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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가 날 부른다 59번째.

안녕 하세요.

 

오늘 날씨가 매우 덥네요.

 

점심먹고 연호지로 나가 봄니다.

 

연호지에 오후 1시 경에 뚝 우측에 도착하여 보니 우측 산밑에

 

작게 나마 그늘이 있네요.

 

앞뚝에 두 배서 분이 이미 낚시 하고 계신데

 

상황을 보니 별로인것 같습니다.

 

다운샷으로 채비 하여 그늘에 들어 가서 낚시 시작 합니다.

 

 

 

 

 

 

SAM_0001.JPG

 

 

 

 

캐스팅 세번째에 연호지 싸이즈로 배스가 나와주네요.

 

이렇게 시작은 좋았는데요.

 

 

 

 

 

 

SAM_0002.JPG

 

 

 

십여분 후에 추가수 한수 더 낚아 냈고,, 여기 까지는 좋았는데

 

추가수 이후에는 어떠한 루어를 교체 하여 보아도 반응이 없습니다.

 

날씨가 더우니 깊은 곳으로 피난을 갔는지 여튼  한시간이 지나도록 입질

 

한번 주지를 않습니다. 앞뚝 수심 깊은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SAM_0003.JPG   

 

 

 

이동 하여 뚝 십여미터쯤 가서 입질이 들어 오네요.

 

싸이즈도 연호지 싸이즈 치고는 튼실한놈으로요.

 

 

 

뒤이어 잔챙이 배스 한수 더 하고 나니  땟볕에 나오니 더위가 작난이 아니네요.

 

배스는 다음에 잡으면 되니까 일단 철수 합니다.

 

오후 1시에서 2시반까지 잔챙이 한수 포함 하여 네마리 잡고 와서 조행기 작성 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념 하시기 바라며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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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맥주를 과음해서 그런지 축축 쳐지고 있습니다.

나무그늘아래 평상같은데 누워서 한숨 자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는 계절이네요. 

15.07.0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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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씨속에서도 낚시하셨네요

낚시에대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오늘도 손맛보심을 축하합니다

15.07.0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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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명환(마실아제)
날씨는 무더운데 산그늘 아래서 하니
바람도 조금 불고 하여 낚시 할만 하데요.
15.07.0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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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오월동주)
그늘 아래서 낚시 하니 그런대로 괜찬은것 같은데
배스가 철저히 외면을 합니다.
15.07.0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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