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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꽝조행기와 피싱쇼 관람기입니다~

양현(joker) 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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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조커입니다.

이번주말도 여지없는 주말근무를 맞이하야
오후출근 일정에 맞춰 바람쐬러 나갔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릴것은 바람쐬러 나갔다는 점입니다.[헤헤]

송전에 도착한 것은 아침 7시경. 전라도와 달리 아침은 많이 춥더군요.



상류 보에서 고기가 나왔다고 어디서 본 것 같아 가보았으나
그곳은 이미 10여명이 포진해있고 김밥먹으며 구경이나 하고 일출이나 봅니다.



돌아다니며 보지만 잡는 분이 없네요. 아마 오후에 잡으셨나봅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진위천. 보기에는 잔잔하니 멋집니다.



삼봉 포인트. 조용함을 넘어 썰렁하기 그지없네요. 루어만 3개 뜯겼네요.



그리고 오산천도 들러보았지요. 아무도 없습니다.



물속 구조물은 뭔가 있어보이지만 물은 정말 서울스럽습니다.



그렇게 11시 반까지 드라이브를 마치고 서울로 향했습니다.
푸른아침님과 모닝캄님 얼굴이나 보러 피싱쇼에 들렀지요.

우와~ 사람 많던데요~ 주차자리가 없어서 유료주차비 엄청 나왔습니다아~



배스보트 3대 정도 전시되어있는 모습.



루어구경도 기웃거리구요~ 장애물을 피한다는 요상한 놈도...





반가운 골드디오도 전시되고 있더군요.



못보던 로드 회사에도 들러 열의넘치는 사장님의 강의도 듣고.



NS부스 앞에서는 여러가지 행사가 많이 있더군요.





춘천멤버 모닝캄님과 푸른아침님을 만나 고소한 끽연타임.[헤헤]



이렇게 돌아다니고 결국은 일하러 달려갔습니다.

만약에 일만 없었다면 전라도로 달려가서 신나게 잡았을 날씨였는데...[울음]
황사도 별로 없이 쾌청하고 따뜻해서 많이 아쉽더구만요.

이상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꽝]조행기와 함께 피싱쇼관람기였습니다.[헤헤]

염장조행기 기다리고 있을께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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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이번 피싱쇼에 갈려고 했지만 못갔네요... 사진으로 보니 아쉬움이 더 남습니다...
08.03.15. 22:42
조재홍
좋은곳 다녀오셧네요.
꼭한번 보고싶엇는데...
08.03.17. 18:03
오랜만의 조행이셨을텐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좋으신 분들과의 만남이 더 좋았을줄 압니다...[씨익]
08.03.18. 00:09
김진충(goldworm)
주말 낚시다니랴 바쁘다보니 이제야 조행기를 자세히 봅니다.

절대로 낚시하러 간게 아니고 바람쐬러 간거맞군요. [하하]


모닝캄님 지로님 푸른아침님도 참 오랜만에 뵙습니다.
08.03.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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