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11월 8일 가남지 새벽...

lovingcare 1327

0

9
지난주 오후에 잠시 avalon님과 같이 가본 가남지에 오늘 아침에도 가봤습니다...^^

지난주에는 올해 봄에만 해도 자잘한 씨알의 배스들이 한해동안 많이 컸더군요... 거의 잡는족족 3자가 넘습니다... [씨익] avalon님과 2어시간 심심치 않은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옆에계신 할아버지가 가져가서 반찬거리로 쓰신다고 기다리셔서 거의 15마리정도 잡아드렸었습니다.


보기에는 꼭 해처럼 보이죠? 아닌가? [부끄]

보름달이 원하게 떳습니다...


아직도 해가 뜨려면 좀 시간이 더 있어야 겠네요...


날씨가 춥다기에 단단히 준비해서 나갔는데 이런...[헉]

장갑을 너무 겹으로 끼어서 그런지 입질을 모르겠습니다..-.-;;[씨익]

flash를 켜니까 주변이 아주 어둡게 나옵니다...



ISO를 high로해서 no flash로 찍으니 그나마 좀 났네요..^^


도저히 감도가 떨어져서 장갑을 벗습니다....[씨익]
손이좀 시려도 어쩔수 없죠...^^





요래찍으면 좀 커보이려나..^^




지난주에 할아버지께 너무 많이 잡아드려서인지 싸이즈가 전보다 못합니다.... [울음]




열심히 배싱하는동안 해가 뜹니다...
갈대사이로 떠오르는 태양....[씨익] ............ [굳]입니다...


배식이 해볓한번 보여주고 돌려보내 줍니다....
이곳 배식이들은 꼬리 지느러미가 꼭 강계배스처럼 넓게 잘 발달되 있네요....^^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꾸벅]
신고공유스크랩
9
도도
추운 날씨인데도
잘 잡으시는군요 . 시원한 공기에 배스 손맛까지 부럽습니다 [꽃]
06.11.08. 09:45
profile image
부지런하신 lovingcare님...

갑자기 추워진 아침날씨에도 어김없이 출조를 하셔서 마릿수 조황까지...대단하십니다.[굳]

배스 크게 찍는법은 나도배서님 최고인데...[글쎄]
06.11.08. 09:51
profile image
덕수셈은 너무 부지런하구먼..

아침에 일어나본게 예비군훈련때 6시기상뿐이니 이것참....

멋져요[꽃]
06.11.08. 09:55
꾸준하시네요..[굳]

저는 갈수록 기상시간이 늦어지네요.
06.11.08. 10:10
lovingcare님의 부지런한 아침 조행기가 이제 또 시작된것 같습니다.[굳]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대박 마릿수 조행이 계속 이루어 지기를 기원합니다.
06.11.08. 10:26
이 추운 새벽에... 대단하십니다... [굿]
06.11.08. 10:58
한기가 느껴지네요. 일이나 하다가 시즌 다 지나는 것은 아닐지 원...
06.11.08. 13:07
아침에 배스 잡는 기분 좋지요..
부지런하시고....
보는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06.11.08. 19:11
가남지!!
저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케어님의 아침조행~[굳]
06.11.09. 03:2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서울서 반가운 분들이 오셨군요..
    서울에서 써스배스님과 김욱프로님, 이성주프로님께서 번개늪에서 오셨습니다. 토요일 마치자 마자 바로 번개늪으로 날라가서 잠시 얼굴보고 대구로 나와 저녁을 함께 하였습니다.. 써스배스님 이십니다.. 이성주%님...
  • 도야지해 첫 배스
    배스작마 조회 148007.02.10.17:29
    07.02.10.
    안녕하세요 작마입니다. 그냥 정말!그냥 1시간 담그어나 본다고 스피닝대 하나들고 평택의 계양 수로(집에서 30분)로 갔습니다. 날도 그럭저럭하고 바람도 불기 시작하는데 네꼬로 시작해서 반응이 없어 다운샷으로 ...
  • 아카시아 향기 속으로... #1
    오늘은 모처럼만에 일찍 일어났습니다. 신동지(낙화담)까지 집에서 25분거리. 7시 조금못되 도착해서 땅콩펴면서보니 밧데리를 두고왔더군요. 하는수없이 노를 저었습니다. 상류 나무하나 쓰러진 부근에서 피래미와 ...
  • 배스 조회 148105.11.22.14:29
    05.11.22.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점심 꽃밭 석축에 나가보았습니다. 석축에서의 바닥? 그까이꺼 상관없습니다. 돌무더기 들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점심 테마는 노싱커... 며칠전 말씀 드렸던 4인치 검정색 스트레이트웜. ...
  • 따뜻한 토요일오후 금호강
    오후 4시30분 지천철교 상류에서 잡은 누치입니다. 사용한 루어는 리버티사의 쉘로우크랭크. 힘을 꽤나 쓰길래 배스 4짜는 될거라 기대했는데, 오랫만에 누치구경했습니다. 그리고 골드웜표 스피너베이트로 배스 잔챙...
  • 5 kg 배스사냥
    배스다라이더 조회 148205.04.13.04:19
    05.04.13.
    지난 일요일 페리스 호수에 또 다녀왔습니다. 다음주 토요일에 있을 토너먼트 준비를 위해 (제가 나가는건 아니고,,,옆에 있는 백인친구가 나가는겁니다. 저는 아마 2006년 회계년도 부터 해볼것 같습니다.) pre-fish...
  • 배스파란 조회 148206.01.16.18:19
    06.01.16.
    많은 분들이 빅배스하셨는데 작지만 2006년 첫배스라 올려봅니다.... 1월 1일 출조하여 꽝맞고 저번주는 시골 내려갔고 다음주는 업무 및 행사로 그 다음주는 설이라 서울 올라가야하고.. 1월달에 제대로 낚시 해 볼 ...
  • 오늘은 새벽부터 바람이 많이 붑니다... 돌아오는 길에 버드나무가지가 심하게 흔들리는게 이제 겨울을 제촉하는 을씨년스러움이 뭇어나네요.. 오늘의 채비도 1) 로드: 올림픽 비고레 63 ML 2) 라인: SUNLINE FC Snip...
  • 안녕하십니까 조커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출근입니다만 잠시 담배나 한대 피고자 신갈 다녀왔습니다. 이른 새벽에라도 한 수 정도는 만나려고 고속도로를 달려 뭉치님과 조우했습니다. 오랜만이라선지 신갈도 제법 운...
  • 저녁에 친구의 꼬심?을 받아 단산지에 갔었습니다. 가기전에 모샾에서 요즘 세일기간이란 소리를 듣고 잠시 들렀었습니다. 최근 샾에는 가본적이 별로 없어 구경도 할겸해서 갔었습니다. 궁핍하게? 살고는 있지만 ......
  • 미루었던것 올려봅니다. 번개늪 2005.06.12 일입니다.. 사진과 같이 개구리밥과 수초대가 빈공간만 있으면 배스가 물고 달아납니다.. 나태배싱의 극치를 보여야 하는곳이지만 가이드모터가 문제일겁니다.. 수초가 프...
  • 어제 친구 녹색장화로부터 전화를 받고 새벽 5시 아파트입구에 은빛스푼님과 함께 집결했습니다. 목표로 삼은곳은 신동지 ... 신동지, 도대체 얼마만에 온것인지 또 얼마만에 평일 새벽조행인지 가물가물합니다. 새벽...
  • 배스뜬구름 조회 148306.04.26.02:37
    06.04.26.
    오후에 하빈지로 낚시를 가기로 했습니다. 전날 타피님은 청도를 권했지만 오팔아이의 일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꽃밭이냐 하빈지냐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하빈지 한번 들려보기로 했습니다. 출조 멤버는 뜬구름, 오팔...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주말 회사의 야유회가 있어 홍천을 들러 춘천으로 날아갔답니다. 전날의 과음으로 인해 뒤집어진 속을 부여잡고 해장하러 정경진님 회사갑니다[헤헤] 작업실 구석구석 기웃거리다가 밥...
  • 지난 목요일 출조하였는데 갠적 사정으로 PC앞에 앉을 시간이 없어서 글을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지송.. - 장소 : 번개늪 상류 및 제방 / 장척지 / 중앙수로 ( 09:00 ~ 18:30 ) - 날씨 : 무지하게 따뜻하였으나 수온...
  • 빅~ 의 꿈을 안고 안동으로 향했습니다. 밤 12시까지 일하고 새벽 3시 출발해서 5시쯤에 주진교에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아버지께서 안동에 자주 들르셨던지라 쉽게 찾아 갔습니다. 새벽 물안개를 보며, 이제 시작될 ...
  • 훅크선장님께 옥션에서 구입한 에어펌프를 전달 드리고 잠시 손맛도 볼겸 해서 평북지로 달렸습니다. 약속시간 6시10분전에 도착 로드를 꺼내고 있는데 바로 선장님 도착하십니다.. 평북지도 요즘 여느 저수지 마냥 ...
  • 20050903 고삼지
    배스재키 조회 148405.09.06.20:32
    05.09.06.
    조금 지났지만 조행기 올려봅니다. 2005/09/03(음07/30), 맑음 시간 : 06:30-11:00 채비 : 다운샷, 지그헤드 조과 : 3짜 1수, 2짜 다수 느낀점 ; 신갈 2연꽝 동료 초보조사 면꽝하게 해주려고 고삼으로 갔는데 성공하...
  • 어제 마신 술도 좀 깰겸 잠깐 해장낚시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잘 못 찍었는데..물속이 훠~언 합니다. 물이 너무 맑아 입질받기가 힘이 듭니다.배스 한수,블루길 한수하고 왔네요. 미꾸라지로 생미끼낚시하시는 어른 ...
  • 삼세판만에 드디어,,,
    또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리게 됩니다. 아마 이번에도 연꽝으로 끝났었다면 조행기가 없었을텐데 그나마 다행히~~[하하] 목, 금, 토. 3세판 만에 드디어 눈 떴습니다. (스윔베이트만 쓰기로 했습니다) 푸딩스톤 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