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정보

10/28 작마와 함께 고삼지 보팅..

송탄배서 2331

0

10
벌써 가을의 끝자락 이군요....
흘러가는 시간을 잡고싶은 마음에 형과 함께 고삼 다녀왔습니다..

잘 나왔으면 좋았으련만 아쉽게도 조황은 그리 좋질 못하더군요..
이제 올해는 막바지에 접어든거 같습니다...

장소 : 고삼지 양촌좌대
시간 : 오전 7시~오후 5시
수온 : 그냥 차가운 정도...
채비 : 스피너,크랭크,카이젤,네꼬 등등 루어,채비,액션 총동원...
조과 : 20~35급 총 6수


포인트는 그림같습니다...가까이 바짝 붙여도 반응없습니다...

상류쪽 수초에서 스피너로 잔챙이 첫수 합니다...

이어서 좀 큰놈으로...

형이 다운샷으로 한수....

아침 7시에 배를 띄웠는데 안개 폭풍 때문에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전부 수초에서 걸어냈으며 직벽쪽은 전혀 반응 없었습니다...(아직 내공이 많이 모자란가 봅니다...)

혹 오전에 고삼보팅 가실분들은 오리털파카 꼭 챙겨가세요..(입어도 추워요...)

신고공유스크랩
10
도도
엇 커터님 내외(?)가 오늘 고삼 보팅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서로 보았을듯도 하고 [씨익] 송탄배서님 로드 새로 구입하셨나보네요? [궁금]
작마님 사진도 뵈으니 반갑네요 [윙크] 아마 그래도 도도랑 보팅하는게 더 재미 날겁니다 [배째]

이젠 새벽 보팅 많이 춥습니다.. 더욱이 계곡형 저수지는 .. 수고 하셨습니다 [꽃]
06.10.29. 19:04
송탄배서 글쓴이
어젠가요???? 커플 한쌍이 있긴 했습니다만???!!!
2~3 개월 조금씩 모은 돈으로 로드 새로 질렀습니다 ..
가이드가 마음에 않들지만 일단 그냥 써볼랍니다...[생각중]


06.10.29. 19:15
양촌좌대 수몰나무지역...[굳]

꼭 무엇이던 던지면 나올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송탄배서님 몇달간 모은 돈으로 구입하신 로드로 빅[배스] 하시길 바랍니다.
06.10.29. 19:20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일출에서 일몰까지 대답하십니다.[굳]
저 수몰나무는 전시용 같습니다. [버럭]
저기서 잡아 본적이 없습니다.
06.10.29. 21:46
정말 안개 바람 죽이더군요. 앞으로 한 2주는 비린내 못 맡겠네요.
다음 달이면 정말 시즌(?)이 마무리 되겠지요.
마무리하는 하는 그 순간까지 화이팅덜 하세요...[헤헤]
06.10.29. 22:31
susbass
고삼도 시골이라 새벽이면 춥지요,,
양촌돌아 좌측에 있는 수몰나무 포인트는 나무에 다가서기 전쯤 5~10m 에 험프가 있습니더,,

대게가 수몰나무에 바짝 붙이려 하기에 험프를 타고서 낚시를 하게되죠,,
가상의 공간을 두고 캐스팅 하심이,,,[미소]

06.10.29. 22:45
아쉽군요...

저는 오늘 다녀왔는데[씨익]

저도 잠시 샛방 조행기 쓰겠습니다.[꾸벅]

아침 10시 양촌에 도착하니 보트가 한대도 없더군요.
금터에서 보트 빌린후 오후 1시까지..

[꽝]
[울음]

금터 나루에서 밥 먹으면서 다운샷에 스왐프 걸고 물속에 대롱대롱 매달았더니

갑자기 훅~


첫수네요...

그후 저녁 피딩타임때 혼자 20~30급 5수 하고 왔습니다.


고삼 피딩타임때 말고 정말 힘듭니다.. 춥기도 춥고요[울음]
06.10.29. 23:14
위사진 일짜 아닙니다!! 이짜 사진 입니다.[쳇]

손이 커서인지 항상 배스가 작아보여요..[기절]
06.10.29. 23:24
고삼소식 잘 보았습니다.

금년에는 고삼이 어려운 듯 하네요.
06.10.31. 04:4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출조)대호만에 다녀왔습니다.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대호만에 다녀왔습니다.새벽 5시에 집에서 출발하여 대호만에 도착하니 6시 40분 보트를 펴고나니 7시반이 되었네요 대호만 부근에 사시는 시우님께 전화를 하여 포인트를 여쭈어 보니 ...
  • 배스짱구 조회 180307.07.20.20:59
    07.07.20.
    안녕하세요 짱구 입니다. 그간 한장씩 찍었던 사진입니다. 짱구 일파입니다. 대청호에서 잡은 배스들... 이번에 새로 가입한 순돌이 성..루어낚시 4번째만에 잡은 배스들.. 가장 최근에 손맛만 보여준 놈입니다. 허접...
  • 번개늪-칠천사 팔천사님과 함께.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오늘은 민방위훈련 1년차 4시간교육을 받고 칠천사님이 계시는 번개늪으로 향하였습니다. 도착하니 1시 오랜만에 반가운 칠천사 팔천사님과 조우를 합니다.[씨익] 먼저오신 칠천사님과...
  • 정보angler 조회 180505.09.05.20:33
    05.09.05.
    앵글러입니다 운문님에 글에 댓글을 올리려니 글에 양이 많아서 소개를 다시하겠습니다 앞으로의 설명은 프리지그라 명하는 리그를 어째든 처음으로 사용하고 잘알고 계신 전 KSA소속 이헌%님에 운용방법을 그대로 옮...
  • 일 시 : 2006년 5월 17일 날 씨 : 햇볕은 쨍쨍 , 바람은 빽러쉬 날만큼 온 도 : 팥 빙수 생각 날만큼 ! 요번주는 정말로 참으려 했습니다. 주말에 소풍이 예정되 있는지라.. 허벅지에 많은 훅을 내리 꼽으면서 참았습...
  • 늑대 DAY...
    배스 원로 저원 조회 180506.08.10.11:36
    06.08.10.
    늑대 DAY... 원래 늑대 DAY인 화요일 저녁에 올 봄에 대박을 맞은 금화지로 달리고 있는데... 마눌님 한테 전화가 옵니다. 마눌님 : 자기 지금 어디 있는데...? 나 : 응!...낚시 가지...[콩나물] 마눌님 : 뭐~! 또 낚...
  • 제가 아니라 제가 골드웜에 가입시킨 두 초보 조사를 대리고 연휴 마지막날에 조행을 떠났습니다. 동행자는 전국구와 깍두기 님이십니다. 오전부터 해서 가남지, 양지못, 봉정, 평광포인트에서 잔챙이로 몇수 하구요....
  • 6/3 마사수로 조행
    처음 사진은 '구글 어스'에서 본 마사수로 사진 입니다. 이상하게 제껀 노트북이라 그런지 깨끗하게 안나오네요..(다이렉트X를 못써서 그런지 [궁금]) 빨간 화살표 방향으로 다리(마사수로를 갈라놓는)에서 양쪽으로 ...
  • 안녕하십니까.. 커터입니다.[꾸벅] 추운날씨가 오기전에 따듯한 나라로 떠났습니다. 반갑게 맞아 주신 하이텍님, 맨땅님 정말 감사했습니다.[씨익] 전날 따뜻한 저녁식사와 따끈한 현지 정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MK님의 선물
    지난 11월 팀비린내 정출 때.. 열심히 배를 펴고 있는 데.. MK님께서 오시더니.. 큰 선물을 하나 주시네요. 특별하게 해드린 것도 도움을 드린것도 없는 데. 정성을 들여 만드신 작품을 하나 주십니다. 온갖 미사려구...
  • 2007년 10월 3일 개천절의 남쪽 여행
    풍문에 듣기로.... 번개늪에 전세를 차렷다고 인정할 정도의...구석구석 까지 환하게 꿰고 있는 번개늪 전문 배서일행은 눈물을 머금고 철수했다는 것으로 보아.. 번개늪도 극심한 턴오버 진행되는듯 보입니다. 당분...
  • 델라웨어강 부라운송어
    지난주에는 친구 스테판이 새집을 올리는공사 때문에 강송어낚시를 취소하고 오늘오후에 3시간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강의 송어는 호수의 송어와는 힘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20 인치 짜리는 배를 반바퀴돌고 나오고 6 ...
  • 텔레토비(?) 웜백
    정보雲門 조회 180704.08.31.11:55
    04.08.31.
    어제 말씀드린 홈뿌라스에 단돈 750원에 파는 지퍼파일백입니다. 색상은 각자 개성에 맞도록 사세요... 물가에서 이 텔레토비백을 들고 다니시는 분들은 죄다 골드웜님네 댁 식구들일거라는 ...
  • 완성품 사진입니다.
    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가입인사 드린 황지선입니다. 어제까지 이사를 마무리하느라 완성품 사진 이제야 올립니다. 초보의 작품에 부디 선배님들의 날카로운 지적 부탁드립니다. 골드웜에서 인가요? 중량별 암(Arm)의...
  • 일전에 운문님께서 볼펜을 이용한 오링네꼬리그 말씀이 생각나서 어제 오링을 구입해서 이렇게 올려 봅니다... 우선 모#미 볼펜1개,오링,네꼬리그웜을 준비합니다 그런 다음 볼펜의 반쯤 가량을 잘라냅니다... 반쯤 ...
  • 6월20일 지석천 290+hitek
    장마가 다가옵니다 하루걸러 낚시질에 지칠법도 하지만 뭔가의 중압감에 출조를 감행 합니다 5시 약속이 어느덧 6시가 되버렸습니다 290님과 늘 하던데로 익숙하게 드들강에서 배를 조립합니다 한동안 배를 타지 못할...
  • 8월 27일 미산(미리내)지 조행기
    전날 저녁 피딩타임을 노리고 요새 가끔씩 대물이 나온다는 송전지로 출동[흐뭇] 분당에서 한시간거리지만 저녁시간이라 차가 조금 막힘. 큰 기대를 가지고 송전지 상류 사계절 낚시터에 도착한 시간이 저녁 7시 30분...
  • 송전 다녀 왔습니다...(부제 깜님 1등 증거)
    끄랑끄 빼밀리의 송전 가을 소풍이 있었습니다.. 100명 참석하셨고 많은 %님들도 함께 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골드웜에서 골드웜님 외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출발전... 서경하 %님과 다소곳이 앉아 있...
  • 폰에 쌓여 있던 기록들...
    역시나 안동은 모아니면 도인갑다 하면서 새벽 1시가 넘어 대구로 향하는데 형수에게 전화를 받는 형... "어...지금 레슨하는 중이야 (형은 테니스 코치입니다) 지금 게임 붙어서 한 두시간 걸릴꺼야 일찍 자" 라고 ...
  • 배스 침주기 121탄
    ||0||0안녕 하십니까. 어제와 오늘은 짬낚시를 하였읍니다. 아침 6시30분에서 8시30분까지는 봉무동 위남 마을 뒤산에 가서 경상도 말로 꿀밤. 충청도 말로는 굴밤(상수리 나무 열매) 찐짜 이름은 어느것인지 저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