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지 이틀간 밤낚시....
낮에는 가볼 시간이 않되서 28,29 이틀동안 밤에 둘러보고 왔습니다.
28일날은 백숙집쪽으로....
여전히 물이 많이 빠져있었고 수심이 낮아져서인지 백숙집 주차장 바로앞에서 4인치 런커사이즈로
한수...ㅜㅜ
29일날은 구 초등학교쪽으로....
지난여름 몰려온 토사에 지형이 많이 변해 있더군요 도로아래 에서 잔챙이 세마리 ^^
입질은 여러번 있었는데 번번히 미스.... 결국 확인해보니 이번에도 4인치 런커 사이즈...
철수하면서 그냥 던져본 곳에서 조금큰 녀석으로 두수(제법 힘을 쓰더군요 ^^)
지금 가보신다면 구 초등학교쪽이 조금이나마 낳을듯 하구요 그리고 카메라 챙겨가셔서
사진 찍어 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누가 일부러 세워둔것인지 아니면 원래 있던 것인지 모르겠는데 사람키보다 훨씬큰 나무가
한그루 중간쯤에 세워져 있더군요 나중에 거기보고 포인트 가늠해보면 될듯 십습니다.
이제 밤에 오봉지나 한번 찾아가봐야 겠습니다. ^^
28일날은 백숙집쪽으로....
여전히 물이 많이 빠져있었고 수심이 낮아져서인지 백숙집 주차장 바로앞에서 4인치 런커사이즈로
한수...ㅜㅜ
29일날은 구 초등학교쪽으로....
지난여름 몰려온 토사에 지형이 많이 변해 있더군요 도로아래 에서 잔챙이 세마리 ^^
입질은 여러번 있었는데 번번히 미스.... 결국 확인해보니 이번에도 4인치 런커 사이즈...
철수하면서 그냥 던져본 곳에서 조금큰 녀석으로 두수(제법 힘을 쓰더군요 ^^)
지금 가보신다면 구 초등학교쪽이 조금이나마 낳을듯 하구요 그리고 카메라 챙겨가셔서
사진 찍어 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누가 일부러 세워둔것인지 아니면 원래 있던 것인지 모르겠는데 사람키보다 훨씬큰 나무가
한그루 중간쯤에 세워져 있더군요 나중에 거기보고 포인트 가늠해보면 될듯 십습니다.
이제 밤에 오봉지나 한번 찾아가봐야 겠습니다. ^^
goldworm
어제 오전에 저도 대성지 잠깐 둘러봤습니다. 릴꾼들 상시 포진하고 있고해서 제방우측에 차를 세우고 잠시 절벽쪽을 두들겨봤지만, 입질없었습니다.
대성지는 현재상태로봐선 부진한 상황이 계속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성지는 현재상태로봐선 부진한 상황이 계속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04.04.30. 13:13
어제 낮에는 제방끝 양수장 계단과 제방이 연결되는 곳과
반대편 나무그늘이 물가로 덮어진 곳에서 조기사냥 했습니다.
10여수중 씨알은 25가 최대네요...
며칠전에 53짜리가 나왔다는 소문이 돌던데...
나온 놈들 쥐어박으며 엄마나 아님 형아라도 데리고 오라 해도 안 오데요...
반대편 나무그늘이 물가로 덮어진 곳에서 조기사냥 했습니다.
10여수중 씨알은 25가 최대네요...
며칠전에 53짜리가 나왔다는 소문이 돌던데...
나온 놈들 쥐어박으며 엄마나 아님 형아라도 데리고 오라 해도 안 오데요...
04.04.30. 13:37
키퍼
예전에 관목이 자라있던 자리에는 만수위로 물에잠겨 말라죽은 나뭇가지만 있더군요
그리고 물가에 조금씩 풀들이 자라고는 있던데...
아무리봐도 올해 대성지배스 낚시는 힘든상황이 오래갈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가에 조금씩 풀들이 자라고는 있던데...
아무리봐도 올해 대성지배스 낚시는 힘든상황이 오래갈것 같습니다.
04.04.30. 15:04
진이아빠
근래 조용하다 했더니만 밤에 다니셨군요...^^
대성지를 함 가볼려고 했었는데.. 기대치 만큼은 안 되는것 같네요...
낼 쉬시는데 어디로 갈런지는 정했는지..???
대성지를 함 가볼려고 했었는데.. 기대치 만큼은 안 되는것 같네요...
낼 쉬시는데 어디로 갈런지는 정했는지..???
04.04.30. 15:59
오늘도꽝
대성지 꼭한번 들러보고 싶었는데...
나중에 기아 정비소 들르는 길에 꼭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나중에 기아 정비소 들르는 길에 꼭한번 가봐야겠습니다.
04.04.30. 16:03
오늘 낮에 잠깐 다녀 왔습니다.
초등학교쪽 릴꾼들 포진한 곳 사이사이에 던져 봤습니다.
연안 바짝 붙어서 잔챙이들이 수도 없이 노닐고 있었습니다.
다운샷에 두마리 하고 철수 했습니다.
연안에 노니는 녀석들은 루어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습니다. 물론 사이즈도 10센티후반
정도 되는 녀석들이 었습니다.
앞으로는 릴꾼들 사이에서는 하지 않을 생각 입니다.
한마리 잡는 날이면 배스때문에 붕어씨가 말른다는 이야기 귀에 딱지가 않게 들어야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배 빵빵한 붕어 푸대로 퍼가는 사람들이 더 문제일듯 싶은데..
플라이로 배스 사냥 하시는 분도 멀찍이서 지켜 보았습니다. 정말 멋있더군요 ^^
초등학교쪽 릴꾼들 포진한 곳 사이사이에 던져 봤습니다.
연안 바짝 붙어서 잔챙이들이 수도 없이 노닐고 있었습니다.
다운샷에 두마리 하고 철수 했습니다.
연안에 노니는 녀석들은 루어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습니다. 물론 사이즈도 10센티후반
정도 되는 녀석들이 었습니다.
앞으로는 릴꾼들 사이에서는 하지 않을 생각 입니다.
한마리 잡는 날이면 배스때문에 붕어씨가 말른다는 이야기 귀에 딱지가 않게 들어야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배 빵빵한 붕어 푸대로 퍼가는 사람들이 더 문제일듯 싶은데..
플라이로 배스 사냥 하시는 분도 멀찍이서 지켜 보았습니다. 정말 멋있더군요 ^^
04.04.30. 18:07
goldworm
라이징요님도 결국 들으셨군요. 대성지에서는 다들 비슷한 경험들을 하게되나봅니다. ^ ^
04.04.30. 18:16
야행성
플라이 초보에요 그냥 있는장비로 심심해서리 ^*^
아이구 들키고말았네요 ^*^
회사 때땡이 치고 잠시들었는대 처음구경하신자리에서는 입질이 없었으나 학교밑
얕은 지역은 잡았어요? 존커(플라이용어)
아이구 들키고말았네요 ^*^
회사 때땡이 치고 잠시들었는대 처음구경하신자리에서는 입질이 없었으나 학교밑
얕은 지역은 잡았어요? 존커(플라이용어)
04.05.01. 09:59
오늘 아침에 잠시 들러서 다운샷으로 유치원 습격을 했는데...
누가 15센치 정도 되는 놈을 하나 잡아 꿰미에 꿰어 자랑스럽게 보여 주면서...
갖다 버려야지... 그러더라구요...
괜히 언쟁이 되면 피곤할 거 같아 참았는데..
정말 그런 사람들한테는 생명체로 보이지 않나 봅니다.
누가 15센치 정도 되는 놈을 하나 잡아 꿰미에 꿰어 자랑스럽게 보여 주면서...
갖다 버려야지... 그러더라구요...
괜히 언쟁이 되면 피곤할 거 같아 참았는데..
정말 그런 사람들한테는 생명체로 보이지 않나 봅니다.
04.05.01. 10:57
아하~ 그 플라이 하시던 멋있는 분이 야행성님이셨군요. ^^
언제 한번 플라이 가르침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언제 한번 플라이 가르침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04.05.01.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