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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9월 4일 점심시간 짬낚시...

BigOne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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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또 후다닥~ 해치우고...
구이지로 나릅니다...

오늘은 가볍게 MBR783c 한대만 가지고 내려갑니다...

그동안 재미를 보았던 스피너베이트를 걸어가며 이리 저리 쳐봅니다...
별무 반응이네요...

보보스 워터멜론으로 바꾸어 텍사스 채비를 해봅니다...

바닥 돌에 살짝 걸렸다 탈출하는 순간 바이트!!!

요 녀석이 나와주네요... [흐뭇]

몇번 더 던져보니... 별무 반응...

카이젤로 바꿔봅니다...
스위밍 중에 입질 들어왔으나 훅셋 안되는 걸 보니 잔챙이...
다시 돌 무더기 많은 곳으로 캐스팅...
딱 물어줍니다...

요녀석이네요... [웃음]

물가에서 베잇 피쉬들이 막 헤엄쳐 도망가는 모습이 보이고...
작은 베스들이 뒤쫒는 무드가 형성되면서...
물위로 파문이 보이기 시작...

다시 스피너베이트로 갈아주고... 트레일러 웜 하나 꼽아봅니다...

기분 좋게 딱 먹어주네요... 앙칼진 힘이 꽤 사이즈가 되는 줄 알았는데... 그럭저럭한 사이즈...

점심시간 알차게 짬 낚시... [윙크]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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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선택을 안해주신듯 합니다.
소스만 보이고 사진은 없습니다.
06.09.04. 15:09
profile image
고쳐드렸어요..

점점 빅원님 중환자가 되어간다는 느낌이...

꼭 최원장님의 몇년전모습이......

새벽에 한번 점심시간 한번 저녁퇴근후 한번 하루 세번 낚시를 안하면
손에 가시가 돋힌다고 하시던 그 모습이[헉]
06.09.04. 15:23
BigOne 글쓴이
운문님...
공무원증 들고다니던 시절에 벌써 환자는 되어 있었어요... [울음]

돈만 없고 시간 많던 그 시절이 벌써 그립군요...
일년 300일 출조... [하하]
06.09.04. 15:30
전 소총을 들고다니면 위병소에서 제지를 하던 곳에 있어서 낚시를 못다녔습니다...[울음]
06.09.0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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