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초님이랑 낙동강 보팅~

롹엔롹 2205

0

8




새벽 4시 30분에 만나서 출발하기로 해놓고

시계를 오후 4시쯤으로 맞춰놓고 자버려서 [뜨아]

결국 여차저차 삼랑진쪽에 도착하니 시간이 6시...

얼른 우리 초님이랑 준비해서 배를 띄웠습니다

깐촌수로랑, 하류직벽, 딸기밭등등 부푼꿈을 가지고 출항!!

하지만 깐촌수로는 고기썩은 냄새가 진동하고[헉]  고기도 잘나오지않아서

우리를 실망시켰으며

딸기밭쪽은 누구신진 모르겠으나 기동력좋은 배스보트 한대랑

엔진을 단듯한 빨간땅콩 한대랑 좀 다른색 땅콩한대가 먼저 다 치고 지나가서인지는 모르겠으나

큰 재미는 못보았군요[하하]

뭐 결국 초님이나 저나 마릿수는 10여마리씩은 채웠으나

만족스런 크기의 녀석들은 나와주질 않는군요 [엉엉]

보팅이라는것이 그림같은 멋진포인트들을 마음껏 노릴수는 있으나

생각처럼 쉬운게 아닌거 같습니다[하하]

금새 적응해서

나중엔 완젼 나태배싱모드로 즐기다가 더위에 지쳐서 12좀 넘어서 철수했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8
DJ
그래도 들고 계신 배스는 최고 입니다..^^*
07.05.27. 00:31
정경주(암살루어)
첫번째 사진 뒤에 있는 수몰나무 포인트 멋진데요..[굳]

던지면 나올것 같은 분위기..[헤헤]

두번째 사진 포즈가 일품입니다!
07.05.27. 04:05
이승철(초:初)
던지면 나올것 같은 분위기의 수몰나무들은
전부다 뻥카~ 였습니다.

대부분 급심지역으로 연결되는 브레이크 라인과 돌밭에서 고기가 나왔고
조용한 연안쪽에서 몇마리 구경할 정도 였습니다.

저는 어린배스들과 놀다 왔지요[푸하하]
07.05.27. 15:27
강성철(헌원삼광)
그래도 손풀이 하셨네요
강배스 힘 좋지요 형제가 함께 하는 배싱 멋집니다[꽃]
07.05.28. 07:16
이승철(초:初)
강성철(헌원삼광)님
저 친구하고는 피를 나눈 형제가 아니고....
뭐라고 변명해야하나? 아이고
같이 낚시 다니는 친동생은 따로 있고 저 친구는 이전 동호회 후배로...
(그때 그때 파트너가 다르니...그니까....아이고 어려버라...)
철만 조금 더 들면 의형제를 맺을까도 하는데.....아직은 아닙니다[푸하하]
07.05.28. 10:29
김성곤(雲門)
락앤락님..헤어스타일 정리되니 더 멋지십니다.[굳]
07.05.28. 10:43
정선태[롹엔&#4
철만조금 더들면 의형제라 [하하]
07.05.28. 13:3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초님이랑 낙동강 보팅~"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13연속 꽝에서 탈출했읍니다
    4월의 시작이 짙은 황사로 시작하더니 저에게는 그래도 오늘 하루 행운이 따라주네요 어제 처음으로 게시판에 글을 한번올리고 앞으로 워낙에 꽝 조사이다보니 조행기 올릴일이 별로 없을거라 고 했었는데 오늘 바로 ...
  • 어제 안동호에서
    배스바발 조회 146304.05.18.15:22
    04.05.18.
    어제 아침부터 오후 1시까지 자곡에 다녀 왔습니다. 며칠 전 비가 와서 그런지 수위가 꽤 올라 있었습니다. 처음 가본 곳이라 어디가 포인트인지 몰라서 많이 걸어다녔지요. 기본적으로 돌이 많은 곳을 공략했는데 상...
  • 동촌유원지...
    배스Klubb뽕 조회 146304.10.01.19:18
    04.10.01.
    오후에 스피닝라인 사러가따가 이름없는 크랭크하나 덥석사버리고는 집으로 와서 채비하고 동촌유원지쪽으로 나섰습니다... 유원지 건너편에서 해볼까하고 지금은 이용하지않는 삭도 기둥뒤쪽으로 포인트를 잡고 열씨...
  • 씽커의 변화는 무죄
    요즘들어 배싱을 하는중 제가 사용하는 리그를 궁금해 하시는 터에 짧은 경험으로 이렇게 올려봅니다 제가 소지하고 있는 싱커는 루어# 에서 구매한 것으로 단순구입구객임을 밝히며 여러 시장을 둘러봐도 그곳밖에 ...
  • 가을비속에 신동지
    비린내 맡아본게 언제인지 까마득해지고 머리속이 어지러울땐 신동지를 찾아갑니다.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신동지에 도착하니 오랫동안 떠나있던 고향집에 들린듯 푸근함이 느껴집니다. 7시경 신동지 상류 주차장...
  • [ 이런 강아지 같은 경우가....] 참으로 오랜만에 조행기 함 올려 봅니다. 얼마전 비오는날 물위에 떠서 댕기는 미노우로 40중후반급 한수랑 40초반 한수 한 이후로 계속 삽질만 하고 답니다. 4월까지 지그 스피너만 ...
  • 아침나절에는 낙생저수지, 저녁엔 신갈저수지를 다녀왔습니다. 참, 제가 생각해도 부지런합니다.^^; 아침 6시에서 7시반 정도까지 초딩인 아들녀석과 낙생저수지를 다녀왔습니다. 도로건너편 수상골프장 건설현장 우...
  • 바다sunny 조회 146306.12.05.01:17
    06.12.05.
    동회분들과 간만에 장거리 출조를 감행했습니다 목적지는 남해 일대 요즘 뽈락과 호래기가 재미나단는 이야기를 들엇기 때문입니다 1.뽈락:생선중에 손가락에꼽는 몸값을 자랑합니다 물런 맛도 일품! 2.호래기:재미삼...
  • 땅콩 친구들 축제 화보입니다...... 사진이 뒤죽박죽입니다....[헤헤] 제7회 대회때는 더욱더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쭈욱~~~보세요...[사악]
  • 배스 침주기 111탄
    ||1||0안녕 하십니까. 실전 3일째 그늘을 노려라 강계는 그늘이래야 별로 인것 같읍니다. 나무그늘아래는 거의 수초와 육초들이 우거져 잇고 유속이 빠른곳 역시 배스들이 잘붙지 않을것이고 그래서 수초가 많이 있는...
  • 제로 크랭크라고 하니 다들 비싼 일제만 사실것 같아서요.. 0 크랭크는 말그대로 수면에만 있는냐는데 그것은 아니고 빨리 릴링하면 약 60센치정도까지 가라 앉는 루어를 흔히 말합니다. 0~2피트까지이고. 원래 근본...
  • 프리지그.. 감~~ 잡았어요...
    월요일 부터 부산 출장 다녀 오느라. 이제서야 조행기를 올리네요... 토요일 봉정의 아픔을 뒤로 하고.. 일요일 새벽에 출조 하기로 하였으나, 일주일간의 피곤으로 늦잠을 잤습니다.. 일어나자 마자. 바로 청도로 출...
  • 제목이 이상하게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데이타 배스피싱이라는 용어를 혹시 들어본 적이 잇으신지..... 이때의 데이타란 지난 경험 혹은 관찰로 얻어진 자료들을 종합한것을 말하게 되지요. 그런 자료들을 종합해서...
  • 오늘 새벽도 들이대봅니다[씨익] 아주 얕은곳에서 라이즈가 있습니다...그래서 작은 사이즈에 비거리가 어느정도 나오는 팝x 로 시작을합니다....역시 나와줍니다... 45정도 됩니다... 바로 한마리 더 걸었지만 발 압...
  • 배스 침주기 122탄
    ||0||0 안녕 하십니까. 어제 양영곤 프로님을 맞나 뵈서 정말 반가웠읍니다.그리고 골드웜 가족을 위하여 항상 노력 하시는 골드웜님과 아론님 수고 너무 많으셨읍니다.또 은빛 스푼님께서 만들어 주신 햄버거 맛있게...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점심때 잠시 건너편에 들러서 말짱꽝님의 자작 카이젤 지그헤드와 말짱꽝님의 채비... 스왐프 반똥가리로 잡은 배스들입니다. 네꼬로 채비해서는 입질이 안들어 왔는데... 카이젤 반똥가리 채...
  • 당차게 출조 공지를 올려 놓고서리.. 조행기를 안올리자니.. 숙제 안하고 노는 기분이라.. 간단히 보고 드립니다... 때는 바야로..지난 토요일.. 장성보팅 휴유증을 앓고 있는 두사람.. Skyworks & Ben.. 의기 투합하...
  • 오늘은 현풍수로옆 저수지(작은 수로형 저수지) 로 잠시 다녀왔습니다. 스피너 달랑 하나달고 더울정도로 따스한 날씨를 친구삼아 잠시 여유를 부려봅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마음마져 설레입니다. 바람난 ...
  • 금호강조행
    배스opaleye 조회 146604.06.02.21:27
    04.06.02.
    오늘은 불로동 반대편 보에서 낚시했습니다. 뜬구름님은 꽝이였고, 저혼자 3수 했네요 [헤헤] 이것저것 하다가 바닥에 청태가 많아 다운샷으로 했는데 입질이 오더군요. 금호강이 요즘 참 어려운 것 같네요... p.s 사...
  • 팔달교 상류 11/22 야간 배싱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금호강 팔달교 상류 지점. 저녁 10시부터 12:30분까지... 결론은 "에이 또 4짜야!" (숫자 일의 자리수에서 반올림하면 5짜 되는데 우쨰 안될까요? [푸하하]) 마눌님과 아이들에게 이쁜짓 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