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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오다 가다 들리는 갈치지(속달지) 조행기입니다...^^

요산요수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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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 (대략 28키로 정도 )에 있어서 생각나면

한 번씩 들러서 대략 한 시간 남짓,

길게는 두 어시간 정도면 손에 비린내 묻힐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워낙에 씨알이 잘아서

창피할 정도 인데요...^^

오늘도 제일 작은 넘이 십 센티 제일 큰 넘이

이십 센티를 넘지 못합니다...^^

대충 여덟 마리 정도 잡았구요.

평상시도 많이 잡으면 이십 마리 좀 넘게 나옵니다.

주채비는 아주 작은 웜 ( 1인치 )에 작은 바늘

끼워서 했구요.

스피너베이트도 조금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스피너 베이트로도 비슷한 사이즈만

나온다는 것이 ...<- 이 부분에서 살작 맛이 갑니다...^^

대부분 연안에서 5미터 이내에서 히트 되었습니다.

물을 계속 빼고 있어서 그런지 좀 사이즈 되는 것들은

가운데에서 첨벙대기만 하고 물지를 않습니다.

2 주 정도 기간 동안 대략 7번 정도 들렸었는데

같은 현상입니다.

밤이든 낮이든 대동소이 합니다.

하여튼 손 맛 제대로 볼려면 강화는 가야할 듯 싶습니다.

....................

회원님들 즐거운 명절되시고,

입 맛, 손 맛도 보시는 연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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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에서 비린내 그리운분들이 찿으시면 좋은 낙시터가 될 듯..
요산요수님도 빅!!! 배스하시길[꽃]
06.10.02. 12:27
요산요수 글쓴이
감사합니다. 운문님!!!
운문님도 빅베스 하시길 축원합니다...

06.10.02. 12:32
갈치지 잔씨알 손맛 축하드립니다.


갈치지에는 갈치가 살지 않습니다.[씨익]
06.10.02. 17:57
요산요수 글쓴이
감사합니다. 재키님 손 맛 이랄 것도 없구요...^^

도대체 큰 넘들은 어데서 파업하는지...
5인치 6인치 웜으로 지지면
제대로 물지도 못할 뿐더러 어쩌다
나와도 손바닥 사이즈보다 쬐금(3-4센티) 큰 넘 나옵니다...^^
그러니 짧은 시간에 비린내 충전할려면
작은 바늘 작은 웜 써야 합니다...^^
06.10.0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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