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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배스 침주기 113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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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바람도 없고 최저 기온이 25도라서 그런지 아침부터 찜통입니다.
가천동 잠수교 하류쪽을 돌아보았읍니다. 안심 방향 율하교 상류부터 두루 돌아보았는데 어제 많이 잡았다고
오늘은 배스들이 데모를 하는지 입질이 뚝입니다.거의 한시간이 지나서야 조기급이상으로 항수 하고나서 또
잠잠 합니다.

바람은 없고 물은 맑고 강바닥이 훤히 다보이고 배스들도 눈으로 보입니다.스베가 배스 옆을 지나 처도 본체 만체.
아니 배스가 스베를 피하는 쪽이이라 할까요. 수초사이에서 애기배스 추가로 한수 하고 잠수교 상류로 이동하여
두드려도 역시 반응이 없읍니다.이곳에서 조기급으로 배스얼굴 보고 자리 이동을 합니다.

연호지로 와보니 앞뚝에 한분 계시고 아무도 없네요. 뚝 좌측을 열심히 두드리는데 앞뚝에서 낚시 하시는분이 옆으로 오셔서 인사를 하네요.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서. 아이디는 일룸님 이십니다. 오늘 만나 뵈어서 반가웠읍니다.일룸님과 입낚시 조금 하고 일룸님 출근 곤계로 철수 하시고  뚝 우측에서 손꾸락 싸이즈로 한수 하고 오늘
배스 침주기 허접 하게 마무리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하시고 주말에 모두 대박 하시기 바랍니다.

꽃 이름은 접시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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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니입니다.
요즘은 동촌에 퇴근 후에 가고 있습니다.
동촌이 요즘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까지는 조기급들만 많더니 어제는 그래도 3짜중반에 드랙도 풀고 나가고 바닥으로 꾹꾹 누르는 간만에 손맛다운 손맛을 좀 봤습니다.
위치는 구름다리부터 선착장까지 두루두루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동촌에도 병든 배스들 침좀 놓아주셨으면 합니다.
09.08.28. 11:15
profile image
그래도 배스침주기 113탄성공하셨네요., 손맛 축하 드립니다... [꽃]
09.08.28. 11:31
부부배스님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늘 조행기로 만나뵈었던 분이라 더 반가웠구 친근하게 느겼진것 같습니다.
낚시하시던 자리가 그늘이였는데 이리저리 조언해 주시다 햇볕이..시간내어주신것도 감사하구요 미니스베 잘 쓰겠습니다. 제가 대접한게 없어서 너무 죄송하네요. 혹 저희 매장 지나시는 길 있으시면 언제든 놀러오세요.
차라도 한잔 대접해드려야 하는데..아무튼 감사합니다.
09.08.28. 11:40
profile image
요즘은 부부배스님 조행기에 배스 조과보다
오늘은 또 무슨 이쁜 꽃사진이 올라 올까 기다려지네요[씨익]
꽃은 언제보아도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것 같습니다[굳]
침주기 113탄 축하드립니다[꽃]
09.08.28. 12:53
낚시열정이 꽃보다 멋지신듯합니다....^^
항상좋은그림 고맙습니다....어르신
09.08.28. 14:00
김진충(goldworm)
입금도 해주셨더군요.
통장번호가 공동구매게시판에 남아있는걸 찾아내신 모양입니다.
안그려서도 되는데... [미소]

공구스커트는 아직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모양은 좀 안나긴 해도 고기잡히는데는 지장이 없더군요.

스피너베이트 만드실때는 꼭 전선피복을 끼워서 손안다치게 조심하세요.
09.08.28. 14:20
profile image
113 탄 배스 침주기 무사히 마치심을 축하드림니다 낚시기 쉬운게 아니라 괭장히 어렵습니다 낚시하다가 실패할 가능이 많은것이 사실인데 계속 많은 배스를 침을 주시니까 대단한 성과여서
축하를 보냄니다
저는 날씨가 더워서 낚시 할 엄두도 못하는데 어른신은 계속 더위와 싸우면서 승리를 하시니
정말 부럽습니다 [굳][굳]
09.08.28. 15:03
100탄 조행기 본지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113탄이라..축하드립니다..예전에 안심차량기지옆 저수지에서(저수지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처음 뵌것 같은데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그때 다른한분과 같이 어르신이 태워주신 차한잔 먹으며 입낚시 잠시 했던 기억이 나네요..^^
09.08.28. 15:35
profile image
동촌에 자주 오신다구요...
저도 퇴근후 동촌 구름다리 인근에 자주 출몰합니다![씨익]
정장 바지에 베이트 열씨미 캐스팅하고 있으면 거의 99.9% 저일껍니다!
언젠 뵈면 인사라도 나눠요...
09.08.28. 16:10
profile image
전 요즘 배스 얼굴 본지가 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울음]
도통 낚시 갈 시간도 가더라도 배스들이 나오질 않습니다!
09.08.28. 16:11
침주기113탄 ...[푸하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늘,
강건하시길 바래봅니다.
09.08.28. 16:42
혹시 화요일에도 오셨는지요. 선착장에서 정장바지에 베이트 던지는 분이 두분인가 세분 계시던데요.
전 그때 스피닝으로 하고 있었지요
09.08.28. 17:14
profile image
침주기113탄 축하드립니다.[꽃]
항상 어르신 글볼때마다 꽃사진에 하루가 밝아지는듯 합니다.[굳]
09.08.28. 18:27
이강수(도도/DoDo)
시 한구절 생각 납니다.
" 나지금 당신을 묻고가네.. 살아 생전 좋아하던 접시꽃한다발도 같이 묻고가네 .."

맞는지 모르겟습니다 하도 오래전에 읽은 구절이라 [푸하하]
정말로 열정적인 조행이십니다 [굳]
09.08.28. 18:51
profile image
오늘도 역시가셨군요[미소] 내일은 어디가십니까? 저도 아침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씨익]
09.08.28. 18:53
역시 대단하십니다

아침저녁이 쌀쌀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꽃]
09.08.28. 22:14
김남석(카우보이)
어르신의 열정 대단하십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 지고 있는데 건강하시구요 인천에 매일 어르신 조행기 보고 있습니다.... 접시꽃은 큰집 상주가면 많이 피어 있는데... 볼때마다 아름다운 꽃입니다...
09.08.28. 22:39
조규복 선생님은 민들레타운 건너에서 몇번 뵈었습니다
숫기가 없어 먼저 인사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음에 뵙게되면 반갑게 인사 올리겠습니다
늘 올려주신 글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09.08.28. 22:45
profile image
강좌 이후로 스피너베잇에 빠지셨네요[웃음]
200탄까지 참기 힘들면 언제 한 번 찾아 뵙겠습니다
09.08.28. 23:44

손맛 축하드려요 매일 아침 조행기가 올라오니 정말 대단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09.08.29. 00:30
저 꽃이 접시꽃이군요.
저희 센터 유리온실에 저 꽃이 있었던거 같네요~
꽃도 이쁘고 배스도 참하네요~
09.08.2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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