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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배스 우리곁에 바짝있다 (두번째)

susbass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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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역시 낮에 잠깐 들이뎁니다,,
새로운곳의 포인트 개발을 목표로,,어쩜 알고 계신 곳중 탐색차원도 그렇고,,
오늘 다녀온 곳도,,천 의 폭은 좁으나,,길이가 길어서 여럿이 하기에는
좋은조건의 필드였습니다,
상류로 부터 보가 있고,,밑으로는 얕아 가두리 형태의 필드입니다,,




.

결국 배스가 못 빠져 나오는 형국이죠,,예전에 雲門님 소개해 주신 꽃밭주변의 그런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윙크]


.





스피닝 채비로
이카웜,2인치 미니시리즈 로,준비..앞에는 비드 를 하나넣고,,마약,하나 준비합니다,,(활성도가 미약할때 배스를 유인하는 목적으로 사용합니다만,스커트 류의 채비에도 가끔 마약을 먹입니다,)

비드를 다는 이유는 ,,웜의 손실과,커버지역의 빠져나옴,,사운드,,캐스팅 비거리,,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습관적으로 합니다,,











첫수 올립니다,,
들이덴지 10여분만에..활성도는 미약하나,,
돌무더기 속에서 숨어있다가 나오면서 낚아채는 입질은 과히 놀랄만한 입질 이었습니다,,
(마약 때문인지 몰라도 뽕 맞을 시간을 맞춘것 같습니다,)[윙크]










오랜만에 들고서 찍어봅니다,,촬영은 송페턴님이,,











웜의 데드워밍 ,,액션에 상당히 정성들여 하는 송페턴님의 모습,,
채비 초이스 시 모드 종류의 웜들이 데드워밍이 가능하겠지만,가벼운 채비일수록 봉돌 하나 달아주고 하는 채비가 유리합니다,,)
밑걸립이 많은 곳에 다운샷 채비는 별루 않좋겠죠,,











이내곧 한수합니다,,
채비는 스플리샷으로 했습니다,,
한번 띄우고,,스테이,,그러면 콱,,덜컹 그 느낌 이랍니다,,











사이즈가 작게 나왔지만 30초반은 되어보입니다,,











운칠기삼님 등장하십니다,,이곳의 나와바리,,짱 이십니다,,[시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은둔고수에,,가이드 확실하게 해주셨습니다,,[꾸벅]
시간나면 천천히 낚시한번 하시지요..












디지탈 줌으로 땡겨서 약간은 흐릿하지만 ,,도보다리 건너로 보 가있다고 합니다,,












마을주민이 2~3년전에 쓰러트린 나무입니다,,
물이 만수위가 되면 당연히,,
배스가 있겠죠,,라버지그 랍니다,,

건너편 뚝방에서 보게되면 (편광안경) 물속지형이 다 보입니다,,
괜찮은 지형에 돌밭입니다,,











멀리서 한컷 한 붕어바위 전경입니다,,









,



다리 반대편 전경입니다,,
왜 파란색으로 나오는지,,,






,




상류쪽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사진으로 보니 포인트 손색없습니다,,













송페턴님 뒤늦게 오십니다,,[시원]












포인트 뒤로 바위들입니다,,
밤에는 그윽한 무서움이 오겠더군요,,[헉]












옮겨서 또 한수 합니다,,
전체적으로 수심은 얕아 뭔 배스가 있겠냐 하는데 나옵니다,,,[미소]
바로 발 밑에서 나옵니다,,전반적으로 다,,












[윙크]잘잡~네요..











요번에는 에어테일 웜에다 지그헤드 1/16으로 준비해서 저두 올립니다,,
입질은 절대 미약하지 않습니다,,
{에어테일 웜 선물해주신 에어복님 고맙습니다,,[꾸벅]}
올봄 에어테일 유행한번 시켜야 겠습니다,,







유추,

에어테일 웜은 액션시 수직으로 섭니다,,
천천히,,
배스가 당연히 관심을 갖겠죠..

잠깐 이동액션시 삼차원 입질이 들어오더군요..







쪼금 사이즈가 되죠...











다녀온 느낌은 돌바닥,,바위들,,딱 쏘가리가 있어야 할 포인트 더군요.....
전체적으로,,대낚시 하는 분들이 많을 듯 하고,,



약간의 눈치를 보면서 타협 잘하면 같이 할수있겠더군요..


우선 개체수는 많습니다,,
솟구침"도 꽤 목격이 되았습니다,,
수온만 오르면 탑워터 낚시가 될수있겠더군요..

늘 가지만,,그래도 오랜만에 가는 물가라,,,별의별 채비를 다 쓰고 싶어 하지만
결국은 요즘엔 웜이 제일이라 생각 됩니다,,,
자꾸 오르는 수온,기온에 영향이 있겠죠..

아직은 춥은,,물속의 배스를 뭘로 꼬시나,,,[씨익]


,



한번더 번개 하까요..?[사악]










운칠기삼님 ,,송페턴님 수고하셨습니다,,[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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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앗... 칙칙이는 반칙인데요~ [윙크]

손맛 축하드립니다. [짝짝]

경안천... 폭이 좁아보이기는 하나 포인트는 좋아 보입니다. [굳]
06.03.08. 17:42
키퍼
이카에 까나리액젓 원액까지 사용하시면 반칙입니다.[씨익]
제대로 손맛좀 보신것 같은데 축하드립니다.[꽃]
06.03.08. 17:54
profile image
배스도 비콤c를 좋아하나봅니다[하하]

이제부터 올라올 서스배스님의 낮조행기 우예볼까 두려움이 앞서는군요...

06.03.08. 18:28
도도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저도 합류 하려 햇지만 ...동행님이 더이상 영역 침범을 허용 안하시겟다는
경고 문자를 발리셔서 .. 밀린 일좀 해놧습니다 .[씨익]
06.03.08. 18:36
뜬구름
저도 종종 이카에 비드를 꼽는데
수초지대에서 매끄럽게 빠져 나오기도 하고 운용이 잘 되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조행 기대할께요~
06.03.08. 18:45
역시..sus님 내공이 10000%군요..[짝짝]
06.03.08. 19:12
goldworm
경기권 드디어 시작되었군요. [굳]
06.03.08. 19:25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내일는 어디로 ............................
06.03.08. 19:29
정말 신기하군요.

지도를 다시 한 번 찾아보니 능안천으로 나와 있군요.

지금 가신 천과 경안천의 물 흐름이 다른 것으로 보아서 susbass님이 소지하고 계신 네이비게션의 지도명이 틀린 것 같습니다.

능안천에의 물이 흘러 경안천 본류에 합수가 되는군요.


susbass님 배스 손맛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꽃]
06.03.08. 19:53
눈먼배스
susbass님 배스한데 뽕먹인거이 맟지요[사악]
아!!! 낚시 가고 싶습니다[어질]
06.03.08. 21:00
뽕~[궁금]

뽀옹~[생각중]

그렇다면 susbass님이 방구신공으로 배스를 포획했다는 이야기인가요?

susbass님의 새로운 채비법이 나온 것 같군요.

"뽕 리그"
06.03.08. 22:10
susbass
동행님,,여기서 뽕이란,,

이거인데...동행니 드릴려고 테클박스에 넣어두었는데,,
이거이 아니고 뽀~옹 이라고 하시니,,

알겠습니다,,
기회될때,,코 근처에 들이데겠습니다,,[사악]





06.03.08. 22:20
profile image
서스배스님의 조행기가 올라오니 반갑습니다.
06.03.08. 22:58
캪슐이 신기하네요....[미소]
이제 경기권도 활발해 지는군요.... 축하드립니다.[꽃]
06.03.08. 23:10
약까지 써서 잡으셨구만요~
암튼 포인트는 엄청 좋아보이는데...
이제 하느님만 쪼금 도와주시믄 좋은데...
아멘입니다~[꾸벅]
06.03.08. 23:28
축하드립니다..이제 시작되는거 같군요..
많이 잡으시고 건강하세요....[미소]
06.03.08. 23:29
모니터에 캡술사진을 놓고 마우스로 사진을 올리고 내리면 착시 현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아서는

susbass님이 올리신 사진의 캡술 뽕은 확실한 뽕인것 같습니다.[헉]
06.03.09. 00:51
또 한번 두더려야 겠군요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6.03.09. 00:52
푸른아침
한달쯤 후에야 강원권도 염장성 조행기를 올릴텐테..
3월 중순경 환천에 노지에 산천어 낚시터가 생긴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배스시즌이 되어도 플라이를 할 곳이 생겨 가끔 가볼 생각입니다.
한번 오시죠 써스형님
06.03.09. 09:03
오호~ 이카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다음출조때는 꼭 써봐야겠습니다.
근데... 그 마약이 뭔가요?? [궁금]
06.03.09. 13:47
susbass
몽실이님 ,,

그 마약이 뭐냐면 말입니다,,
스트레스,,,열받은,,먹기 싫어하는,, 그런 배스들에게 처방하는 극약입니다,,
판매하는곳이 있을꺼예요,,

스프레이로 많이들 쓰는데,,
낭비가 심해서 캡슬로 쓰고 있답니다,,

그쪽 동네 배스들은 이거이 필요없을것 같은데요,,[씨익]
06.03.0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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