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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지 - 꽝

재키 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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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지에서 꽝하고 돌아왔습니다.
비 쫄닥맞고 입질 단 한번, 완전 스타일 구겨졌습니다.
그래도 물가에 섰다는 자체가 즐거웠습니다.


[테이블시작1]
2007/3/31(음2/13), 08:20-11:00
날씨 : 기온10도, 비, 바람조금
개황 : 수온12도, 만수위, 흐린물
루어 : 바이브레이션, 스피너베이트, 네꼬리그, 미노우, 다운샷
조과 : 꽝
[테이블끝]

토요일 오전은 낚시하는 시간!
신갈지 관리소 인근은 간밤에 내린비로 온통 흙탕물입니다.
하류 수문앞 통개집은 물은 맑았으나 입질이 전혀 없습니다.
솔밭으로 이동하여 입질한번 받고 철저히 꽝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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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오션
수고하셨습니다..그 열정은 식지 않으시네요.
07.03.31. 19:05
도기
축하드립니다. [헤헤]
오늘은 집에서 준비 좀 했죠.
낼은 보팅이다. [씨익]
07.03.31. 19:47
도도
요즘 심난한데 [꽝]이란 글이
무척 힘이 되네요 [사악]
07.03.31. 20:55
불꽃전사
신갈 고수님께서 우찌

꽝치고 오셨나요..........[생각중]
07.03.31. 21:05
헌원삼광
물가에 서면 기분 좋지요[미소]
그래도 [꽝]
집에가셔서 따뜻한 물에 샤워라도 하셨는지요[미소]
07.03.31. 21:52
이연(異緣)
재키님 힘내세요..

물가에 서면 그뿐..

그이상은 하늘의 뜻인가 봄니다..
07.03.31. 22:11
커터
재키님은 경기도 고수 시잖아요[헤헤]

다음에 대물 하실겁니다.[꽃]
07.03.31. 22:31
탑정호빠박이
07년 꽝은 마지막하시고 쭉 대박하싫겁니다.
07.03.31. 22:58
젠티
재키님께서도 신갈에서 꽝을 하신다니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미소]
07.04.01. 01:07
함꼐..[꽝]했습니다.

이시간..또 디지털예보를 봅니다...
07.04.01. 01:12
파란
[미소]꽝이 있어야 대박이 더 아름답지요..
수고하셨습니다.
07.04.01. 01:32
재키
깜님,
신갈에도 5짜 있습니다.[헤헤]
07.04.01. 09:23
사발우성
재키님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담번에 꼭 6짜하시길 빕니다 [헤헤]
07.04.01. 10:25
암살루어
저는 맨날 [꽝]이라는..[헤헤]

수고하셨습니다.
07.04.01. 11:16
맥스아빠
저도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0시반까지 신갈 물바근처에서 네코,스피너,다운샷,이카등으로 시도했지만 한번도 입질못받고 인근 수중골프장 우측에 있는 공사장주변 펜스앞에서 41,44짜리로 2수하고 마감했습니다. 이곳 골프연습장 우측 공사장주변은 제가 짬짬히 밤낚시 가는곳인데 지형은 별로지만 그래도 꽝은 면하는 곳이지요...기회되면 함 가보세요.
07.04.02. 11:46
재키
맥스아빠님,
그곳이 신갈지 산란터입니다.
이제부터 빅마마들이 들락거릴 것입니다.
07.04.0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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