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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우중 청도 보팅...

에어복 에어복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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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장마로 비가 오는 가운데 딸기나무님이랑 청도 보팅을 다녀 왔습니다.

일요일 새벽에 일어나

달배님과 빤스도사님과 꽃밭 보팅을 잠시 하였으나.

잔챙이 한수에 바늘털이 몇번이 고작이고.

달배님 출근때문에 8시에 철수..

집에서 잠시 쉬다 딸기나무님이랑

청도로 갑니다.. 장소는 늘 가던 고속도로 다리 밑...

비가 점점 굵어 지네요..

보팅을 할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기로 하고..

3시 넘어 보팅을 시작합니다...

긴 티셔츠 입고 구명조끼 입고 그위에 우의를 입으니.

좁은 보트안에서 움직이가 힘듭니다..

덥기는 얼마나 더운지...[울음]

둘다 낚시에 미치기는 미친 모양입니다...[씨익]



역시 첫수는 딸기가 하네요..

순식간에 5수를 채우는데.

이제 웜낚시는 못따라 가겠습니다....[흐뭇]

비가오는 중에도 입질은 계속되네요..


둘이 동시패션입니다.








괜찮은 씨알로 한마리.

오늘은 제가 씨알이 좀 되네요..[씨익]










랜딩하는 모습입니다..









낚시중에 안개가 낀 산이 너무 아름다워 딸기가 한컷 했군요..









마리수는 조금 딸렸지만

씨알은 .. [흐뭇]









비를 피해 다리 밑으로 이동

지난번에 봐든 바위를 공략합니다..

순간 로드가 덜컹 힘이 장난이 아니군요..

몇번의 바늘털이와 배밑으로 치고 들어가고.

바닥이 온통 바위라 어렵게 랜딩에 성공합니다.

간만에 5짜인줄 알았는데 계측하니 47cm 밖에 안되네요..










피부병인지.. 랜딩중에 다쳤는지 상처가 많더군요..









하당근님과 동생도 와서 도보를 하고..

좀 있으니 북숭이님과 조나단님 외 많은 일행분들이 낚시를 오셨더군요..

도보에 방해될까. 다시 하류쪽으로 이동..





역시 지난주 보다는 씨알이 조금 커졌습니다..




















요즘 지그헤드에 빠져 있는 딸기나무님.

지그헤드에 + 티나이카 채비로 한수 올리네요..









이번엔 지그헤드 + 컷테일 조합으로 한수...

점점 네꼬에서 탈피하여 다른채비로 나가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흐뭇합니다..










철수 시간도 되어 가고

많은 분들이 도보를 하고 있어

물가쪽으로 조심 조심하여 철수 합니다..

보도중인 하당근님 일행과 접선하여 입낚시하다 철수합니다..





낚시중에 한컷 찍었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우중보팅..

생각보다는 재미있더군요..

오늘 길에 딸기가 팔이 너무 아프다고 하네요....[사악]

비가와도 청도.. 역시[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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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도 오실분은 다 오시내요. [굳]
씨알로 에어복님 판정승입니다.
우비에 보팅이라 대단한 열정입니다. [꽃]
06.06.27. 11:35
profile image
주말에 살포시 다녀가야것습니다.. [굳]
06.06.27. 14:52
susbass
에어복님,~!

세연씨 감기들면 큰일납니더,,
조심,,조심,,,

그리고 비두오고 그러면 영화관람이나,,거 뭐시기 좋은데 가시지.
꼭 물가로,,,[버럭]

마이 부러버,,,[울음]
06.06.27. 20:36
행복한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꽃]
06.06.28. 14:30
에어복님 & 딸기나무님,

두분은 낚시 데이트말고 다른 데이트는 안하는 것 같아요?[씨익]
06.06.2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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