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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배스 침주기 37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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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이제는 날씨가 많 따듯해 졌읍니다.오늘 일요일은 늦게일어나 볼일 보고 점심은 이찍 해결 하고 낚시할 시간이 짬낚시로 두시간정도 밖에되지 않아 어디로 갈까 하다가 가천동으로 나갔읍니다. 잠수교 위쪽에 도착하니 12시20분경 크랑크 중간것 세팅하여  배스 침주기에 돌입합니다.

서너번 캐스팅후 작은 조기급이나마 입질이 바로오네요.두수 더하고난다음 롱캐스팅 하여 릴링하니 크랑크 물위서 헤엄치며 나오네요 확인결과 립이 떨어져 나가버렸읍니다. 싸구려라 그런가 봄니다. 다음은 좀 큰 크랑크 달아
두드려 봣지만 입질 받지 못하고 작은놈으로 교체하여 던지니 바로 입질이 들어 옴니다.

배스 큰녀석들은 어데로 가고 오늘은 조기급 이하들만이 침을 맞고 감니다.이렇게 오후 2시까지 두어시간 동안 그래도 13수에게 침을 주고 오늘 짬낚시이 하루를 접을까 합니다.
오늘 사용 루어 크랑크 4점에 13수. 시간 12.00--14.00시 까지.
가족 여러분 편안한 휴일되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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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크랭크로는 죽어도 안되는데 어르신은 크랭크로 끝장을 보시네요
아마도 저보다는 10단계는 더 도사님이신것 같네요
손맛 축하드림니다 [굳]
09.04.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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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드 셀라님 감사함니다.제가 크랑크를 자주 쓰게 되는 이유는 손목이 아파서 크랑크를 쓰게됐는데
신기 하게도 지금은 손목이 아프지 않읍니다.
09.04.05. 17:04
어르신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항상 안전 조행하시고,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4.05. 17:34
예쁜꽃과 배스 .....
크랭크의 달인이십니다
09.04.05. 17:47
권헌영(칠천사)
제자분이 안 보이시네요
09.04.05. 20:57
정말 대단 하시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미소]
언제니 어르신 조행기를 보며 희망을 얻는 초보 입니다..[씨익]
09.04.05. 21:21
늘 건강하시구요.
좋은 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꽃사진도 무척 이쁩니다. [꽃]
09.04.05. 21:56
배스 침주기 37탄 축하드립니다.[꽃]
가까운곳에 필드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부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한강이 가까이 있지만 개체수가 적어 배스 잡기가 정말 힘듭니다.
09.04.05. 23:46
어르신 조행엔 항상 크랭크가 있으시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굿]
09.04.06. 00:34
꽃그림의조행기...
점점 여유가있으십니다.[씨익]
제자분이 안보이시네요.
09.04.06. 08:19
크랭크 달인으로~ 인정합니다...
수고하셨읍니다..
손맛도 감축드립니다..
09.04.0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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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만의 크랭크 사용법좀 올려주세요.
크랭크만으로도 축하합니다.
09.04.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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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손맛보심에 축하드립니다. [굳]
저도 식목일 영대 러브로드 갔다왔는데 너무 좋더군요.
아직 벚꽃구경못하신분들 주중이라도 야간에 함 다녀오세요. 조명이 있어 괜찮을 겁니다.
팔공산은 이번주말이나 다음주쯤에 활짝필것 같습니다.
출구쪽에 삼천지(나중에 다음지도검색에서 알게되었습니다.)쪽에 배서분들 장비챙기시던데 조황이 어땠을까 살짝궁금하더군요. 가보신분 계신가요?
09.04.06. 12:13
김진충(goldworm)
사진들 수정하다 날아가서

링크갤러리에걸로 대체했습니다.

유독 어르신 게시물에서 에러가 더 많이 생기는듯 하네요.
이제 고치려면 반드시 복사해두고 작업해봐야겠습니다.
09.04.06. 15:14
아까전만해도 보였는데..
크랭크로 정말 잘 잡으십니다.[굳]
비법좀 알려주세요~[씨익]
09.04.0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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