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38번째.

안녕 하세요.

오늘 아침 금호강 가천동 잠수교 상류에 도착하니

8시반이 지낫습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에 내린비로 인하여

수위가 조금 늘고 물도 좀 탁하네요.

골드웜표 미니버즈로 몇군데 지저 보았으나 반응이 없네요.

다음은 스베.크랑크등을 교체하여 보았으나 역시 입질이 없습니다.

결국 지그헤드에 반똥가리 웜으로 교체 하여 마수 거리 합니다.

이후 오늘은 이 반똥 가리도 배스 들이 시큰둥 하네요.

자리를 남천 마지막 보로 이동 하였네요.

이곳 남천 마지막 보 아래에 있는 포인트가 공사로 인하여

모두 없어 지고 보와 금호강 합수부 중간지점에서 반똥가리로 체포합니다

.

합수부 까지 내려오면서 더 이상 조과 내지 못하고

미니 스베로 교체하여 세번째 배스체포하였네요.

합수부 아래 금호강까지 둘러 보았지만 입질 받지 못하고

다시 잠수교 하류 금호강교 아래로 이동 하여 오전 11시반까지

배스 꼬셔 보았지만 입질도 받지 못하고 철수 합니다.

오늘 거ㅢ 3세시간 조행에 달랄 3마리 밖에 못 낚았습니다.

그럼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