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0224 안동 후기

cranking 2497

0

12
































































지금 안동은 어느곳이 따뜻한가 가 숙제였으며
따뜻한 곳을 남들보다 먼저 찾아 조과를 이루신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한곳에서 연속으로 나오기도 하고 대부분 2000~ 2500 사이의 무게를 지탱하여 주었으며
묵직한 한 마리의 손맛이
이틀을 허례한 낚시 임에도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최원장님도 뵙고,잠깐동안 이지만 모텔에서의 재미난 입낚시는 아주 즐거웠습니다,

이러다 조금만 기다리면 날도 풀리고 좋은 날이 있겠지요,,[미소]

신고공유스크랩
12
정영규(다마배스)
장비의 차원이 다르군요...[하하]

이런 사진 자꾸 보면 안된다고 하면서 침만 질질 흘립니다.......

모든 분들에게서 포스가 느껴지네요~

골드웜님의 땅콩보트대표로써 단상에 올랐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헤헤]
08.02.25. 19:16
흠~~~[쳇]

초록비암님, 배스뚱, 크리스니임~~~
이리 오시오!! 냉큼 오시오!![버럭]

잠시 청문회를 열겠습니다...
조과를 밝히세요...[사악]
다 알고 있습니다...[흐뭇]

08.02.25. 19:23
김진충(goldworm)
보통 배스보트 경험이 없던 분들은 그 속도감이나 현장감이 막연할수 밖에 없습니다.
하루 경험해보고 나면 또다른 시야가 트이게 되죠.

저도 땅콩으로만 안동을 다니다가 몇년전 땜쟁이님의 보트를 타고 안동 한바퀴를 다 돌아보고나서야
안동 전체가 머릿속에 그림으로 그려지게 되더군요.
그때의 경험 한번이 골드웜네를 통해서 많이 투영되었다 생각합니다.

이번에 고마력보트를 경험해보신 분들께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을거라 생각됩니다.


마력이 큰 보트들은 한번 움직이는데 들어가는 비용도 상당한 수준입니다.
어떤 사람은 "돈지랄"이라고 폄하할지도 모르겠지만은
그만큼 열정이 있고 또 그 열정만큼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일 뿐입니다.



저는 현재의 골드디오265&마리너8마력에 매우 만족합니다.
250마력트윈엔진 보트로 가기전까지는 이걸로 그냥 쭉 갈 겁니다. [미소]


주최하고 후원하신 끄랑끄 가족분들, 루어패밀리 사장님 특히 크랭킹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꽃]
덕분에 즐겁게 하루 보내고 왔습니다.
08.02.25. 19:47
골드웜님...[쳇]
250마력 엔진 보트를 점검하려면 도대체 몇번이나 꽝을 하면서 점검을 해야하죠?[사악]
08.02.25. 19:56
김진충(goldworm)
250마력을 트윈으로 달면 안동은 좁아서 안될거 같은데요.
적어도 동해바다라도 나가야 안될까요? [하하]
08.02.25. 20:15
그럼 해외원정 배스낚시 가시면 데겠어요 [푸하하]
안동 배쓰 싸이즈도 멋찌고 시원시원한 배스뽀트도 멋들어지네요[굳]
08.02.25. 20:58
250마력 트윈엔진...[침]

꿈만같습니다...[헤헤]

크랭킹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올해도 어복이 따라댕길듯합니다...[굳]
08.02.26. 03:21
profile image
많은 분들이 즐겁게 보내신 것 같습니다.
배스보트가 일으키는 물보라가 여름이면 시원하게 느껴질텐데..
추위를 느끼게 하네요.
저 정도 추위쯤이야..
함께하는 정으로 쏵 녹일 수 있지요.
모두들 고생 하셨습니다.[굳]
08.02.26. 09:32
조재홍
수고하셧네요.
올핸 활약이 기대댑니다.
08.02.26. 09:37
전 무엇보다도 저 배스입안의 고기가 뭘까가 제일 궁금하네요....?
뭐던가요?
08.02.27. 10:5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0224 안동 후기"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배스푸른아침 조회 124305.08.12.10:55
    05.08.12.
    지난 일요일 고된 안동에서의 낚시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KSA 서모%님과의 상면.. 주중에 춘천호에 배를 띄우신다고 말을 듣고 곧 있을 “골드웜의 춘천 소풍”이 생각나서[씨익] 동반 출조를 부탁 드리고 정경진님께...
  • 오늘도 여름밤을 뒤척이다 눈뜨니 6시 5분전... 좀 더 베게랑 사귀고 싶어서... 딩굴거려보았으나... 시계가 6시 30분을 가리키는군요... 이제 더 잠도 안 올듯 하여..... 일어납니다... 작은방에 둔 보트를 꺼내들고...
  • 먼저 미안 합니다 사진이 없어서 새벽배스님의 이바구를 듣고 다산 못골........... 워킹 진짜 힘들어요 히비고 히비고 던지고 던지고 빠지고 빠지고 잡아내고 잡아내고 감기고 감기고 아휴 이건 낚시가 아니고 그야 ...
  • 8월 8일 월요일 아침에 퇴근후 예정대로 꺽지를 잡으러 성주로 향합니다. 가는중 하늘을 보니 우중충하니 비가 금방이라도 떨이 질꺼 같습니다. 아닙니다...벌써 떨어 지고 있습니다[울음] 그래도 비맞고 하는 낚시도...
  • 궁상리그...
    배스 조회 136305.08.11.14:16
    05.08.1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도 점심 잠깐 조행을 했습니다. 장소도 역시 꽃밭 휴게소. 일단 어제 카이젤을 마지막으로 했으니... 지그헤드가 달려 있더군요. 김명진 프로님께 받은 겐죠 웜을 세팅합니다. 캐스팅... ...
  • 내일 휴가 갑니다. 본 휴가 12일 하루.. 월차 13일.. 일요일 14일.. 광복절 15일..도합 4일.. 어이고 길다.. 12일 새벽낚시 후 장보기.. 13일 위천 가족나들이 14일 시골에서 복디리..후 오후에 봉정 15일 가족과 바...
  • 배스고르깨13 조회 126705.08.11.08:50
    05.08.11.
    비가 오다 안오다 하네요.... 오늘은 비가쫌그칠려나? 이제 아침.저녁으로 일출과 일몰이조금 늦어지구 조금빨라지는것같습니다 곧가을이 올것같네요 조금만더 힘내세요..... 일찍눈이 떠지네요 더 잘려다 간만에 나...
  • 비오는 남북지
    배스북성 조회 118205.08.10.22:44
    05.08.10.
    남북지를 지나다가 지난번 꽝친 기억이 나서 드리대 봤습니다. 채비 : 쏘가리지그헤드 눈알 그려진것 웜 : 코코 3 인치 제일 상류로 올라가서 나무밑으로 집어넣어서 간질거렸습니다. 역시나 웜크기에 맞게 잔챙이 반...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3일간 손맛을 못봐서 손이 근질거려... 점심시간 잠시 꽃밭 휴게소쪽으로 나갔습니다. 뭐 준비라고 할 것 없이 게리 컬리 테일에서 꼬리 짤라낸 웜을 스플릿샷으로 채비합니다. 릴꾼의 릴 사...
  • 낮잠을 자고 나면 밤에 잠 못이루는 김씨집안 아니랠까봐.... 둘째 녀석이 놀이방에서 낮잠잤는지 밤이 늦도록 칭얼대더니 12시 땡하니 잠듭니다.. 무더운 여름이라서리 시간을 놓치니 잠도 못이루겠네요... 딩굴거리...
  • 오늘 아침 7시 퇴근하기 10분 전 당구치러갈까? 낚시갈까? 집에 갈까? 고민에 빠져 한참 망설이다가 바깥 날씨를 보니 날두 흐리멍텅한게 바람도 별로 없고 낚시가면 딱이겠더군요. 근데 이번주 야간 2교대 근무인데 ...
  • 내껀줄 아나 봅니다..
    오목천 지류 잠수교 포인트에서.. 어제 재미본 채비 그대로. 게리 5인치 브라운칼라 센코 노싱크채비에 스피닝로드.. 비거리가 장난이 아니지요. 스키핑도 잘되고.. 허나..좁디 좁은 오목천 지류에서는 그냥 웜을 한 ...
  • 배스북성 조회 118905.08.09.22:45
    05.08.09.
    퇴근무렵... 마눌님이 동네 아낙들과 아이들을 데리고 성주로 바람쐬러간답니다.[씨익]좋쿠로~ 뇌리를 스치는 포인트 매일 지나다니며 침만 흘리던 곳으로 드리대러 갑니다. 이천삼거리 건너쪽 제방밑 축대를 쳐볼 생...
  • 새벽배스님께서 베이트릴을 사서 처음 써보는 관계로 테스트 겸 연습겸 해서 같이 출조를 계획 했습니다. 베이트릴 : 아부가르시아 5601c 스피닝릴 : ? 몇번 던져본 결과 잘은 모르겠으나 베이트릴은 가물치용이 아닌...
  • ## 예전에 다녔을 적엔 별 무리없이 낚시를 한것으로 기억되어## 소개를 해드렸지만 요즘 쓰레기 처리 문제와 신도시 계획속에서 낚시 금지 화 가 추진중이며 불미 스런운 일들이 발생할 소지가 있어 뒤늦게 글을 올...
  • 안동... 늦은 조행기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안동 기록경신편 조행기를 이제서야 올립니다. 몇 주 전부터 일요일엔 밀양을 가자고 계획을 잡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날라든 대구루어클럽의 밀양 소풍 소식... 안되겠다 싶어 장소를 ...
  • 한마리에 천원...
    안동을 나녀온 여파가 몇일갈 줄 알았는 데. 아침 모닝콜에 바로 눈이 떠지네요. 오목천 지류 잠수교 포인트에서 몇번의 캐스팅이 있었으나. 비가오고 수위도 10-20센티미터 정도 상승한 상태이고.. 물색도 완전한 황...
  • 동영상2% 조회 167805.08.09.09:15
    05.08.09.
    원래 계획이 같이 땅콩을 타기로 했지만 우인의 호출로 취소되고... 그래도 수멜에서 옹기종기 보팅하는 모습에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갑작스런 호출에 일주일만에 찾은 안동호... 비가 오락가...
  • 배스깐도리 조회 130205.08.08.19:42
    05.08.08.
    안녕하세요...깐도리입니다.. 안동조황이 별로라서 밀양으로 정하고 집을 나섭니다.. 4시..김밥과 음료수를 사고 차에 오르니 빗방울이 떨어지네요... 순간 갈등..."어쩌나...철수해...걍 가까운 두들지로 손맛 보러 ...
  • 휴가동안 낚시꾼이 비린내를 못맡는다는것은 차라리 죽음일겁니다[씨익] 휴가 첫날 아침에 잠시 짬을 내어 도전한 지슬지입니다. 雲舞가 장관을 이루더군요.. 제방우안으로 고사목이 박혀져 있습니다... 제방좌안상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