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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짬낚 다녀왔습니다...!!

장현수(또라에몽) 10년 전 4376

오늘도 외근길에 잠시 짬낚시 다녀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서 야간 출조가 여의치 않아 점심때쯤 나가는 경우가 많네요...

장소는 신령천 보... 채비는 오로지 스피너베이트만 썼습니다....

수중 바위를 지나 올때쯤이면 여지없이 물고 늘어지네요....

1시간동안 40급 2수 30급 1수 좋은 손맛 보고 왔습니다...

손가락에 묻은 비린네가 아주 기분 좋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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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역시 가을은 스피너베이트가 대세인가 봅니다.

13.10.29. 15:45

장현수(또라에몽)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더러는 가을이 크랭크의 계절이라 하시지만 전 크랭크보단 스피너베이트가 훨씬 좋은 조과를 보여 준듯합니다.
조만간에 골드웜님께 선물받은 웜스피너(어우동 이전 버젼)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사실 선물받은거 아까워서 고이 모셔만 두고 있었는데....

13.10.29. 16:46

원로 저원

짬낚시의 조과가 풍성합니다.

13.10.29. 15:56

장현수(또라에몽) 글쓴이

저원

이상하게 맘먹고 나간 출조에는 고전을 면치 못하는데 유독 짬낚시에는 조과과 좋은듯합니다...
아예 정기 출조는 포기하고 짬낚으로만 다녀야 할까 봅니다....

13.10.29. 16:47

김영수(허탕조사)

젤위에꺼 러버지그인줄 알았어요 하하
좋겠습니다 비린네...

13.10.29. 16:30

장현수(또라에몽) 글쓴이

김영수(허탕조사)

올해 러버지그로는 한마리도 못잡았네요....
다음엔 러버지그로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가게 한번 들러서 식사라도 해야지 하면서 잘 안되네요...
주말마다 율하동에서 살다시피하는데... 곧 한번 들리겠습니다...

13.10.29. 16:48

김영수(허탕조사)

장현수(또라에몽)

~~^^네
즐밤되세요

13.10.29. 18:26

김영수(허탕조사)

장현수(또라에몽)

~~^^네
즐밤되세요

13.10.29. 18:26

원로 이승구(오월동주)

짬낚시가 아니고 대박 낚시입니다
저도 러브지그는 한번도 해보지않았습니다ㅊ축하합니다

13.10.29. 21:57

장현수(또라에몽)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감사합니다!
오늘 퇴근하고 부엉덤이 나가볼 계획인데 조과가 두렵네요....

13.10.30. 16:53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짬 낚시에 대박 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13.10.30. 14:34

장현수(또라에몽)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감사합니다...

조과면에서는 어르신을 따를수가 없습니다...

서서히 날씨도 싸늘해져가는데 항상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3.10.30. 16:55

원로 한원식(문천)

짬낙에 대박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언제, 낚시 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13.10.30. 20:56

장현수(또라에몽) 글쓴이

한원식(문천)

감사합니다...
이상하리만큼 전 맘먹고 나간 출조보다 그냥 지나가다가 한번 던져나보자하고 나가는 낚시에 더 조과가 좋은거 같습니다...
이제 서서히 날씨가 추워지면 더 어려울테니 부지런지 다녀야겠습니다...

13.11.01. 09:20

무늬오징어? 5

김외환(유천) 조회 594413.11.01.06:12

포항권 무늬시즌 끝난 건가요? 밤새 달려 왔는데 낚시 하는 사람이 전혀? 횡 합니다 뭘 하고 가야 할지 감감 하기만 하네요 오늘도 좋은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짬낚 다녀왔습니다...!! 14

장현수(또라에몽) 조회 437613.10.29.15:36

오늘도 외근길에 잠시 짬낚시 다녀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서 야간 출조가 여의치 않아 점심때쯤 나가는 경우가 많네요... 장소는 신령천 보... 채비는 오로지 스피너베이트만 썼습니다.... 수중 바...
어제번개후기 간략히 4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438513.10.31.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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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링크 걸어 둡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6522802&date=20131008&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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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부터,,, 보고도 또 보고 싶은 사람,,, 머리에 아닌,,, 가슴에 담아 두고 싶은 사람,,, STAR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렇게 고가의 원목 식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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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먼길 오셔서 주고가신 정.... 부부배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