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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어디래요..

김인목(나도배서) 김인목(나도배서)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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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디래요..

안동 수멜 제일 안골창에서 배를 띄워..

수멜 옆의 궁구리와.

궁구리 옆의 큰 골창 2개가 있는 곳을 대충 눈으로 한 번 훝고 왔습니다.

수멜 수위는 배를 띄우기 딱 좋은 수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계속하여 방류중인 지..

느낌상 철수할 때 약 20여센치 정도 줄어든 듯 하였습니다.

여러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충분하였고.

수멜에 도착하였을 때 날밤샌 민물 택시아저씨가 텐트에서 잠에 골아떨어져 있었고..

철수할 때에는 다른 민물분이 릴을 여러대 준비해 놓고 있더군요.

간혹 날을 잘못 잡으면 수멜 안골창은 민물분들이 점령하고 있어 배띄우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수멜 중간위치 슬로프는 끝을 드러내어 약 2미터 정도는 배들 던져야 하므로 힘듭니다.


제가 대충해서 이 정도 수확이면 안동 터진 것 같네요.[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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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리 손맛 축하드립니다. 내일 안동갈려다가 대회날이라서 참고,, 오늘밤에 대구서 세분의 배서와 함께 전라도 장거리 출조갑니다..내일 손맛 실컷보고 올려고합니다. 그런데 잘될려나 [헉]
08.05.03. 20:14
김진충(goldworm)
저녁때 조행기에 글쓰기가 잘 되질 않아서 통화를 했었습니다.

애써 태연하시려 하셨지만, 너무 좋은 그 기분 숨기실수가 없더군요. [미소]
"뭐 쪼매 잡았습니다." 이러시더구만요. [하하]

축하드립니다. [꽃]
08.05.03. 22:05
여기를 가봐야 겠네요~~^^ 이번달에 꼭 한번 가봐야지...
손맛 축하드려요^^
08.05.03. 22:05
양정랑(6짜의 꿈)
안녕하세요?
좋은 곳에서의 손맛... 축하드림니다.
그러지 않아도 오늘 안동에 갈뻔 했습니다.

늦동이가 쉬는 토요일이 아니라서
등교시켜주고 밀양으로 갔습니다.

송진가루가 물가를 노란색으로 물들일 때
그때쯤 가려고 합니다.
08.05.03. 22:53
나도배서님 많은 손맛을 보셨군요.
축하드립니다.[꽃]
나는 언제 안동 한번 가보나...[울음]
08.05.03. 23:30
주진교를 가려 했는데 대회가 있다해서 어디로 갈지 고민이였는데... 수멜로 가야 겠습니다[미소]
대꾸리 조행기 잘 봤습니다[꽃]
08.05.04. 00:25
profile image
나도배서님 [배스]크기가 상당합니다[굿]
이른새벽 먼길 달려가신 보람이 있었내요 찐한 손맛보신걸 축하 드립니다[꽃]
요번 대청모임뗀 무척 애 많이쓰셨드라고요 못간것 못내 아쉽내요
언제한번만나 커피한잔하입시다
08.05.04. 00:30
역시 안동 배스들은 뭔가 다르게 보이네요...
사이즈나 마릿수 면에서 안동이 살아 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8.05.04. 14:27
먼길을 달려 짬낚시라...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아마 그래서 대물이 반긴 듯...^^
08.05.0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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