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 안동 다녀왔습니다,,

간지배스님의 익살스런 안동포즈,,,[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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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아빠님의 대꾸리 포스,,,,,


















이른새벽 주진교에서 만난,,골드웜 식구들입니더,,,
너무나 시커먼 안개때문에.,,얼굴조차 파악이 안될쯤,,멀리서 귀에 익은 반가운 목소리가 들려
다시나와 기념촬영하고,,물로 들이델때 입니더,,















전형사님,,,고즈넉한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 같습니더,,
흔히 볼수없는 터프한 턱선이 무척이나 미남이십니더,,,[굳]

















끄리사냥님과 뜬구름님,,,,

찾아다니다,,할매집앞에서 만났습니더,,,














주진 휴게소에서 정리하다 한장 남겼습니더,,,,

















오늘 힛트한 포인트 입니다,,
어탐에는 2m 부터 10m 까지 골고루 베이트 피쉬가 찍힙니더,,




오늘의 안동 탑 뽀인트 팁은 "수초 한가닥도 그냥 지나치지 말자" 입니더,,


































같이 낚시한 후배님입니더,,성실함이 무척이나 돋보인 친구입니더,,[굳]














폐션 리스트,,,,덴버님,,,















이번안동도 오로지 크랑크베이트만 사용했습니더,,

최원장님의 꽝"의 염원에 진짜 얻어맞는줄 알았습니더,,[아파]














끄리사냥님이 선물로 주신 줄자로 계측,,,,













오후에 뜨거운 열기를 땀으로 보내버린 놈입니더,,
오전과 동일하게 수초 한가닥 찾기를 하다가 물어준 놈입니더,,























금번 안동은  참 악재가 많았습니다,,
서해안 참사 때문에 일행들의 가족들로 부터 안위에 대한 걱정 전화가 많았고,,

오르고 내리는 길에서도 전에 같지 않게 분주한 교통상황과..
최소 36시간 눈을 제대로 붙일 수  없기에 오는 온 몸의 피로..

기상악화,,등등,,



그래도 ,,그 다음주 가 되면 안동이가 부르니 안갈 수 도없고,,,,[쳇]



골드웜 식구분들을 뵐수 있어 좋았고,,저녘주진에서 잠시 뵌 피싱프리맨님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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