그리고 다음날 도 기상청은 겁나 쏟아진다고 했지만,, 새벽 05시를 전 후 해 쏟아지던 하늘이 거짓말 처럼 맑은 날씨로 개이고 있었습니다, 구름 속 송전은 또 다른 여름속에 가을 하늘 같은 분위기를 연출...
  • 안녕하세요. 권수일(깜)입니다. 일요일... 대구로 물건 올려 줄 것도 있고 대구에서 물건 건내받을것도 있고 끄랑끄패밀리 회원님들의 얼굴도 볼겸해서 송전지에서 열린 끄랑끄패밀리 소풍에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나...
  • 올해 첫 루어 낚시와 올해 첫 5짜 배스
    일요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5시 반에 경남 영산 인근에 있는 번개늪으로 배스플라이를 하러 갔습니다. 처음 원핸드 8번대로 직접 타잉한 갈색 노노웜을 캐스팅하니 웜이 너무 크서 캐스팅이 되지를 않고 출렁이기만 ...
  • 안동 이젠 정말 안가야지
    "안동 이젠 정말 안가야지" 이렇게 생각하며 어젯밤 잠이 들었습니다. 삼량진쯤에 오전장이나 보려고 알람은 새벽 4시에 맞춰뒀구요. 안동가려면 2시50분에 맞춰두는게 좋은데 말이죠. 하여간 4시에 발딱 일어나서 휴...
  • 여느날보다 30분 더 일찍 눈이 떠집니다. 장마철이라지만 오늘은 비도 오지 않는군요. 잔챙이라도 손맛보기에는 연경지 만한 곳도 없겠다 싶어... 나섰습니다. [배스] 다들 고만고만 한 사이즈지만 그래도 잡으면 좋...
  • 서리못 비 온 후.
    오랫동안 서리못을 찾지 않다가.. 그저께 비가 좀 왔으니, 오늘6월23일 토요일 오전 한번 찾아 가 봤습니다. 서리못의 작고,경계심 많은 배스를 위하여 준비한 붕어 바늘에 , 작은 웜 입니다. 수초 사이에 숨어 있는 ...
  • 저번 일요일 밀양에서 골드웜 가족 모임이 있었습니다. 조나단님께서 주선을 하셔서 맛난 음식들을 아~주 정성껏 준비를 해 주셔서 너무나도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꽃] 그 많은 음식들을 준비하시느라 ...
  • 일요일(6/17) 신갈 수문 오전 조행기입니다. 오랫만에 쿨피쉬님과 함께 물가에 섰습니다. 쿨피쉬님! 오짜 축하드립니다. 채비가 뭐라 했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탑워터 채비로 오짜를 잡으셨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