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강창교보팅.-고만 고만

중증 중증 1552

0

14
안녕하세요?[꾸벅] 중증입니다.

늦었지만 명절은 잘쉬었는지요?

오늘 차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오후에 좀 시간이 나게 되었습니다.[씨익]

그래서 못골못 도보낚시를 갈까 하다 그동안 못본 손맛이 너무 그리워 강창교으로 향하였습니다.

강창으로 가는길에 오디오맨님 가게 들러 잠시놀다 3시넘어서 배를 펴고 직벽쪽으로 이동 러버지그를 이용하여 케스팅 "쭉"하는 입질이 들어 왔으나 챔질후 ... [기절]

어제 릴 정비후 드랙을 다 풀어 놓은것을 잠구지 않은 상태에서 챔질을 했으니 엄청난 빽러쉬로 10분정도 헤메었습니다.[울음]

라인 정리후 다시 케스팅 호핑중 입질이 들어오네요. 바로 챔질 첫수를 올렸습니다.



30급 초반놈들이 겁도 없이 1/2oz러버지그를 잘도 받아 먹습니다.[기절]

고만 고만놈들로 여러수 하니 갑자기 입질이 없어 지네요.[궁금]

다시 미노우와 크랭크로 도전... 팔만 무지 아팠습니다.[울음]

오늘은 안쓸려고 안쓸려고한 네꼬채비로 변경 또 거짓말처럼 입질이 들어옵니다.[씨익]

하지만... 싸이즈는 변함없다는거.[헉]



2짜 중반부터 3짜 중반까지의 고만고만놈들고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대부분의 힛트지역은 연안부터 연안 3~5미터 이네의 지역에서 힛트가 되네요.

2시간정도의 보팅에서 약20~30마리의 배스와 만났으나 아쉬움이 많은 조행이네요.

끝으로 오늘 많으 도움을 주신 오디오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꾸벅]
신고공유스크랩
14
칠천사
잘 보냈우.
잠수함 너무 오래 탄것 같은 느김.
비릿내 충전 많이 하셨네요.[꽃]
06.10.11. 21:58
키퍼
오랜만에 글올리시는것 같습니다.
잘지내셨죠[미소]
06.10.11. 22:04
2시간 낚시에 20 ~30마리[굿][헉] 축하드려요[꽃]
06.10.11. 22:18
goldworm
저도 오디오맨님 가게 들러서 줄자 챙겨야 할텐데,
통 다녀올 시간이 없네요.

중증님 잘지내시죠?
06.10.11. 22:24
오후 4시 좀 전에 다사쪽에 볼일이 있어 강창교를 넘어가는데
누군가 보팅하고 계셨는데 중증님이었을 수도 있겠네요..
에고 부러워라 하면서 지나갔는데[미소]
06.10.11. 22:39
profile image
중증 글쓴이
오후3~5시쯤 강창교에 저혼자 전세놓았습니다.[씨익]
06.10.11. 22:45
아따~.....고성능 잠수함을 탔나보네....[미소]

오래간 만에 들어보는 소식이 2시간에 2~30마리라.....[굳]
비린내 충전 축하합니다...[미소]
06.10.11. 22:54
profile image
오랫만에 부상했네...
잠수함도 오래 잠기면 녹난다는거...
06.10.12. 09:24
profile image

중증님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지요.[미소]
06.10.12. 09:28
정말 대단한 고성능 잠수함인듯 합니다.
잠수능력이 상상초월입니다.

갑자기 나타나셔서 마릿수대박 이런것 보여주시지 말고
종종 잘잘한 소식도 들려주세요.
06.10.12. 10:35
오디오맨님,
줄자 받으러 가기에 거리가 너무 멀어요.[울음]
06.10.12. 10:36
20-30마리 사람 잡습니더.~~ 손맛보심축하드립니다~[꽃]
06.10.12. 19:26
susbass
중증님의 대활약은 2년전이 피크였던것 같군요,,,
라테르 가 ,,,,라테르가,,,기억에 맴도는 군요,,[미소]
반가워요,.
06.10.13. 09:0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일요일 퇴근길 아들래미와...
    일요일 6시가 다되어서 퇴근을 하니 아들녀석이 배스잡으러 가잡니다.... 이녀석이 점점 환자가 되어가려고 하는건지...그래도 가자니 어쩝니까...가야지[씨익]... 배스 빨리 안잡는 다고 난리를 칩니다....이녀석이 ...
  • 안녕하세요 [꾸벅] 키퍼님에 뒤를 이어 올림니다 . . . 오봉지에 도착하여 "구미비린내"의 베이스캠프를 발견하였습니다 (사진은 삼겹살 파티때 찍은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없고... 스푼님과 통화후 상류쪽 헤...
  • 구미 비린내 조직원들이 일요일날 오봉지에 조촐하게 소풍을 겸한 배싱을 다녀 왔습니다. 한낮에도 햇살이 그리 뜨겁게 느껴지지 않을만큼 가을이 성큼 다가온것 같습니다. 비록 배스 씨알은 잘았지만 재미있게 낚시...
  • 일요일 오전에 낚시를 가기로 한 바.. 장소선정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피싱프리맨님은 장척에 땅콩타러 가자고 하여 고민고민하는 중에 마침 토요일 하양모임에 가는길..... 잠시 30분동안 오목천을 두들겨 7수를 ...
  • 9월 3일 송전지에서...
    아침 8시까지 일하고나서 3시간정도 자다가 찾아간곳은 송전지... 2주일전에 갔었던곳인데요. 오늘 가보니 저수가 무척 많이 말라있었다는... 첫번째 포인트에서 헛탕을... 두번째로 옮겼던 곳에서도 헛탕... 세번째 ...
  • 새벽일찍 나서서 밀양 삼상교 아래로 가봤습니다. 대회전 답사나 가볼겸 해서 가봤는데 가을이 올려고 그러는지 오늘따라 유속도 좀 있고 바람도 조금 부네요. 강에서의 보팅은 아직 자신이 없어서 차를 돌렸습니다. ...
  • 물 밖이 우리들 떔시 시끄러운께 안 나가 볼랍니다,,
    에어복님과 딸기나무님,,[미소] 파랗타,, , . 점심때 대동골에서 햇볕을 피하고,파라솔을 피고, 낮잠을 한잠 때리고. 일어나서 물을 보니, 어느것이 하을이고 ,어느것이 물인지, . 편광을 통한 하늘,, . 이미 가을이...
  • 9월 2일 구이지...
    배스BigOne 조회 136406.09.02.22:33
    06.09.02.
    오늘은 마눌님께서 회사 등산 일정이 있다하여... 역시 4시 땡~ 하고 구이지로 나릅니다... 친구 기다리고 채비하고 하니 5시 경 보트를 띄웁니다... 역시 수위는 최저 수위를 기록하고 있고... 직벽과 쉘로우... 쳐...
  • 이제는 아내가 먼저 낚시 안가냐고 물어봅니다.[헉] 물론 제가 낚시 얘기를 슬쩍 꺼내는둥 바람을 잡기는 했지만 말입니다.[헤헤] 어제와 같은 장소 입니다. 탑정저수지 계백장군 묘소 근처 입니다. 시간은 어제는 오...
  • 구이지 복수전...
    배스BigOne 조회 152706.08.31.23:14
    06.08.31.
    몇일전... 구이지 보팅에서 고작 1마리라는 참혹한 결과를 주었기에... 오늘 날을 새워 보팅을 하려 했으나... 귀찮네요... [흥] 하여... 퇴근 후 워킹으로... 결국 복수에 성공했습니다... 스피닝로드에 네꼬채비......
  • 아침에 맨날헤딩에게 전화를 하니 아직도 꿈나라입니다. 별수 없이 마눌님과 둘이서 조촐하게 탑정 출조에 나서 봅니다. 연산 양촌을 지나치고 [동네프로]님 열정의 무대인 탑정 저수지 계백장군 묘소에 도착합니다. ...
  • 8월31일 또다시 5짜 광주댐
    요즘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하하] 참오랜만에 290님과 보팅을 합니다 그간 장마와 더위 동원훈련 가족사 etc 로 인하여 간만의 보팅입니다 5시 기상을 서로 모닝콜을 하고 준비를 합니다 썬크림을 바르고 태클을 꾸...
  • 지로군으로 모자라
    그간 바삐 진행하던 건이 잘 처리되어 오늘 새벽 팀원 전체 낚시계획을 세웠답니다. 국장님은 새벽에 못일어나서 못가시고 조촐하게 팀원 세명이서 다녀왔네요. 가까운 낙생지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함께한 대리녀석...
  • 안녕하십니까, coolfish 최종석입니다. 오전에 일찍 낙생저수지에 다녀왔습니다. 요며칠간 비온후로 조황이 좋지않았었는데, 오늘은 아주 좋았습니다. 수온은 25.3도, 어제 그제보다 약 2도정도 하강했습니다. 아마도...
  • 배스killerwhale 조회 556006.08.30.00:36
    06.08.30.
    안녕하세요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여러곳에서 가족님들 뵙고도 따뜻하게 인사 한번 건네지 못해 송구합니다. 27일. 부산의 새볔이 심상치않습니다. 멀리 뇌우도 보입니다. 고맙게도 아직은 천둥소...
  • 배스의 삶도 고달퍼요
    경남 함안의 명관지입니다 비가 많이와서 물이 불었으리라 예상하고 갔는데 의외로 수위가 많이 낮아져 있엇습니다 지난번 모닝캄님의 소개로 알게 된 핑루어의 쉘로우 크랑커라는 놈으로 잡은 고달픈 삶의 배스여서 ...
  • KB 센트럴리그 2전 위너 레포트
    마침 토요일이 휴무일이라 보트를 달고서 먼 길을 달려 송전지에 이르렀다. 2년 전 그 모습 그대로였지만 손때 안 탄 배스들은 무럭무럭 자라주었으리라 희망을 가지고 프락티스에 임했다. 대회장 맞은편 셀로우에서 ...
  • 8월 28일 저녁 구이지 짬낚시...
    27일 새벽에 비가 많이 왔기에... 구이지에 물이 좀 찼을거란 기대에 점방 땡~ 하고 구이지로 달립니다... 이런... 수위가 그대로네요... 취수탑의 공사가 아직 마무리 되지 않았나봅니다... 허나 상황은 좀 나아진 ...
  • 저번주 늦은시간 조행에 이어 이번주는 새벽부터 장척지를 맘먹고 달려갔습니다. 가는동안 생각하니 디카를 빼먹어서 사진을 폰카랑 지인이 찍은사진이 전부입니다[울음] 먼저 공략했던 포인트 및 채비를 설명드리자...
  • 안녕하세요 [꾸벅] 지난 토요일 C5 청소할겸... 구리스 칠할겸... 분해를 결심하고 잘풀었습니다 대충 청소하고 구리스칠해서 조립했는데... [헉] 릴링이 않되네요... 1시간여 끙끙대다 해결! [흐뭇] 그후 크고 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