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척에서 만난 배스...

오늘 아침 일어나 장척으로 달립니다...
장척에 도착하니 아침 7시가 조금 넘었네요...
빨리 배를 펴고 이곳 저곳을 가봅니다.
근데 1시간동안 입질이 한번도 없네요...
다시 이동 무덤 포인터 쪽으로 갑니다.
근데 베이트릴 빽래시가 생겨 푸는 도중 4짜 중반 배스를 한 수 합니다.
오늘 무덤포인어와 연밭쪽에서 4짜 5수와 3짜 1수 2짜 1수 하였습니다.

글구 오후에는 번개늪으로 갔었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부네요...
완전 바다 파도 입니다.

이곳 저곳을 뒤지다가 그물 옆과 뚝빵쪽에서 3수 하고 철수 하였습니다.
글구 오늘 중증님을 뵈었습니다.
중증님 오늘 반가 웠습니다.

오늘 요기까지가 장척지, 번개늪에서 배스 킹이었습니다.

잠이 쏟아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