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배스인지. 연타 두마리. 다운샷. 왜관교하류권

또 꽝일거 같은 느낌...

저녁피딩도 없이 이래 지나가는 경우는 처음봅니다. 새로산 이퀄큐빅텐트 넓고 좋아요

올해 첫 빙어를 정신없이 준비하여 다녀왔습니다. 얼음이 얇아서 아직 좀 이른감은 있지만 주말부턴 더욱 성황을 이룰거 같네요. 빙낚은 역시 텐트. 그리고 캔맥...

겨울 시작인거 같습니다. 수온 8도로 시작해 10도. 까지 봤고 크랭크나 메탈바이브, 스피너베이트 등엔 반응없고 웜은 쪼으듯... 겨우 면꽝하고 철수합니다. 사즌...

크진 않지만 근래들어 제일 큽니다.

추석 한주전에 토요일은 영덕에 궁도대회 다녀오고 일요일은 인천 남동체육관에 17회 검도세계선수권까지 다녀왔더니 고마 감기가 딱~ 걸렸습니다. 지난 겨울부터...

주말마다 또 평일 아침에 드문드문 나가곤 있었는데 조행기는 귀찮아서 안올리고 있었습니다. 이번주들어 태풍이 분위기 반전 해줄줄 알았는데 영 기대이하네요. ...

. 요즘 사이즈 좋은 녀석을 자주 보네요.

드문드문 나오네요

느즈막히 나왔는데 가물치가 반겨줍니다. 개굴 주둥이에서 빼느라 고생고생...

잠깐이면 그칠줄알았는데 계속 오네요. 파라솔 아래에서 호젓하게 즐낚 수온이 벌써 25도 오버입니다.

. 방어 대구 둘다...

. 잘 나오네요.

종일 운전기사하다가집에오니 오후 5시 집앞강 출동. 보트 띄우는데 10분 철수에 10분. 낚시는 두시간. 라이트닝님과 짬낚에 손맛도 보고 그렇게 철수했습니다. ...

. 매일와도 매일 조금씩 달라집니다. 메탈바이브에 4짜중반 걸어 한참 놀아주다가 랜딩직전 털린게 아쉽네요. 버들가지는 지금이 제일 이쁜듯...

. 잠시 짬낚중인데 잔챙이 몇마리 반겨줍니다.

. 샛강에 들러 물만 한참 바라보다 바람은 점점 세지고 기온응 떨어지고 그럼 배스는? 쉬겠지 하면서... 간신히 참았습니다.

. 원래 삼세판이라는데 한번더 들이대는중입니다.

. 조용하니 좋네요. 수심 7미터 제방권. 3에서 4미터에서 입질들어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