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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금이의 조행 #11 광덕지

이정길(순금미노우)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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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순금미노우(이정길)입니다...

토요일 새벽 스피너님이랑 광덕지로 향합니다...[헤헤]

오랜만에 광덕지 물가에서니 새벽공기도 시원하고 가슴이 뻥 뚫리는것 같습니다...[굳]

음... 일단 스피닝에는 카이젤과 베이트에는 버즈베이트를 셋팅하고 물가에 섭니다...

아!!! 시원하다... 이래서 새벽 물가를 찾는것 같습니다...[굳]



일출 전 카이젤 물고 올라온 3짜입니다... 광덕지 대꾸리들이 쉬러 들어갔나봅니다...[씨익]



포인트를 계속 이동하여 제방 좌측에서 올라온 귀여운 배스입니다...



음... 오늘은 대꾸리 [배스]들이 저를 [외면]하나봅니다...

다시 광덕지 팔각정 아래로 포인트이동합니다...

팔각정 아래 수몰나무에서 역시나 반겨주는 애기[배스]... 대꾸리 없다...[사악]




대꾸리 [배스]들의 [외면]에 순금이는 삐져서 [흥] 블루길 채비로 교체합니다...


겨울에 요렇게 송어도 좀 잡았었죠...[헤헤]

요 채비로 잡은 블루길 올라갑니다... 일단 귀여운 애기


또 갑니다... 씨알이 좋습니다...[굳]






마지막으로 오늘의 블루길 최대어... 빗깔도 장난 아닙니다...

손맛도 음... 환상입니다...[굳]


오랜만의 블루길만을 위한 낚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굳]

블루길의 손맛도 만만치 않습니다... 가족분들도 머리식힐겸 해보십시오..너무 빠지지는 마시고...[사악]

이상 광덕지 다녀온 순금이였습니다... 이번주 부터는 교육도 있고 바쁜 주간이라

낚시를 자주 못할듯합니다... 순금이 조행 잠시 쉽니다...[씨익]

그럼. 샤~샤~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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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도(꽃돼지)
불루길이 참하네요~~~[굳]
마지막 불루질은 힘쫌 마이 쓰겠네요!~~
손맛 ~~ [꽃]
07.05.28. 00:33
박성남(스피너)
이날 새롭고 쉬운(?) 블루길낚시도 한번 배워 봤습니다.
블루길 작아도 손맛은 참 괜찮더군요.
순금이님 덕에 시간내서 부산에 있는 7살난 아들녀석이랑 블루길 낚으러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다른분들처럼 초등학생 되어야 낚시를 데리고 가야 겠구나 했는데
알아서 물어주는 블루길낚시나 데리고 다니면서 손맛을 익혀 주도록 해야 겠습니다.
역시 순금이님은 블루길도 한타에 한수씩 하더군요,
저내공은 언제 따라 갈려나 [씨익]
07.05.28. 00:50
박홍근(다영이아빠)
저에게 광덕지는 꽝이 없는 곳으로 자주 찾고 있습니다.
작년 두어번 정도 아들놈 데리고 블루길도 잡고 했었습니다.
언제 한번 광덕지에서 뵐 날이 있을 것 같습니다.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꽃]
07.05.28. 01:59
최갑규(두헌한성아빠)
블루길낚시 나중에 해봐야 겠습니다.
07.05.28. 04:01
강성철(헌원삼광)
블루길이 이쁘장하니 탐이 납니다.
얼마전에 블루길 잡아다가 칼집내고 후라이판에 구워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침]

낚시 못 한지 4일째가 되어가는데 손이 근질근질하네요[미소]
07.05.28. 07:11
김성곤(雲門)
불루길 맛잇죠...
광덕지도미 가 배스보다 더 멋집니다[하하]
07.05.28. 10:45
유희진(바운스)
블루길 낚시 잼있더군요[헤헤]

블루길 잡아서.. 생선까스 해먹으면 맛있을듯 합니다[사악]
07.05.28. 11:31
강희찬(낚시미끼)
저런 채비도 아주 잘 물어 주는군요 .
참조 해야 겠습니다. [미소]
07.05.28. 11:53
김진충(goldworm)
띄워야 겠네요.

저 채비 따라해봐야겠습니다. [굳]
07.05.28. 15:40
이정길(순금미노우)
[헤헤] 블루길 낚시 참 재미있습니다...

언제 요리도 해먹어봐야죠...[굳]일듯합니다...

블루길 채비는 바늘은 일단 작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그럽보다는 슈어캐치의 미꾸리웜

꼬랑지만 잘라서 하니 훨씬 조과가 좋습니다... [굳]
07.05.28. 17:16
장인진(재키)
배스 잡으러가서 입질도 없고 할때
발앞에 블루길들이 돌아다닌다면
블루길 채비를 던집니다.

그러면 손맛은 볼 수 있죠.[헤헤]
그러다가 얼떨결에 배스를 잡기도 합니다.
07.05.2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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