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81번째.

안녕 하세요.

 

 

어제는 점심 식사후 금호강 안심교 하류에

 

도착하니 오후 1시 반이네요.

 

오후에 출조한 이유는 요즘 배스 보기가 힘이 들기에

 

기온이 올라 가는 오후를 택하게된 이유 인데

 

실상은 오전이나 오후나 배스 보기는 마찬 가지네요.

 

지그헤드에 빈똥가리 웜 채워 전에 봐 두었던 포인트

 

지저 보아도 반응은  무반응입니다.

 

 

 

 

 

 

 

 

 

 

물가에 내려 가면서 가을의 상징인 코스모스가 이쁘기에

 

몇장 찍어 봤습니다.

 

 

 

 

 

 

 

새갈이 다른 코스 모스

 

 

 

 

 

 

 

 

 

 

강 가운데 여울가에서 조기급 이상으로 마수 걸이 합니다.

 

 

 

 

 

 

 

 

 

 

 

이번에는 조금 큰배스로 추가수네요.

 

3짜는 조금 넘을것 같습니다.

 

 

 

 

 

 

 

 

 

 

어제의 마지막 배스로 애기 배스 입니다.

 

어제 오후 4시 까지 조행에 세마리 하고 철수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어제 미니 배스가 저녁에 귀가 하여 아버지 내일 낚시 가자기에

 

오전에는 볼일이 있어 안되고 오후에 낚시 하기로 약속 합니다.

 

점심 먹고 집사람과  미니 배스. 이렇게 셋이서 청도 삼신지에

 

다녀 왔습니다.

 

이곳 삼신지 아직도 녹조는 그대로 있네요.

 

제방 우측에서 지그헤드. 골드웜표 버즈. 미노우 . 크랑크등 몇가지

 

루어를 사용하여 보았으나 완전 무 반응이비다.

 

좌측 무너미 부근으로 이동 하는데 먼저 와서 낚시 하던 집사람이

 

마수를 합니다.

 

 

 

 

 

 

 

 

 

 

싸이즈는 조기급이 조그 ㅁ넘는 배스 인데

 

배스 색상이 아주 밝게 변했네요.

 

 

 

 

 

 

 

 

 

 

 

 

두번째도 집사람이 잡아 냅니다.  채비는 역시 다운샷으로요.

 

 

 

 

 

     

 

 

 

저도 채비 다운샷으로 교체 하였습니다.

 

아니 스프링 샷이라 하나요. 봉돌 먼저 끼우고 바늘 다는 채비입니다.

 

 

 

 

 

 

 

 

 

 

게측해 보니 4짜 초반은 됩니다.

 

오후 4시 까지 낚시 했으나 집사람이 두수 하고 저는 꽝만 면하고

 

미니배스는 오늘 결국 꽝을 치고 왔습니다.

 

 

골드웜 가족 여러분  추석 명절 즐겁게 보내 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