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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개천절날 봉정

김인목(나도배서) 김인목(나도배서)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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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봉정갔는데요
점심때 도착해서 입질 한번 못받고 그냥 와야 했습니다.
잠수교 다리밑에 4~5짜 10여마리가 마치 연못에 비단잉어처럼
모여있길래 끈임없는 캐스팅으로 꼬셔 봤지만 이놈들이 무시하더군요.
꽝하고 집으로 가는길에 밀려오는 피곤함...
다시 도전 해봐야 겠습니다.
07.10.04. 10:19
오랜만에 보는 나도배서님 조행기네요...
출연인물중 MK님은 하도 안보이시길래 낚수 접었는줄 알았는데....[씨익]
07.10.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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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그럼 소화아빠님과 빤스도사님은 꽝[사악]
저는 어제 낙시는 안가고 달배 위문공연겸 남쪽 저수지들 수위체크하러[씨익]
07.10.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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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분들 다보이시네요...

물가에 선것이 언제인지.. 보고싶어요..
07.10.04. 11:40
김진충(goldworm)
스피너베이트가 포인트에 있는 배스들을 활성화(깨워준다) 라고 하는 이야기를
무라타하지메가 했었죠 아마?

저도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피너베이트부터 먼저 던지고 그다음에 웜으로 지지죠. [미소]

반가운 얼굴들입니다. 사진으로나마 뵈니 더 반갑네요.
07.10.0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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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누구는 연신 개코나 하고 있었겠습니다. [씨익]
07.10.04. 12:56
봉정 분위기가 좋아보이네요.

저 역시나 스피너베이트 던진후에는 웜으로 지집니다.
07.10.0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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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님, 망치님, 운문님, 에어복님, 골드웜님, 깜님, 재키님, 헌원삼광님.
감사합니다.[꾸벅]
07.10.0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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