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8

김진충(goldworm) 1930

0

18
















* 집앞에 강 정리버젼 링크 : http://goldworm.net/bbs/zboard.php?id=gj&no=6890


4짜 중반한수에 30급 세마리...
이정도면 뭐 훌륭한거 같습니다. [미소]
신고공유스크랩
18
이강수(도도)
사진 없으면 무효 아입니까~

무효 [전구]........[배째]
07.09.27. 14:54
김진충(goldworm)
많이 부러우신거군요. [헤헤]
07.09.27. 14:59
역시 배가 있어야 하는군요....[슬퍼]
뱀들과 같은길을 다니려니 두렵습니다.
07.09.27. 15:33
김진충(goldworm)
도보낚시의 묘미를 나름대로 살리면 그것도 재밋는데요.
제 조행기들 몇년전에껄로다가 보시면 만원짜리 왕자표장화로 키높이의 갈대밭을 누비던 시절 이야기도 나옵니다.
요즘도 가끔 그러고 사는데요 뭘...

배타고낚시하나 도보낚시나 낚시는 다 같은 낚시랍니다.
07.09.27. 15:54
profile image
수문위로도 깊은 곳도 있고 얕은 곳도 있고...
잔챙이도 있고 중치급도 있기는해요...
07.09.27. 16:09
김진충(goldworm)
정확한 명칭이 없는데, 하빈수로라고 보통 부르죠.
저 멀리 하빈지부터 시작되니 괘 길긴한데, 수로의 폭이 너무도 좁고 수량도 적은 편입니다.

과거에 훅크선장님, 나홀로님 가람님 형제분께 몇수 올리셨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곤 했고요.
저도 몇번 가봤는데, 수로폭이 좁고 내리막 경사가 급해서 도보로 접근할만한곳이 크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나마 최하류쪽에 다리주위들이 괜찮았고요.

수문 열어둔 모습을 보니 충분히 배스들이 거슬러 올라 가겠다 싶었습니다.
작년겨울엔가 양수장공사하는걸 봤는데 그건 다 끝났나 모르겠네요.
07.09.27. 17:25
평소에는 배가 안부러웠는데...골드웜님의 조행기를 보면 불연듯 보트가 생각나곤합니다...
07.09.27. 17:41
수로를 다니셨군요~
부럽습니다
저의 집에서 10 분이면 허드슨 강에
배를 띄울수 있는데 바닥에 무었이 있는지를
몰라서 겁이나 못띄웁니다
07.09.27. 19:23
저가 요즈음 고무장화 한켤레로
키높이 갈대며, 물이 들어찬 곳이며..
누비고 다닌답니다.
07.09.27. 20:19
profile image
저두 점빵앞에 강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디오맨님처럼 게을러서 2번가봤습니다.[울음]
07.09.27. 23:19
profile image
밤에 접속하지 말아야겠군에 한표[씨익]
주인장님 강이 있어 얼마나 좋으실까???[하하]
07.09.28. 00:44
흐흐~ 집앞에 강이... 오늘따라 배신감이 느껴집니다.
그간 안보이던 배스사진도 보이고~[씨익]
마지막에 흑염소들 너무 이뿌네요~
07.09.28. 00:5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8"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욕심은 점점 늘어만가고 ........  대호만에서
    방금 대호만에서 언제나 그러하드시 새벽부터 해질때까지 전투 낚시를 감행했습니다. 아침과 점심도 김밥으로 배위에서 해결하고 낮엔 식곤증으로 땅콩위에서 단잠도 자고... 저녘 피딩 타임에 빵좋은 [배스]를 여러...
  • 삼랑진-양산 포인트
    삼랑진~대동수문까지의 구간은 낙동강 하류 포인트의 가장 몸통이 되는 부분입니다. 올가을은 이구간을 집중적으로 파디벼서 소개를 하나하나 해볼까 합니다. 오늘조행의 자세한 이야기는 사무실에 출근하는대로 사진...
  • 방금 무태교밑에 다녀왔답니다..부끄럽지만 개인기록갱신...
    새벽 02:00 분경..... 저는 요즘 낚시 삼매경에 빠지고 난뒤의 개인 실험자작품을 제작중이였습니다. 어느하나 인터넷을 뒤져봐도 환상적인 개인만의 특별한 미노우가 없는것이 제 열정을 불타오르게 했답니다.. 이때...
  • 금호강 조행기 ~
    어김없이 찾아 나선 곳,,,, 제 놀이터 팔달교 밑 포인트에 또다시 발을 내밀었습니다... [미소] 제 주력 채비가 되어버린 민물육식물괴기들의 두려움의 대상~~ 그 이름도 유명한... ~~~ 지터벅 [깜짝] 몇개월전부터 ...
  • 달창지  보팅
    하늘이 꾸질한게 비가올것 같은 날입니다. 1시경 간만에 일인용 땅콩을 차에서 내리고 한동안 구석진곳을 독차지하고 있던 스피드보트를 집사람과 둘이서 낑낑대며 차에옮겨실고 달창으로 달립니다. 상류 다리쪽에 도...
  • 오목천 다녀왔읍니다.
    안녕하십니까? 추석명절 즐겁게보내셨는지요. 오늘오후늦게 오목천 상류로 탐색차 나가보았읍니다.상대온천쪽으로가다가 좌측으로 남산면으로 가는길이 있읍니다. 이길로가다보면역시 좌측에 남산동에서 내려오는조그...
  • 가을은 강이 제격.
    여기서 부터 달리기를 시작해서 곧장 평촌교까지 달려봤습니다. 돌아와서 지도에 거리를 측정해보니 대략 7km 나오네요. 시간은 14분 30초 걸렸습니다. 시속으로 생각해보면 30km/h 에서 아주조금 빠지네요. 달리면서...
  • 매일 가는 삼산지조행~
    매일 삼산지 조행가면서도 첨으로 사진과 함께 올려봅니다. 저 카메라가 좀 큰편이라 휴대하기가 힘들어서 사진 못 올렸었습니다. 그리고 어두워서 포인트 사진이 없습니다. 날 밝을때 대략 제가 주로 애용하는 포인...
  • 추석 연휴 마지막날 전투 낚시
    추석 연휴 시작날 못다한 대호만 전투 낚시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전열를 가다듬고, 서해안 고속도로가 꽉막힐거란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고 대호만으로 따시 떳습니다. 대호만 중류는 녹조는 사라졌으나 턴오버가 일어...
  •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8
    * 집앞에 강 정리버젼 링크 : http://goldworm.net/bbs/zboard.php?id=gj&no=6890 4짜 중반한수에 30급 세마리... 이정도면 뭐 훌륭한거 같습니다. [미소]
  • 추석 잘 지내셨습니까?
    ||1안녕하세요. 권수일(깜) 입니다. 전 아버님께서 병원에 입원해 계셔서 추석을 거꾸로 새고 왔습니다. 뇌경색이라고 진단명이 내려졌는데... 연세가 많아서 수술을 하지 않고 그냥 입원해 약물치료를 하고 있는 상...
  • 회원여러분들 안녕들 하시지요.추석은 잘 보내셨습니까? 대전에 있는 딸내집에 갔다가 가고 싶었던 신동지에 다녀왔습니다. 신동지에 도착하니 06시 보트를 펴고 채비를 장착하여 보팅을 하는데 물가에서 보트에 바람...
  • 골드웜님 반가웠습니다!
    올 한 해도 풍성한 결과들 내시고 건강하세요!
  • ...봉정에서...
    그 뒤로도 여러수 있었으나.. 조금 민망한 사이즈더군요. 9월말에서 11월 중순까지 바람이 살랑살랑 거릴 때.. 봉정의 사각배스들이 스피너베이트와 지그스피너에 미친듯이 반응하던 기억이 나네요. 올해도 그러기를 ...
  • 신동지 다녀왔습니다.
    ||1신동지에는 추석 전 날 친구랑 워킹 낚시 갔다가 15센티 짜리 배스 한마리 잡은 후로 별로 가고 싶지 않았었는데... 친구 코스모스가 신동지 한번 가고 싶답니다. 도착하니 바람도 불지 않고, 수상 스키도 타는 사...
  • 한가위 보름달....
    네꼬를 안 쓸려고 안 쓸려고 했는데... 해가 지고 어두워져 입질이 뜸해지니 결국은 네꼬를 들고 말았습니다. 당근이 몇 마리는 더 잡긴 잡았는데 마음은 찜찜 합니다.[부끄] 한가위 대보름날인 늑대데이 대박을 기대...
  • 회원여러분 신갈지로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가는동안 새벽 공기가 맑고 시원했으나 신갈지에 도착하니 냄새가 영~~아니네요 추석명절이 내일인데도 보팅및 워킹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미디움 해비로드에 크...
  • 신동지  오래간만에 물가에 나서며...
    정말 오랜만에 물가에 섰습니다. 그동안 회사 일이다 뭐다 해서 잠시 짬만 내면 물가에 서곤했었지만.. 요 근래 그럴 여유도 그다지 많지 않아서 너무나도 오랫동안 배스의 비린내를 맡아볼 기회가 없었는데 운좋게도...
  • 전투 낚시를 하려 했으나 바람이...
    얼마전 골드웜에 가입한 친구 (임현)와 대호만 중류로 갈까하다가 해창지로 가서 배를 펴고 7시 전부터 낚시를 시작 했습니다. 새벽엔 바람도 안불고 흐린날씨에도 3짜 초반의 배들이 입집을 해주었고 오늘 최대어 4...
  • 안동, 열나게 달리다 왔습니다.
    이동거리를 맵토피아에 쭉 찍어보니 54km 나오네요. 6리터로 54키로... 연비 좋죠? [미소] 속도는 어림잡아 30정도... 아주 만족합니다.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