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59번째.

안녕 하세요.

오늘 날씨가 매우 덥네요.

점심먹고 연호지로 나가 봄니다.

연호지에 오후 1시 경에 뚝 우측에 도착하여 보니 우측 산밑에

작게 나마 그늘이 있네요.

앞뚝에 두 배서 분이 이미 낚시 하고 계신데

상황을 보니 별로인것 같습니다.

다운샷으로 채비 하여 그늘에 들어 가서 낚시 시작 합니다.

캐스팅 세번째에 연호지 싸이즈로 배스가 나와주네요.

이렇게 시작은 좋았는데요.

십여분 후에 추가수 한수 더 낚아 냈고,, 여기 까지는 좋았는데

추가수 이후에는 어떠한 루어를 교체 하여 보아도 반응이 없습니다.

날씨가 더우니 깊은 곳으로 피난을 갔는지 여튼  한시간이 지나도록 입질

한번 주지를 않습니다. 앞뚝 수심 깊은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이동 하여 뚝 십여미터쯤 가서 입질이 들어 오네요.

싸이즈도 연호지 싸이즈 치고는 튼실한놈으로요.

뒤이어 잔챙이 배스 한수 더 하고 나니  땟볕에 나오니 더위가 작난이 아니네요.

배스는 다음에 잡으면 되니까 일단 철수 합니다.

오후 1시에서 2시반까지 잔챙이 한수 포함 하여 네마리 잡고 와서 조행기 작성 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념 하시기 바라며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