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집앞에 천(川)

박진현(Noir.) 박진현(Noir.) 2348

0

21
김진충(goldworm)
화포천은 노 전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그곳이군요.
화포천 정화운동을 하신다던가......?
50리터 채우기 하면 골드웜표라도 하나 보내드릴까요? [하하]


집앞에 좋은 포인트가 있다는건 복입니다.
잘 가꾸고 개발해보세요.
08.04.07. 16:55
profile image
박진현(Noir.) 글쓴이
네. 맞습니다.
안그래도 50리터 생각 중에 있습니다..
조만간 인증샷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화포천이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더군요.
08.04.07. 16:58
하루종일 낚시라 ...피곤하지만 무지 행복했겠습니다..그기에다 손맛까지 보시고 넘 부럽습니다...[미소]
08.04.07. 18:01
profile image
롯데구단 연습장 상류에 댐설계하러 갈일이 있을 뻔 했는데 타당성평가만 하고 온적이 있습니다.
위쪽에 오랫동안 골재를 파낸곳이 있죠?

저는 창원입니다. 다음에는 화포천으로 가봐야겠습니다. 상류인 진례IC 밑에서는 40급으로 더러 올렸었는데..
조행기 잘봤습니다. 계속 어복충만하세요~
08.04.07. 18:08
profile image
박진현(Noir.) 글쓴이
롯데 구단 연습장 에서 1km 가량 밑에서 28년을 살았습니다.흐흐
골재 파낸 곳이라면 어딜 말씀하시는 건가요? 나이 좀 들고부터는 집은 잠자는 장소로 변해버려서..;;
08.04.07. 18:57
profile image
가까운 곳에 좋은 포인트 가 있는것은 부러움에 대상이지요
찐한 손맛 축하해요[꽃]
08.04.07. 19:33
곽현석(뜬구름)
가까운 포인트 멋집니다[굳]
08.04.07. 19:54
양정랑(6짜의 꿈)
여러가지 채비로 손맛 보셨네요.
포인트가 좋아보입니다.
골드웜님 말씀처럼 집앞에
포인트가 있다는게 참 좋습니다.
경북 경산에 오목청이 전에는 "집 앞에 포인트" 였답니다.
08.04.07. 20:33
집 근처에 포인트.. 너무 부럽습니다
사진의 포인트 대꾸리가 득실할것 같습니다[씨익]
08.04.07. 20:39
드디어 집앞에 천도 등장했군요...
다양한 채비로 손맛보심 측하합니다...[꽃]
고기나온다고 막무가네로 던지는 루어인은 골드웜에는
안계실 겁니다....[씨익]
08.04.07. 21:41
레보sx 써보지는 못했지만 그보다 조금더 비싼 레보 프리미어 추천드려봅니다.
개인적으로 베이트장비가 손목에 더 무리가 가는듯하여
가벼운 놈으로 골랐는데 제가 쓰기엔 모자람이 없더군요
1/4온스에 미듐대 정도면 충분한 비거리가 확보 되더군요[미소]
08.04.07. 22:03
profile image
박진현(Noir.) 글쓴이
다양한 채비로 감을 익힐려고 노력하는데, 한가지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레보 시리즈가 눈에 들어오던데, sx, stx 만 봤었는데, 그 사이에 프리미어도 있군요.
동급 최경량이네요.. 입문자용으로 괜찮나요? 입문 및 계속 쓸 정도로..
작년에 싸구려 베이트릴 하나 장만했는데, 백래쉬 때문에 쳐박아두고 있습니다.
브레이크 시스템이 전혀 말을 안듣는거 같아요.
08.04.08. 00:10
집 근처에 그렇게 낚시 할곳이 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집근처에 저수지가 많아 요즘 무척 기분 좋습니다..
손맛 보신거 축하 드려요..
08.04.08. 02:51
내가 화포진에 서서 낚시하는 착각이 들만큼 자세한 정보 감사 드립니다.

집 앞에 저런 천이 있다는 것 너무 부럽습니다. [굳]
08.04.08. 10:50
profile image
저는 마사에 자주 갑니다
보트는 골드디오 입니다
만날 기회가 있겠네요
한번만나서 같이 합시다[굳]
08.04.08. 11:01
profile image
박진현(Noir.) 글쓴이
사실 집 앞은 아니고, 집 근처입니다..ㅎ
이제 김해를 벗어나 밀양쪽으로 발길을 돌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동철교나 마사수로 이쪽 포인트 좀 알려주세요.
08.04.08. 13:0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업무상 가산 IC 근처에 볼일이 있어... 일단 가면서 멍청하게 가산에서 빠져야 하는데... 가산이란 표지가 있는게 아니라... "구미, 가산" 이렇더군요. 딴생각하다... 지...
  • 배스 콧구멍
    배스북성 조회 121605.06.23.22:14
    05.06.23.
    오늘은 낫질못에 잠깐 들렀습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잠시 잠깐만 드리보기로 합니다. 바쁜시간에 드리대면 왠일인지 , 볼일이 꼭 보고싶습니다. 큰것? 아님 작은것? 오늘은 큰게 보고싶었는데 나오는것을 힘주어 ...
  • 어제, 그제 이틀 연속 술이랑 친하게 지내다가...[아파] 퇴근길..잠깐 비린내 좀 맡고 갈까하다가 내일 새벽에 모처(부야지?꽃밭?)나 기습침투하자 싶어.. 바로 집으로 들어와서 밥먹었는데... 마눌님이 우리 라인 반...
  • 회사일이 바빠 지난 일요일의 조행기를 이제야 올리게 되는군요… 지난 일요일 진주엘 갔습니다. 다행히 결혼식이 오전 11시 이더군요.[미소] 결혼식에 참석해서 친지 분들 만나고 적당한 선에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 어제 친구 녹색장화로부터 전화를 받고 새벽 5시 아파트입구에 은빛스푼님과 함께 집결했습니다. 목표로 삼은곳은 신동지 ... 신동지, 도대체 얼마만에 온것인지 또 얼마만에 평일 새벽조행인지 가물가물합니다. 새벽...
  • 저녁에 대성지 다녀 왔습니다. 자갈터백숙집 안쪽 곶부리로 가서... 네꼬로 5인치 세마리 연타로 걸고 나니 낯익은 분이 계시더군요. 순금미노우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포퍼로 심심찮게 걸어내시더군요. 순금미노우님...
  • 안녕하세요 [꾸벅] 오늘저녁 또 달렸습니다 퇴근하나 8:40분... 갈까 말까... [생각중] 일단 나가자 시퍼 제 카트? 까지 갔드랬습니다 [씨익] 조수석에 웜을보고 바로 오봉으로 달렷습니다 그런데... 고민입니다 어디...
  • 퇴근후 남북지...
    퇴근후 마눌님 이랑 우리공주님 처형댁에 (김천입니다) 데려다 주고 오는길에 오봉&남북..[궁금]...고민하다가 야간후피곤모드 귀차니즘때문에 그냥 남북지로 향합니다 위의 사진에 보이는 제방좌측 돌무더기 포인트...
  • 배스푸른아침 조회 119505.06.22.14:31
    05.06.22.
    제목을 무얼로 할까 상당히 망설였습니다. 조행기란에 글을 올리지만 조행기는 아닙니다. 저번주에 안동에서 낚시를 하면서 많은 걸 느꼈기에 짧막하게 정리하고자 합니다. 처음가는 안동출조에 대한 기대로 금요일 ...
  • 바람이나 쐴까 해서 침산교밑으로 갔습니다. 끄리도 많고 작은 배스도 있기에 재미나 보려고 갔습니다. 꼬마들이 몰려 오더니 신기해 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보네요. 운좋게 배스를 잡아서 그 꼬마들과 한컷 찍어 주었...
  • 어제 저녁 답답하고 무더웠던 하루를 마치고 무작정 [배스]를 잡고도 싶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케스팅을 위해서 나섰습니다.. 목적지는 와촌을 지나서 지명은 정확하지 않으나 대동초등학교 뒷편 신전지로 정했습니...
  • 플라이
    배스나도배서 조회 136705.06.22.09:25
    05.06.22.
    아침에 오목천으로 가는데.. 모처첨 일출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오늘따라 교행하는 차가 많네요. 쉽게 차를 세울 수 없어 그냥 지나치려는 데.. 직선도로에 접어들면서 보니 차가 없습니다.....
  • 뜬부라더스 금호강 조행
    으...흐...흐...흐....흐 무섭죠?[사악] 여름맞이 납량사진 입니다. 오늘도 해질 무렵 불로동 금호강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해서 탑워터 던지니 퍽 퍽 거리기만 하고 물지를 않습니다. 완전히 공놀이 하는 시추에이션 ...
  • 한강. 바로 집앞이면서도 웬지 안가게 되던 그곳. 드뎌 회사를 단체로 땡땡이치고 가봤습니다. 물론 퇴근후지만 급한일이 있는듯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 퇴근길의 이차를 보고 "음...4짜 정도는 걸어준다는 계시..."...
  • 산불초소 윗포인트
    기온이 연일 30도를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퇴근후엔 항상 오늘은 어디로 가면 좋을까 생각 해보지만 마땅히 좋은곳이 생각나질 않습니다. 오늘은 산불초소 공사현장을 지나다가 제방을보니 거의 완공 다되어 갑니다....
  • 안녕하세요...깐도리입니다[꾸벅] 만약에 시간이 남으면 무엇을 할까요??? 물어볼 필요도 없겠죠...더구나 그 시간이 피딩타임 이라면....[헤헤] 시간이 남아서 오늘도 드리댑니다.......가까운 태화강으로.... 이제 ...
  • 배스mk 조회 120105.06.21.13:15
    05.06.21.
    지난 토요일. 이 미천한 mk에게 빤스 사부님이 금호강의 황태자님을 모시고 '거북선 조종법을 갤챠 주겠다고 연경지로 가자' 캅디더. 길을 한 번 잘못 들고 또 물어서 연경지에 도착하니 벌씨로 두 도사님은 물 속에...
  • 어제 딸기나무 로드 때문에 꽃밭에서 운문님과 만나기로 하고 시간이 조금 남아 석축에서 배싱을 즐겼습니다.. 꽃밭엔 배스가 없다 생각되어 탑워터 연습이나 하자싶어 운문님께 받은 자라스푹으로 배운데로 워킹더독...
  • 북극성의... 그동안에 행적들...
    안녕하세요 [꾸벅] 그동안에 행적을 대충이나마 보고 드림니다 [헤헤] 이른새벽 잠안자고 있던 북극성은 오봉지로 달림니다... 시간은 04시 30분도착해보니 아주 고요 하더군요... 보트도 없고... 오봉지 전경 아직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잠시 공백... 저녁을 마눌님 가게에서 먹고 애들과 함께 가까운 곳으로 나가보았습니다. 민들레 아파트 옆이라고 해야하나요? 그쪽 보위에서 30여분간 탑워터 스틱베이트를 던져보았지만 잠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