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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9월 13일 점심시간 짬낚시...

BigOne 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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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점심시간 짬 낚시를 구이지로 다녀왔습니다...

매번 던지던 호수산장 앞을 탈피...

섬쪽으로 걸어가봤지요...

걸어가는 동안 연안에서 잔챙이들 피딩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연안에서 1m 내외에서 지속적인 사냥을 하더군요...

센코 노싱커로 던져 보았는데... 입질은 받았으나... 꼬랑지만 무는군요...

섬쪽으로 계속 걸어가봅니다...

계속 물을 빼기 때문에 섬이 완전히 드러나서 걸어서 진입이 가능...

섬과 연안 사이의 바닥 지형이 예술입니다... [사랑해]

능선, 물골, 험프가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물이 찼을 때를 대비해서 사진을 찍어놔야겠네요... [씨익]

연안을 걷는 동안 배스 시체를 여럿 보았습니다... 기분이 X 같습니다... [버럭]파리도 많고...

X같은 기분을 가라앉히고...

센코 노싱커와 피네스웜 카이젤로 귀여운 배스 두마리로 아쉬운 손맛을 달래봅니다...

힘이 좋더군요... [굿]

점심시간이 너무 짧아요~ [울음]


한참 안좋아졌던 배식이 배순이들의 활성도가 점점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가을의 전설... 그 시작을 알리는 것 같군요...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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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 손맛보신것 축하드립니다. [꽃]

저는 요즘 조과가 영~~~ 신통치 않습니다. [슬퍼] 꽝하는 날이 많아요
06.09.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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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점심시간에...
설마 1시간 30분짜리 점심시간[울음]
06.09.13. 15:54
BigOne 글쓴이
점심시간 12시 30분 ~ 2시 입니다... [흐뭇]
06.09.13. 15:54
점심 시간이 12시 30분 ~ 2시사이라도 12시쯤에 미리 점심을 드시면 1시간 30분동안 낚시를 할수가 있지요...[부끄]
물론 점심시간 전후 15분씩만 더하면 2시간이 되는거죠...[씨익]

다 예전에 많이 사용하던 수법입니다...[미소]
06.09.13. 16:32
전문용어인것 같아서 해독이 무척 힘들군요.

BigOne님 짧은 점심시간의 여유로운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6.09.13. 18:32
profile image
점심묵고 배스 비린내도 맡고 정말 좋네요[꽃]
06.09.1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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