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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무월광님과 대청호

김진충(goldworm) 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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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가든앞쪽에 담벼락이 있었더군요.

수심은 겨우 50cm 전후였습니다.

이 담벼락 포인트에서 꽤 재미를 봤습니다.


현재보다 더 수위가 내려간다면 추소리에서 이평리쪽으로 진출하기도 어렵지 싶습니다.

이제 대청호는 늦가을부터나 찾아볼까 싶습니다.




해질녁까지 낚시하고 철수하니 8시도 넘었더군요.

구미와서 뚝배기 한그릇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이렇게 또 흐뭇한 조행을 마치네요. [미소]



(수위 : 6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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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짜 축하드립니다...
먼길 다녀온 보람이 있습니다... [하하]
08.06.16. 00:15
참내 여긴 언제 가셨더랬어요..

김기사 어쩌구 하시더니만 ,,그사이를 못 참고서

골드웜님도 번개출조 참 좋아 하십니다....[헤헤]
08.06.16.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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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짜 감축 드립니다[꽃]
스피너 베이트가 역시 [굳] 요즘 사고 많이 치네요[푸하하]
08.06.16. 07:37
이강수(도도/DoDo)
무월광님 오랫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뭐 그러니까 골선장님은 열심히 접대낚시(?)를 하셨고.
무월광님이 다~ 잡아 내셨다는 내용이죠? [푸하하]

오전엔 육상 운전 , 오후엔 수상 운전 !!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월광님 무지 반갑습니다 [꽃]
08.06.16. 08:28
결국 골드웜님은 장모님게 김기사~~하시고 또 무월광님에게도

5짜를 양보(?)하는 김기사~~를 하셨네요[씨익]
08.06.16. 08:31
profile image
골드웜님,

대호만의 어느분처럼 대청 배스가 얼굴알아봐서 회피하는 것 아닐까요? [푸하하]

그래도 저녁 피딩에서 실한 녀석 사진이 있어 다행이시네요. [굳]
08.06.16. 09:14
배스가 골드웜님을 외면하네요.
저도 대청댐 배스가 2년 만에 저를 알아봤습니다.
아마 올 가을 아님 내년에는 배스들이 반가이 맞이할 것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08.06.16. 09:19
튼실한녀석으로 결국 올리셨군요
손맛 축하드리구요
저수위땜시 배펴기 힘드실꺼인데 시간상으로도 정말 힘든 조행이였겠습니다
(짧은시간에 물이 빠져 뻘이던데요,배닦느라 고생이 심하셨을꺼 같습니다)
근데 구미서 대청까지 얼마나 걸리는데 12시에 가서 저녁 8시인가요?
구미라도 대청까지 2시간정도 걸리지않나요?
08.06.16. 09:26
감축드립니다...
손맛 축하드리구요...
저두 언제가는 5짜를 기대하면서 열심히 노력 할랍니다...
08.06.16. 10:37
물 많이 빠졌죠?[씨익]
저희 갔을때는 이평리 슬로프에서 배펴기가 그래도 좀 나았는데
그리고 바람도 거의 없고 너무 조용했었는데 수고하셨습니다.
두분 열심히 하시고 손맛보신 조행기 잘봤습니다.[굳]
08.06.16. 10:50
profile image
이젠 대청을 옆집 드나들듯 하시는군요.
대청에서 그래도 큰넘 하셨네요.
눈맛까지 더해주는 버즈였으니 감동이 배가됐겠군요.
얼굴 함 봐야할낀데......[헤헤]
08.06.16. 13:08
아니 못가신다더니만 언제 또 가셨대요~
조만간 뵙게될듯 싶은데요~[헤헤]
08.06.16. 13:31
전무상(연담/蓮潭)
이사람이 또 대청을...[버럭]
안그래도 아는지인과 어제 대청을 가볼려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못갔답니다.
골드웜님이 오짜를 못한것에 위안을 삼아야 겠네요...[헤헤]
08.06.16. 13:43
권창주(푸른아침)
대청 한번 가보고 싶은데 물이 차오를때 가봐야겠습니다
08.06.16. 15:12
김진충(goldworm)
불꽃전사님 저도 꼭 뵙고 싶네요.
아마 탑정 소풍이후에 한번도 못뵈었던거 같습니다. [미소]

조커님 대청을 배신하고 나주 댕기오셨다면서요?
또 엄청 잡으셨겠네요. [흥]

연담님
원래 동승자를 많이 잡게해야하는 겁니다.
양보한거죠. [외면]
08.06.16. 15:36
박재완(키퍼)
대청에 또 가고 싶어 지게 만드시네요....
지난번의 설욕전을 한번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씨익]
08.06.16. 17:27
profile image
그래도 집 가까운 곳 밖에 못 가니...
부럽기는 한데..괴기 사이즈는 영 아니올씨다라서리[하하]
08.06.16. 18:03
양정랑(6짜의 꿈)
물이 적어 고생하셨군요.
조건이 좋지 않아도 손맛을 많이 보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08.06.16. 22:56
김진충(goldworm)
6짜님
토요일에 몹시 안동이 땡기더니 조행기를 보니 타피님과 6짜님이 막 땡기고 계셨더군요. [하하]

몽실님
양보한거 맞거든요! [외면]

운문님
저수지 놈들은 힘이 없자나요. [씨익]

키퍼님
이제 대청은 좀 힘든 계절로 접어들듯 합니다.
늦가을에 물이 꽉차면 수초대에 스피너가 잘 먹히는거 같더군요.
그때쯤을 노려보세요.
08.06.16. 23:28
김현우(무월광)
골드웜에게 납치 비스무리하게 끌려가서 오랫만에 접대낚시 받았습니다. 당연히 조과는 접대한 양반이 양보한 격이고 대청호의 시원한 풍광이 삭막한 안동호와는 사뭇 다르더군요. 너무 늦은 철수에 쓰레기 줍기를 다음으로 미룬것이 아쉬웠고 수륙양면으로 기사 노릇한 골드웜님... 수고 많았습니다. [꾸벅]
08.06.17. 00:22
항상 물가에 서시는 모습 넘 보기 좋습니다..또한 부럽기도 하구요~[미소]
대꾸리도 잡으시고 [굳] 진한 손맛 보심을 축하드려요[꽃][꽃][굳]
08.06.17. 10:45
저는 대청을 아직 한번도 못가보았습니다.
그 대신 그 상류인 금강IC와 하류인 공주대교에서
쏘가리, 꺽지, 눈불개, 강준치, 누치, 끄리등 다양한 어종과 놀아났답니다.
다음에 기회를 만들어서 대청호로 들이대 보아야 겠습니다.
08.06.20. 12:44
가게 그만 두시고 어떻게 지내시는지?.... 하여간 가게에서 앞치마 두른 모습만 보다가 낚시하는 사진을 보니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잘 지내시고 어떤일을 하시던지 잘 되시기를....
08.06.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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