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2006년 4월18일 신갈지

가족사랑 1198

0

14
시간: 05:20 ~ 07:20
장소: 현식이네에서 시작 논길따라 관리사무소까지
채비:1/8 지그헤드,1/16네꼬
조과:20한수,43 한수
===============================================================

내일은 비가 온다고해서 오늘 아침조행을 하기로
신갈지로 나갔습니다.
두번의 재키님과의 조행을 하며 저의 부족합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일단으로 라인을 10에서 8lb로 바꾸었습니다..
그 결과 캐스팅거리가 많이 늘어났어요..

현식이네에 도착하니 바람이 많이불어 지그헤드로 시작하였습니다.
밑걸림이 많이 채비만 3개 날리고 논둑을 따라
내려오며 계속 탐색을 하였습니다..
입질인지 밑걸림인지 모르는 툭,.(한번) 느낌..이게 과연 무엇일까요?
그냥 무시하고 계속내려 왔지요..
관리사무소 보트 내리는 곳에서 계속 캐스팅..
이번엔 확실히 입질입을 느끼고 잡아 당겨서  아래 한수

그후로는 아무 반응이 없어
옆에 좌대들을 쪽 묶어 놓아서 좌대에 올라가서 논뚝을 보고..
이번에 네꼬로...
잔가지를 몇번 들어 올리고는
이번도 입질인지 밑걸림인지 모를 툭하는 느낌.
(어느 글인가 잘 구별이 안갈때는 약하게나마 훅킹을 해보라고 하더군요...)
훅킹하였더니...놀라움...그래서 아래 4...3...짜리 한수하였습니다...

그후 몇번 캐스팅후 철수 하면서 차안에서
재키님께 사진메일 보냈습니다..
축전도 보내주셨구요...

재키님께 배운 한수가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역시 선배님들이 하시는 액션은 무언가 다른것이 있더라고요...
신고공유스크랩
14
아이고 저런... 저도아직 초보입니다.
저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너무 비행기 태우지 마세요.

신갈지 4짜 축하드립니다.[꽃]
06.04.18. 18:08
배스렉카
배스가 연장보고 [기절] 햇을것 같습니다.
뚝배기 용 ,,,집게 압권 입니다.[기절] 오늘의 포토제닉이 될것 같습니다.
뚝배기 집게 재활용 정신 훌륭합니다.[굳]
06.04.18. 18:09
가족사랑 글쓴이
오늘의 조과를 재키님께...
재키님 그리고 배스주둥이 다치지 않고
쓰기 편하고..
멋진 집게 추천 부탁해요.....!!!
06.04.18. 18:16
집게는 엄지손가락이 최고입니다.

철수중 코 근처로 손 올라가면 비릿내 찡~~
사무실에서 일하는 중에도 까칠해진 손가락에 흐뭇!
까칠함이 사라져갈 무렵에는 다시 출조계획을 세우고...
06.04.18. 18:18
쪼리뽕
전 배스잡은 손으로 집사람 손잡았다가.....

어디서 뭐 하고 왔냐고 하더군요[씨익].....다음부터는 로션가지고 다녀야 겠습니다.....
06.04.18. 18:32
susbass
집게가 판매가 되고있습니다,,[미소]
샾들 찾아보면 소품에 있지요..
06.04.18. 19:30
profile image
하하하
문제의 거시기집게군요..
뭐 어떤가요.. 가볍게 잡으시면 되죠....

제일 좋은것은 의료용 타월크립--끝이 둥글게 생긴것--

아니면 켈리라고 이가 길게 물리는 형태의 집게가 있지요..

바늘뽑기에 편하기에 켈리를 많이 사용하지요..

다용도로.. 스커트끼울때에도 사용합니다.
06.04.18. 21:12
이야!!! 집게가 환상입니다[꽃]

[배스]도 환상입니다... [기절]

그래도 저는 손가락의 까칠함과 비린내가 좋습니다...[푸하하]
06.04.18. 21:23
profile image

참한 사이즈로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꽃]
06.04.19. 09:40
축하드림니다 [꽃]

역시 연장 [푸하하]
06.04.19. 13:0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북성 조회 145004.09.14.22:47
    04.09.14.
    오랜만에 잡은 오짜입니다. 퇴근후 7시넘어서 홈그라운드인 절집앞 오늘의 채비는 자작 스피너 베이트 만원짜리[ㅎㅎ] 베이트 로드 사용하려다 바람이 심한관계로 스피닝릴로 바꾸고 조용히 진입 도랑물 떨어지는 작...
  • 오늘.대성지 백숙집앞.
    오전에 낚시를 가려는데 갑자기 가랑비가 네리네요 오늘도 역시나...인가? 하며 집에서 괴상한 짓을 시작했습니다.. 스피너 베이트를 만들기로 하고 뚝딱뚝딱... 30여분후...베어링 도레가 없어서 포기하고 바깥을 보...
  • 금화지...
    배스은빛스푼 조회 124504.09.14.20:28
    04.09.14.
    오랜만에 조행기 올립니다.. 골드웜가족은 항상 활기찬 활동으로 제가 들어갈 틈이 부족하네요..[미소] 오늘 시간이 생겨 금화지 다녀왔습니다. 수위는 무너미쪽으로 물이 조금씩 흘러 내릴 정도.. 아직 부유물이 조...
  • 한동안 일도 바쁘고 날씨도 안좋고... 제대로 배스 손맛본지가 넘 오래 됐고... 오랜만에 일도 없고 해서 점심먹고 배스매니아랑 꽃밭으로 출조를 했습니다. 날씨도 그렇고 큰기대는 않았지만 도착하니 바람도 줄어들...
  • 옥계천 야간 자율학습 #3
    역시 대박모드입니다. 옥계천의 대박시간은 항상 저녁 8시더군요... 오늘도 8시경 지난 정출장소에 갔습니다. 옥계교 아래 물길을 바꿔서 지형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먼저 두번째 사진의 놈을 만났습니다. 3학년 8...
  • 카이젤 리그 자습...
    업무상 칠곡으로 가게되어서 오늘은 금호강에서 카이젤리그에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장소는 꺽다구님의 집터... 조과는 꽝[울음] 바람탓도 있겠지만 입질을 느낄수 없을 정도인데도 이빨자국은 나와 있습니다. 지그헤...
  • 국내 최소어 잡다.
    토요일 ,일요일 제고향 고령군 개진면에서 벌초를 하러 갔습니다[씨익] 음...혹시 진촌늪을 아시는지...저희집앞에 있는 늪입니다. 제가 대낚을 하던 어린시절 무수한 붕어를 잡다가 배스가 나타나고 낚시가 안됐던걸...
  • 안녕하세요 처음 쓰네요 왕초보이자 거의 낚시라곤 아부지따라 어릴때 릴낚시 댐에 가본적 말고는 거의 없는 제가 한날 낚시방송 을 보고 오브라더스인가 그걸보고 흥미를 느껴 빠져들었습니다. 나름대로 대충 채비를...
  • 청도천 탐색 with 블스님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토요일 저녁... 비는 오구... 날이 꾸무리한 것이 세천을 한번 들렀드랬습니다. 잔챙이로 두 수 하고 비가 넘 많이 와서 마눌님 호출받고 집으로 철수 합니다. 그때 시간이 10시는 된것 같네...
  • 구천지 네꼬리그 복습.
    2%님 한테서 배운 네꾀리그 복습사진입니다. 구천지에서 12일 오후5시에서 2시간 정도 복습하였습니다[헤헤] 씨알은 20급이 주로 잡혔습니다. 조과는 7~9정도였으며 바람이 많이 불어 가벼운채비이다 보니 수초에 라...
  • 아침에 물건때러 매천동갔다가 참시 배스얼굴보러 갔었습니다 어제 2%님께 배운 와키로 할려고 했는데 아직 준비가 들되서리.. 그래서 지그와키로 했습니다 첨에 오른쪽 물내려가는 방향으로 던져서 바로 입질 한마리...
  • 세천에도 잔챙이가 살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비가 오는 와중에 세천 산불초소로 한번 달려 보았습니다. 늘 큰 놈만 나오길래... 큰 놈만 살고 있는줄 알았는데... 오늘 가보니 잔챙이도 살고 있더군요. 비가 오락가락해서 우짤까 싶었는...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2시에 단산지 강의에 가기전 스피너베이트로 공항교 정벌에 나섰습니다. 지속적인 캐스팅에 성질이 나는지... 아래 끄리가 물고 나오네요. 끄리 입질이 자주 왔는데... 정확히 후킹이 되질 않...
  • 오늘 단산지 2%님의 웜옆구리꿰기 강의 사진입니다.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토요일 있었던 단산지 2%님의 강의에서 몇 컷 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래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배운데로 한 놈 잡고 싶었는데... 학교에서 가르치느라 힘드셨을텐데... 퇴...
  • 번개&대성지
    배스북극성 조회 131604.09.12.00:19
    04.09.12.
    대성지에서 흙탕이 가장심한곳이 이정도...(09월12일 오후..) 안녕하세요 [미소] 방금 들어 왔습니다 오늘은 단산지랑 대성지 두군데 다녀 왔습니다 가는 길에 얼핏본 오봉지&남북지 오봉지는 평균물색과 완벽한 만수...
  • 빗속의 골드웜
    배스goldworm 조회 126704.09.11.20:55
    04.09.11.
    언제부턴가 금요일쯤되면 작전세우기에 바쁩니다. 이번주는 또 어디로 침투할까 고민하며 기상청을 들여다보니 비가 들이붓는다는군요. 공비두분(초심님 베스렉카님)께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보자고 했는데, 아침에 일...
  • 남계지 턴오버 인가봐요
    어제 잠깐 남계지를 다녀 왔습니다. 요즘 남계지에 턴오버가 일어났는지 도통 시원찮네요 그래두 잔챙이는 계속 나와 주니 다행입니다만..[울음] 큰놈을 노려려고 좀 길다싶은 웜을 쓰면 꼬리만 잘라먹고 달아 납니다...
  • 아침 연경지... 저녁 세천 절집... 09/10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운문님의 출조 소식에 우째 한번 보트 한번 얻어 탈까 싶어 05시 경에 연경지로 출동하였습니다. 도착해 보니 한분 계시더라구요. 지난번 청도 부야지에서 잠시 만났던 분이셨는데... 박OO님....
  • 오로지위에 작은 저수지....
    어제 오로지 갈려다가 그냥 가다보니 오로지 위에 저수지에 가게 되었습니다.[푸하하] [헉] 이거 대박인걸 .... 저수지에 수초들과 수몰나무를 보니 [침] ㅋㅋㅋ 어제는 이상하게 3짜이상 4짜 미만으로 15수 했습니다...
  • 가을냄새가 묻어나는 신동지
    어제 예고해드린대로 신동지(낙화담) 다녀왔습니다. 제가 조금 더디게 움직였더니 배스렉카님 초심님은 이미 도착하셔서 배를 조립하고 계셨습니다. 수위는 푸우님의 말씀대로 1미터가량 빠진상태였고, 흙탕물이 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