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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짬 에깅 #2

김진충(goldworm) 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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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짬 에깅" 1탄에 이어서 오늘 2탄 다녀왔습니다.

조행기 시작전에 일본기상청 바다정보 부터 한번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 http://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ja&tl=ko&u=http%3A%2F%2Fweather.livedoor.com%2Fwave%2Fwh%2F

구글번역기로 연결되겠금 되어있고요.
핫링크에 기상청 옆에다가 연결해놨습니다.

일본 기상청 홈피도 있지만, 우리한텐 위링크에 해양정보만 있으면 되겠더라구요.

두가지를 보시면 되는데,

"파고 파 행동", "해상의 풍향 풍속"

각각 링크를 누르면 24 72시간 이후 까지 확인해볼수 있습니다.
일본쪽이 장비가 좋아서 그런지 예측이 상당히 정확한듯 합니다.

파도높이의 경우는 0.5~1미터가 유지된다면 잔잔한 바다라 볼 수가 있겠죠.
바람의 경우는 4m/s 이하면 별로 안불겠다 정도로 예상할수가 있고요.

오늘이 딱 두가지조건을 만족하는 날이었습니다.

내일부터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서 모레인 일요일, 월요일로 이어지면서 비가 온다고 하죠.
그 때문인지 파도와 바람의 세기가 상당히 세집니다.

당연히 보트는 띄울수가 없겠죠.







오늘날짜인 25일 아침9시 파도, 그리고 비오는 일요일 27일에 파도 그림을 캡춰해서 옮겨 봤습니다.
이것과 함께 참고해야할것이 풍향과 풍속입니다.

아직 뭘 잘 몰라서 모르긴해도 자꾸 보다보니 뭔가 보이는것도 같네요.

적어도 2-3일 앞은 바다상황을 내다볼 수 있다는것은 남보다는 훨씬 더 계획적일수도 있다는 것이 됩니다.

심심할때는 다음지도를 보다가
그것도 지겨울때는 날씨를 보세요.
요즘은 에깅에 관심을 가지니 바다기상정보를 열심히 보는 중이랍니다. [미소]



바다낚시에서 또하나의 큰 변수는 조수간만의 차이 즉 물때표가 되겠습니다.
* 바다타임 물때표 http://www.badatime.com/

역시 핫링크에 있습니다.



어쨋거나 저쨌거나 오늘은 구룡포항 조금 위쪽에서 보트를 띄웠습니다.
괜히 한곳에 몰릴까 싶어서 정확한 위치는 표기하지 않겠습니다만,
에깅의 경우는 해안 전지역이 포인트가 되고... 그중에서도 수중 바위들이 많은곳이 포인트가 됩니다.
수중 바위들, "수중여" 라고 하죠. 도로에서 내려다보면 수중여들이 잘 보입니다.
다음 위성지도를 확대해놓고 봐도 잘 보이죠.


골드디오265 정도면 어디든 보트를 띄우기 좋겠지만,
띄우실때 주변 여건 꼭 확인하시고 특히 어부분들께 피해가 안가도록 주차에 신경을 바짝 쓰셔야 합니다.

특히 양식장이 운용되는곳인지, 그물이 있는곳이 아닌지에 대해서 미리 확인해둘 필요성도 있겠죠.

자칫하면 큰 마찰로 이어질수 있으니 조심에 조심을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바다는 늘 변화가 심합니다.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겠구요.

2인 1보트에 추가로 2보트 1조가 되면 가장 좋습니다.
서로 서로 지켜주고 도와줄수가 있으니...

배스낚시처럼 나홀로 보팅은 삼가하는것이 현명합니다.

저 처럼 연안바위만 노리면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멀리 나가시리면 미리 해경 파출소에 들러서 출항신고하고 나가는것이 안전합니다.
절차가 그리 어렵지도 않고요.
혹시라도 돌아오지 않으면 찾으러 옵니다.

땅에서는 112..... 물위에서 122   이건 아시죠?






보트를 펴는데 일출이 시작되네요.

바다위로 낼름 혀를 내미는거 같더니, 집어 삼킬듯이 ....
보트 펴는데 정신이 팔려있는 사이에 잠깐 잠깐 올려다보니 참 장관이더군요.

이렇게 보트를 펴고 출항한것이 6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조종면허증을 호주머니에 분명히 챙겨넣었는데, 보트위에 올라서 보니 사라졌더군요.

오만상 찾아헤매다 포기하고 그냥 보팅을 시작했습니다.
꼭 있어야 하는것이 바다는 해경의 검문이 자주 있거든요.
면허증, 음주여부, 안전장구 착용여부등을 철저히 검사한다고 하니...
만반의 준비를 하셔야겠죠.

결국 돌아와서 면허 재교부 신청서를 우편으로 접수했습니다.
도대체 어디로 간걸까요 내 면허증....  [울음]







주로 이런류의 수중 바위포인트들을 주 타겟으로 삼았습니다.

동해에 바위들은 대개 연안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연안에서 상당히 가까운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파도가 높거나 하면 바로 철수하기에 용이합니다.

사진에는 잘 보이질 않지만, 너울은 늘 존재합니다.
멀미에 약한분들이라면 전날 기미테 꼭 붙이고 가셔야 겠죠.

저도 멀미를 잘 하는 편이 아닌데, 오늘은 속에서 뭔가 뜨끈 하다가 말다가를 반복해서 조금 걱정이 되었습니다.
결국은 탈없이 끝났지만, 멀미 시작되면 참 괴롭죠.
되도록 매듭 매거나 할때도 시선은 멀리를 향하도록 하세요.
매듭에 집중하다보면 왝~ 하게 됩니다. [기절]


하긴 연안 바로앞이니 안되면 나오면 되겠습니다만은...  [어질]










오늘은 네마리 걸었습니다.

처음 걸었던게 1키로 가까이 될까 싶을정도로 컸었는데,
뜰채에 작은 구멍으로 쏙 빠져버리더군요.

뼈없는 연체동물들은 작은구멍도 쉽게 통과한다더니...
참 황당했습니다.

이후에 연이어 세마리를 잡아냈구요.
이때 시간이 아침 9시경이었던거 같습니다.

대개 에깅은 늦은 오후부터 초저녁시간대에 잘 된다고 하는데....

새벽과 오전시간대에 에깅이 될까 싶었지만, 충분히 가능은 하더군요.

연타 네마리가 나와서 오늘 조황에 대해 기대가 컷었는데요.

이후에 전혀 입질이 없었습니다.

물때가 "조금"을 하루 앞둔날이라서 그럴까요?
(에깅은 물때영향 별로 안받는다던데...)
흔히들 물이 안간다 라고 표현합니다. 물 흐름이 쎄도 문제지만, 약해도 고기가 안된다는거죠.
오늘 삼치낚시 조황도 별로였다고 하는걸 보면 뭐 조류핑계를 대도 좋을듯 싶네요. [미소]







[돌아오는길에 포항 시내 직전에 고래 꼬리 동상]


11시 30분경 보트를 접었고,
어영부영하다 집에 도착하니 오후2시.

씻고 밥먹고 총알같이 출근하여 하루일과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잡아온 오징어들을 손질해서 이렇게 만들어 두네요.

저녁에 데쳐먹자 했습니다.

저녁시간이 기다려지네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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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깡통준비되면 바다에도 나가봐야겠네요.[헤헤]
우리가쓰는 선외기로 바다에사용하면 문제없을까요.?
오징어 손맛..입맛..축하드립니다.[씨익]
09.09.25. 17:11
최정오(염라대왕)
제욕심이라면 골드웜님 보트로도 충분이 더 나갈건데....
아직 골드웜님께서 바다보팅이 약한관계로........[사랑해]
나간다면 아마 삼치를 노렸겠지요...
지금쯤에 나오는 삼치들이 대구리 즉 거의 m에 육박하는 넘들입니다.
손맛이야 뭐 너무나 과분한 정도 이구요[기절]

오늘 오징어 보팅의 결과도 역시 먹는 오징어는 3마리 입니다.
골드웜님 말씀따라 핑계를 댄다면 역시 오늘바다는 물이 전혀 안가더군요.
저조한 조황은 그 이유 입니다.[푸하하]

이러다 보면 언젠가는 대박날 기회를 분명 만나리라 보장합니다.
골드웜님 그때를 생각하면서 갈때까지 가보자구요.[힘내]
오늘 수고 많았구요.
면허증 차에서도 안나오던가 보네요?
참 신기한 일이네~~그게 어디로 갔을까?
별루 다닌곳도 없는데~~~[생각중]

퇴근하시고 오징어 맛나게 드세요[침]
09.09.25. 17:38
김진충(goldworm)
보트샾에 보면 "귀마개"라는걸 팝니다.
귀마개는 엔진하부 프로펠러 윗부분에 냉각수 유입구에 수돗가호수를 연결해서 뿜어주는 도구인데요.
이걸로 냉각수 흐르는계열을 청소합니다.
그리고 수돗물로 엔진 바깥쪽을 청소하죠.

그런데 이거보다 더 간편한 방법은 다음날 강에가서 실컷 달려준후 걸레로 닦아주면 끝입니다. [미소]

염분이 오래 쌓이면 냉각수가 흘러가는 계통에 녹이 슬어서 안좋게 되긴하지만,
바로바로 손을 봐주면 큰 무리가 없습니다.

중고로 판매될때 이점이 가격을 내리는 요소가 되기도 하겠지만은 뭐....
09.09.25. 17:40
김진충(goldworm)
와이프가 그러데요.

"오늘 경비 얼마 들었어?"
"그 돈이면 시장가서 사먹는게 낫겠네!"

두고봐라 대박나게 잡아오겠다 호언장담은 했지만, 그런날이 오기나 할런지.... [외면]
09.09.25. 17:41
김진충(goldworm)
다음에 조용한날 G2로 끌고나가자구요.
G2는 용골도 있고 부력통이 커서 바다에서는 조금더 유리하겠죠.

나가면 나가겠지만.... 무서워요. [외면]

그나저나 추석이후에 3주간 출강이 또 시작되는데 우짜죠.... [울음]
09.09.25. 17:42
최정오(염라대왕)
그럼 제가 오후에 가서 조용히 빼먹을게요..
너무 걱정마세요[메롱]
09.09.25. 17:44
profile image
탐스러운오징어입니다.
무늬오징어 정말 맛있다고 하네요. 그건 시장에서 살수없으니..
부러운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손맛과 입맛 축하드립니다.
09.09.25. 18:02
돈으로 따지면, 시장이 낫겠지만,
역시 그 광할한 바다에서 낚시하는 그매력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멋지죠!
09.09.25. 18:24
평일날 바다낚시를 다녀 오실 수 있다니 참으로 부럽사옵니다.
09.09.25. 18:29
profile image
작정하면 당장 실행에 옮기시는 모습 ..대단하시네요..[미소][굳]
염라대왕님도 수고하셨어요..~~ 정말 부럽네요.
09.09.25. 19:39
이거 자꾸 오징어가 땡기게 만드시는데요....[침]
09.09.25. 19:48
다음주에 갑오징어와 광어 낚으러 갑니다.
골드웜님 조행기 덧글에 올리고 가면 조황이 괜찮았거든요~~[씨익]
점점,바다출조가 많이지시는듯..수고 많으셨어요.[꽃]
09.09.25. 20:13
몇 일전 누리애비님과 처음 포구[궁금] 에깅낚시를 갔다가 엄지손가락 정도의 주꾸미가 에기에 올라탔는지 알 수
없어서(지금 다시 생각하여 보아도 손이 둔감하여 죽었다 깨어나도 엄지손가락 크기의 주꾸미는 자신이 없습니다.)
흥미를 잃어 버렸는데 요즘 종종 에깅 조행기를 보다 보니 한 번 더 시도해 볼까 하는 생각이듭니다.[생각중]
09.09.25. 20:52
profile image
오늘 또 하나 배워갑니다.. "땅에서는 112..... 물위에서.... 122"[씨익]
다른분들은 다들 아시는가 봅니다 저만 몰랐나봐요[부끄]

골드웜님 다음에 에기 추천 좀 해주세요..아주 실한 놈으로요
구룡포 정도는 저도 갈 기회가 있을 것 같은데...물론 워킹도 되죠...???[씨익]
다음에는 꼭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09.09.26. 00:04
최정오(염라대왕)

오징어가 부르는더 어찌 안가겠습니까?

오션님 날잡아봐요

09.09.26. 00:15
최정오(염라대왕)
낚시미끼님 정답입니다.[흐믓]
09.09.26. 00:16
최정오(염라대왕)
누리애비님 따라가면 아무래도 대박날거 같은데요~~~[씨익]
09.09.26. 00:17
최정오(염라대왕)
뚜벅이님 저도 언제든지 대환영입니다.
준비~~땡만 하세요[하하]
09.09.26. 00:18
박재완(키퍼)
에깅용 갸프 하나 장만 하시던지 아니면 자작을 하나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짬낚시로 에깅이라니 너무 부럽습니다.

대박나면 번개 한번 치실꺼죠[씨익]
09.09.26. 20:02
profile image
워이.. 또 다녀오셨군요. 대박날 때가 있을 듯 합니다. [하하]

으.. 포항가고 싶어지는데요?? 달려야 하는가봅니다. 머지않아!!
09.09.27. 01:00
profile image
포항권 갯바위 포인트 바둔곳이 있습니다.
물론거기서 낚시 하는 사람 본적 없구요[씨익]
그런데 혹시 군사 보호구역이면 우야지요 우짜둔동 조만간에 드리됩니다[씨익]
09.09.27. 20:13
고래 꼬리 동상이 상당히 멋있습니다.
언제한번 사진기 들고 한번 가보고 싶네요.
조행 사진과 또 정보까지.. 대단하십니다.
09.09.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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