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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나루......

임성묵(뭉게구름) 임성묵(뭉게구름) 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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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소 : 비산나루 
2. 일시 : 2014.12.10 12시~13:30분 
3. 날씨 : 햇님...이후...흐림 지속
4. 채비 : 메탈바이브, 웜채비 
5. 조과 : 끄리 10여수, 배스 30중반  2수. 


겨울......

작년에 멋모르고 열정만으로(?) 추위에 고생했던 기억을 곱씹으며 나름 준비를 하고 짬낚하러 출동합니다.

방한복, 방한모자, 방한화, 양쪽 주머니에 손난로.....그리고 편광안경.

눈부심도 있지만 그보다도 찬 바람을 맞으니 자꾸 눈물이 흘러서....

근데 왜이리 슬픈거지??




도착해서 메탈바이브로 캐스팅을 해봅니다.

천천히 릴링을 하니 곧 반응이 오네요.


끄리!!!

계속해서 반응을 보입니다.


꾸미기_20141210_125758[1].jpg


웜채비로 교체......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라이트대로 가볍게 던져봅니다.

하지만 반응 無!!!


끈기를 가지고 계속 던집니다.

한참을 기다리니 정말이지 연약한 입질이 옵니다.

파악이 않될 정도의 미세한 입질입니다.

추위에 손이 얼어서 그런가??


라인의 텐션을 보며 챔질을 하는데 훅셋 미스가 계속됩니다.

몇번 하다보니 감이 조금씩 옵니다.

여유로운 챔질이  정답이네요.

얼마나 반갑던지....


감기 조심하세요!!!



꾸미기_20141210_13260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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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강계배스는 완전한 겨울모드로 넘어가진 않은듯 합니다.

한번 나가봐야할텐데

춥고 바람불고 해서 참는 중입니다. 

14.12.1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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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각종모임에 어떻게 1주일이 지나는지 모르겠네요.
모임 후유증은 최소2~3일....
거기다 한파주의보에 강풍까지.....
내일은 바람이 잦아든다니 짬낚 갔다가 커피 한 잔하러 학원에 놀러 가겠습니다.
14.12.1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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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구름님 어려운시기인대도  손맛보셨내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전번100회모임뗀  얼굴 한번볼수있을까  생각했는대....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14.12.1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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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열(goldhook)

감사합니다.

100회 모임때는 저희 쪽에서도 행사가 있어서 불가피하게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추운날씨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14.12.1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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