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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060401~2 - 부동지&화랑교

탑워터뽕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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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저녁 친구녀석과 부동지로 마실을 나갔었습니다.
바람도 차가웠고 벌써 물을빼고있었던차라 한수할까? 했는데 그래도 한녀석 나와줍니다.


이어서 얼마전에 호작질한 지그헤드로 테스트차 스웜프를 달아 흔들어봅니다.
연안에 다와서 다시 한녀석이 물어줍니다.[하하]


2일 강한바람에 오랜만에 텃밭으로 나섭니다.
집건너편으로... 도착하니 강한바람에 배서한분이 배싱을 하고계십니다.
가볍게 인사를 건네는데 말씀이 없으셔서...강한바람에 못들으셨나 하고 옆에서 배싱을 해봅니다.

강한바람과 어제 흐린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온이 따뜻합니다.
교각사이에서 라이징을 몇번이나 목격합니다. 그러나 캐스팅하기엔 바람이 너무 강합니다.[뜨아]

미노우를 장착해봅니다. 가볍게 캐스팅한후 가볍게 톡톡 쳐주면서 포즈를 오래가져갑니다. 그리고
돌발적인 짧은 져킹으로 액션을 바꾸니 한녀석이 응답해줍니다.[헤헤]

스피너베이트로도 몇수 추가후...

돌아오는길에  아는형님과 조인트하여 부동지로 다시 갑니다.
직벽쪽에서 다시 웜과 스피너베이트등으로...몇수 추가...



혹시나하는생각에 테스트도 해볼겸 빅베이트를 캐스팅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첫타에 반응이 오더군요 올시즌에는 가지고있는 작은빅베이트를 사용해보아야겠습니다.

이상 화랑교및 근방 저수지상황이였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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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에서는 사이즈 좋은 배스가 탑워터님을 즐겁게 하여준 것 같군요.

완전무장을 한 탑워터뽕님을 보니 얼마나 추운지를 알 것 같습니다.

탑워터뽕님 2일간의 출조에서 손맛과 런커 하신 것 축하드립니다.[꽃]
06.04.03. 21:06
탑워터뽕님 밤에는 아직 추우실텐데...
대단한 열정이십니다.[짝짝]
06.04.0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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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시30분경 동대구 지나는데 좌측 상류에 몇분이 보이시던데.. 뽕님이셨나봅니다[하하]
저야 지나서 오목천 가는길이었지만..

좋은 조황이엇나봅니다....


사진에 보이는 미노우 Bomber flat A 미노인듯..
06.04.03. 21:37
하드베이트로 잘 잡아내시네~
부러워요~
첫번째사진은 흙이...[사악]
06.04.04. 01:43
어제 재키님한테서..미노우랑..스피너베이터 각각 두개씩 분양 받았는데..
저도 하드베이트로 잡아 보고 싶군요...그리고 마지막 사진 멋집니다..[굳]
06.04.04. 08:08
profile image

최근에 화랑교와 부동지에 대한 소식이 없다 했는데..

역시 탑워터뽕님이 전해 주시네요.[굳]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6.04.04. 09:12
[굳] 배스손맛 환상이었겠습니다.
06.04.04. 09:55
탑워터뽕 글쓴이
바람이 많이 불어서 웜으론 입질파악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직 내공부족으로 인해서...
사놓고 사용하다가 수장하는걸 생각해서는 힛트가 잘안되더군요
그래서 항상 걸리면 걸려라 과감히 운영합니다 다만 라인을 굵게써서 걸리더라도
트레블훅이 망가지더라도 루어는 회수할수있게...너무헤비커버를 제외하곤말이죠
[꾸벅]
06.04.04. 12:50
profile image
첫 사진은 배스에 금칠 한 줄 알았습니다. [미소]

손 맛 축하드립니다. [꽃]
06.04.0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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