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그리고 옥계수로
어제 근무마치고 바로 안동으로 날랐습니다.(키퍼, 테트리스)
목표는 주진교...
10시가좀 넘어서 도착 휴게소 건너편 오른쪽 골자리로 바로 내려갔습니다.
그저께만든 밤낚시용 싱글콜로라도 세팅 그리고 캐스팅...
릴링을 시작하는데 묵직 하더군요...훅셋....
그렇습니다. 첫캐스팅에 떨어지자 마자 바로 5짜에 가까운 놈이 물어준것 이었습니다.
조심조심 랜딩 하려고 손을 뻗으니 어라...약간 높은 위치네...
다시 조심조심 랜딩 하려는데...헉...
그냥 가버리는군요....[뜨아]
그리고 골자리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탐색을 하는데 3명씩 두팀(6명)이 더 들어 오더군요
좁은 포인트에 사람이 너무 많다 싶어서 예안교 쪽으로 이동...
역시나 막막 하더군요....다시 주진교로 휴게소쪽 연안을 탐색해 봤는데....
감감 무소식....
날이 밝기를 기다렸다가 잠시 낚시를 해보는데 계속해서 보트가 들어 오더군요...
그래서 일찍 철수 했습니다. [슬퍼]
첫캐스팅에 물어준거부터 랜딩실패한게 마음에 영 걸리더니...
올해 첫 안동 조행은 꽝~ 입니다.
구미로 돌아와 회사앞에서 바로 출근 하려다가 한시간정도 시간이 남아서
옥계수로 구다리 아래로 직행 흰색스커트에 더블윌로우 스피너베이트장착
다리 바로아래 수심이 조금 되는곳으로 캐스팅 스피너베이트가 보일정도로
살살 끌어주는데 엄청난 녀석이 올라왔다가 내려가더군요....(최소 50)
다시 한번더 캐스팅 이번에는 부근에서 약간 폴링....
여지없이 물고 들어 가더군요...하지만 바로앞이 석축인데 제압이 않되니...
라인이....팅......[뜨아]
마음을 가다듬고 다른 스피너베이트 세팅 조금위로 올라가면서 30급 한수
다시 다리아래로 내려와(다리를 지나서 하류쪽으로) 상류 방향으로 캐스팅후
아까 그자리조금 지나서 오는데 입질 한번 하더니 조용....[울음]
옥계수로는 여전히 흙탕물 이었습니다.
목표는 주진교...
10시가좀 넘어서 도착 휴게소 건너편 오른쪽 골자리로 바로 내려갔습니다.
그저께만든 밤낚시용 싱글콜로라도 세팅 그리고 캐스팅...
릴링을 시작하는데 묵직 하더군요...훅셋....
그렇습니다. 첫캐스팅에 떨어지자 마자 바로 5짜에 가까운 놈이 물어준것 이었습니다.
조심조심 랜딩 하려고 손을 뻗으니 어라...약간 높은 위치네...
다시 조심조심 랜딩 하려는데...헉...
그냥 가버리는군요....[뜨아]
그리고 골자리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탐색을 하는데 3명씩 두팀(6명)이 더 들어 오더군요
좁은 포인트에 사람이 너무 많다 싶어서 예안교 쪽으로 이동...
역시나 막막 하더군요....다시 주진교로 휴게소쪽 연안을 탐색해 봤는데....
감감 무소식....
날이 밝기를 기다렸다가 잠시 낚시를 해보는데 계속해서 보트가 들어 오더군요...
그래서 일찍 철수 했습니다. [슬퍼]
첫캐스팅에 물어준거부터 랜딩실패한게 마음에 영 걸리더니...
올해 첫 안동 조행은 꽝~ 입니다.
구미로 돌아와 회사앞에서 바로 출근 하려다가 한시간정도 시간이 남아서
옥계수로 구다리 아래로 직행 흰색스커트에 더블윌로우 스피너베이트장착
다리 바로아래 수심이 조금 되는곳으로 캐스팅 스피너베이트가 보일정도로
살살 끌어주는데 엄청난 녀석이 올라왔다가 내려가더군요....(최소 50)
다시 한번더 캐스팅 이번에는 부근에서 약간 폴링....
여지없이 물고 들어 가더군요...하지만 바로앞이 석축인데 제압이 않되니...
라인이....팅......[뜨아]
마음을 가다듬고 다른 스피너베이트 세팅 조금위로 올라가면서 30급 한수
다시 다리아래로 내려와(다리를 지나서 하류쪽으로) 상류 방향으로 캐스팅후
아까 그자리조금 지나서 오는데 입질 한번 하더니 조용....[울음]
옥계수로는 여전히 흙탕물 이었습니다.
키퍼
구 다리바로 아래에서 하류쪽으로 두어발자국 아래에 보면
물가에있는 철사에 묶어놓은 낚시줄이 있습니다.
그아래 뭐가 달려 있냐믄요 제가만든 이쁜 노란색 스커트입은 스피너베이트가
있습니다. 연안가까이 와서 그만 돌큼에 끼어 버린것 같은데 혹시라도
빼내는데 성공 하시면 주은사람이 임자 입니다. [헤헤]
물가에있는 철사에 묶어놓은 낚시줄이 있습니다.
그아래 뭐가 달려 있냐믄요 제가만든 이쁜 노란색 스커트입은 스피너베이트가
있습니다. 연안가까이 와서 그만 돌큼에 끼어 버린것 같은데 혹시라도
빼내는데 성공 하시면 주은사람이 임자 입니다. [헤헤]
04.05.22. 10:31
goldworm
그럼 밤새낚시하시고 출근하셨단 말인가요? 피곤하실텐데... [어질]
04.05.22. 10:53
진이아빠
어제 전화할때까지만 해도... 괜찮은 듯 하더니만...
바로바로 문자 보내달라고 했더니만 안보낸 이유가...^^
우찌되었던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늘 하루 많이 피곤하시겠습니다..[미소]
참고로 5짜 들다가 놓친곳이 아마도 저번에 출조했을때 후배가 랜딩하기 힘들어서
들어뽕 하다가 놓친곳이 아닐까 사료되옵니다만...
바로바로 문자 보내달라고 했더니만 안보낸 이유가...^^
우찌되었던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늘 하루 많이 피곤하시겠습니다..[미소]
참고로 5짜 들다가 놓친곳이 아마도 저번에 출조했을때 후배가 랜딩하기 힘들어서
들어뽕 하다가 놓친곳이 아닐까 사료되옵니다만...
04.05.22. 12:39
체력이 너무 부럽습니다..
내일이면 4학년 올라가는 제가 그러면
한 3일은 누워있어야 할겁니다...
벌써 이러면 안되는데..
내일이면 4학년 올라가는 제가 그러면
한 3일은 누워있어야 할겁니다...
벌써 이러면 안되는데..
04.05.22. 13:43
키퍼
내일이 휴일이니 그거 믿고강행 한것입니다.
아니면 언제 가볼지 모르는 안동이기에...(요즘 좀 바쁜 관계로)
이따가 저녁때 집에 들어가면 내일아침까지 못일어 나지 싶습니다.[미소]
아니면 언제 가볼지 모르는 안동이기에...(요즘 좀 바쁜 관계로)
이따가 저녁때 집에 들어가면 내일아침까지 못일어 나지 싶습니다.[미소]
04.05.22. 13:51
오늘도꽝
구옥계교에서 드뎌 오짜를 보셨군여~`저번에 제가 얼굴만 본넘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키퍼님도 못잡으셨다니 [울음] 그럼 누가 잡아야 할까요??
골드웜님이 한번 도전해 보실래요 저는 스피너 베이트 빼기에 도전해 봐야 겠읍니다
키퍼님도 못잡으셨다니 [울음] 그럼 누가 잡아야 할까요??
골드웜님이 한번 도전해 보실래요 저는 스피너 베이트 빼기에 도전해 봐야 겠읍니다
04.05.22. 16:25
오랜만에 옥계천 가고 싶은데...
프로젝트 완료일이 다 되어 가서리...
평일 퇴근길 조행은 어려울 듯 싶습니다.
에공... 가고 싶어랑...
프로젝트 완료일이 다 되어 가서리...
평일 퇴근길 조행은 어려울 듯 싶습니다.
에공... 가고 싶어랑...
04.05.24.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