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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바다 와 6 인..

이강수(도도/DoDo) 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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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나름 속으로 걱정했습니다..

사실전 바다랑은 어려서부터 굉장히 친한편입니다.
다른분들은 그바람에 그 파도와 비에 낚시를 하시려나 했지만 ~

역시 대호만 보팅을 통한 수련 탓인지.. 전혀 걱정이 없더군요 [굳][굳]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고~ 이러고 왔습니다. 회와 매운탕에 이슬 한잔 캬~ [전구]

좋지 않은 날씨였지만 아주 즐거웠습니다 ! 그리고 수고해주신 선장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꽃][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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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뻥이 0 하나 더 붙이는건 너무한데요.

그래도 부러워요! [미소]
08.07.07. 00:16
이강수(도도/DoDo)
잉 그정도의 뻥은 아닌데요 [외면]
물론 뻥은 좀 있습니다 [푸하하]
08.07.0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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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즐거워 보이네요
근데 정말 어디부터가 뻥인지...[푸하하]
손맛..입맛..정다운 담소..정말 부럽습니다!
08.07.07. 00:49
박재완(키퍼)
시계CF 만드신줄 알았습니다.[씨익]

08.07.0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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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들 하십니다.

그바람에... 또 비에... 먹거리 준비하시느라 고생들 많으셨습니다.[짝짝]

대청가서 팔에 땀띠가 생겼습니다.[슬퍼] 엄청 습하고 덥더군요.

바람도 별로 안불고.... 조행기는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08.07.07. 09:21
달달하면서 입에서 녹는 회맛[씨익] 저의 형님 덕택에 배는 못탓지만...

여러분덕에 맛나는 회 실컨먹었습니다. 맛만 볼라고했는데 살살 녹는맛에 그만...

너무 많이 먹은듯합니다...[사악]

담에는 깜님과 도도님 꼭! 대호만에 보팅하시고 제가 풍성한 먹거리 잡아오겠습니다[씨익]

농어렁커턱 내주신 누리에비님 감사드리고. 그날 하루 어부가 대주신 무당거미님 감사드립니다.[쪽]

비록 농어보팅참석은 못했지만. 모든분께 감사드리고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08.07.07. 09:51
profile image
손맛, 입만 모두 좋았겟습니다...[굳]

전 토요일 거제도 선상낚시 갓다가 루어로 4시간 꽝치고...[울음]

자존심 상하지만 카드로 보리멸 손맛좀 보다가 왔습니다....[외면]
08.07.07. 09:54
파출소에 가면 벽면에 자주 등장하는 인물 한사람있습니다.
08.07.07. 10:02
권창주(푸른아침)
대호만 근처에서 낚시하시더니 드디어 뚝방을 넘어 바다로 진출하셨군요

손맛에 입맛에 부럽사옵니다
08.07.07. 11:25
비 까지 내려 힘든 하루였지만...추억에 남을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팀한양 번출이나 정출을 위해 항상 애쓰는 도도님, 그리고 미역을 안주삼아 배위에서 깡쐬주를 나눠마신 의리의
깜님, 도기님은 해외 출장 잘다녀오시고...갈마귀님의 머리도 인상적이었고...무었보다 하루 동안 호흡을 같이해주고 바다루어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준 무당거미님, 반가웠고 고마웠습니다.
나중에 합류한 대지아빠님 형제분과 대호만 지킴이 에코사운드 + 1님 반가웠고요...
도도님, 털고 도망간 커다란놈 잡으러 또가야지요?.....[씨익]
08.07.07. 14:49
이강수(도도/DoDo)
누리애비님 다녀오세요 [외면]
08.07.07. 14:53
올리기는 도도님이 올리셨는데 정작 도도님은 안보이네요~
횟감이 아침부터 군침돌개 만드는데요~
저도 회하면 한회 하는데,,,쩝쩝
08.07.07. 15:28
profile image
노래 좋습니다.[굳]

맨땅아~ 우리충청사단도 농어 잡으로 가자
부러워 죽겄다....[헉]
08.07.07. 16:04
전무상(연담/蓮潭)
에어컨없는 배란다에서 담배한대 피우니 숨이 컥~막힙니다.
이거원 입맛도 없는데 맛난회보니 군침이...[침]
08.07.0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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