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036)

?안녕 하세요.

요즘 낮과 밤에 기온의 차가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

어제 오전에 오전 이래야 정오가 다되였고.가창에 전평지에

다녀 왔으며.

오늘오후에는 금호강 가천동 잠수교 상류에 다녀 왔습니다.

5월 18일

전평지에 도착하니 오전 11시가 다되였습니다.

이곳 마을 앞에 핑크빛 아카시아 나무가 두그릇 있지요.

일반 힌아카시아꽃보다 다소 늑게 피는데

때가 때인라 이핑크빛 아카시아 꽃도 지기 시작 하네요.

아직 지지 않은 핑크빛 아카시아 꽃 몇장 담아봤습니다.

조금은 귀한 꽃 이라 그런지 아니면 핑크빛 이라 그런지

이쁘긴 한데 향기는 별로 인것 같습니다.

이곳 전평지에 들어 가려면 농지을 거처야 되는데

농경지주변에 펜슬을 설치해 저수지 진입이 어렵게

되였네요.

반동가리 웜으로 잡앗는데 물고 어찌나 힘을 쓴느지

4짜 배스 인줄 착각할 정도네요.

저수지 한바귀 돌아 배수구 근처에서 두번째 배스 입니다.

첫 배스는 새물 유입구에서 알라 배스구요.

그리고 오늘 점식 먹고 가천동 금호강에 나가 보니 아직 수위도 많았지만

오후가 되니 더위가 대단 합니다.

역시 반똥 가리 웜에 오늘 첫 배스 입니다.

요배스는 다운샷에 나와 주었네요.

전번에 오짜 잡은 다운샷인데 오늘은 3짜가 조금 넘을것 같습니다.

미노우. 크랑크에는 무 반응이고 골드웜표 황동 버즈에 한마리.

오후 2시가 넘으니 너무 덥네요. 서둘러 철수 하면서

잔챙이로 오늘 마지막 배스 입니다.

일교차 심한데 모두 건강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