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유치원 출석체크하고 왔습니다.
배삼룡!
예!
배일집!
예!
배철수!
조용~
배철수는 또 지각이구나...
이상 출석 체크 끝...
유치원을 나서는데 배철수 급하게 대답합니다.
이렇게 대성 유치원 가서 세 배's 를 만나고 왔습니다.
오늘은 무너미쪽에 사람이 없더군요...
오랜만에 웜으로 잡아보고 싶어 노싱크로 열심히 노려봤지만 세번 미스...
근데 그러는 와중에 라인이 후루룩~
결국은 왕창 끊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감은 지도 두주정도밖에 안 된 거 같은데...
벌써 두번이나 대량으로 후루룩~하고 나니 얼마 남지를 않았습니다.
남은 양을 보닌 20미터도 안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무거운 것보다는 가벼운 걸 써야겠다 싶어 슈**치 형광색 작은 포퍼를 꺼냈습니다.
무게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
최대한 멀리 던져보니 딱 줄이 남은 만큼 날아갑니다.
바람이 불다말다... 물결도 일다말다...
그 사이로 퐁~퐁~ 소리를 울려 봅니다.
퍽~! 소리와 함께 삼룡이 올라옵니다.
담으로 반대쪽으로 던지니 바람과 물결 때문에 엑션이 잘 안 살아납니다.
바람을 거스르면서 조금 강하게 끌어봅니다.
포퍼가 수상스키를 탑니다.
그리고 연안 가까이 왔을 때 퐁~퐁~...
일집이가 은근슬쩍 소리도 없이 포퍼를 물고 늘어집니다.
그것도 포퍼 전체를 삼키려고 했는지 두 바늘이 다 입 안쪽에 걸려 있습니다.
탑워터를 사용해 보면 꼭 대여섯중에 하나는 소리도 없이 물고 늘어집니다.
라인 새로 감아야겠다는 생각에 철수하면서 근처에 피칭으로 던지고 살짝 엑션을 줘 봅니다.
가는 길에 설마 물겠나 싶어 포퍼를 들어올리는 순간 철수란 놈이 점프하면서 포퍼 뒷바늘을 뭅니다.
세상에나 또 이렇게 무는 놈은 첨 보네요...
그렇게 육지구경 하고 싶었나 해서 기념촬영 해주고...
대성지에는 늘 저를 맞아주는 배's 들이 많네요...
대물이 아니라도 늘 반갑고 이쁩니다.
예!
배일집!
예!
배철수!
조용~
배철수는 또 지각이구나...
이상 출석 체크 끝...
유치원을 나서는데 배철수 급하게 대답합니다.
이렇게 대성 유치원 가서 세 배's 를 만나고 왔습니다.
오늘은 무너미쪽에 사람이 없더군요...
오랜만에 웜으로 잡아보고 싶어 노싱크로 열심히 노려봤지만 세번 미스...
근데 그러는 와중에 라인이 후루룩~
결국은 왕창 끊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감은 지도 두주정도밖에 안 된 거 같은데...
벌써 두번이나 대량으로 후루룩~하고 나니 얼마 남지를 않았습니다.
남은 양을 보닌 20미터도 안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무거운 것보다는 가벼운 걸 써야겠다 싶어 슈**치 형광색 작은 포퍼를 꺼냈습니다.
무게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
최대한 멀리 던져보니 딱 줄이 남은 만큼 날아갑니다.
바람이 불다말다... 물결도 일다말다...
그 사이로 퐁~퐁~ 소리를 울려 봅니다.
퍽~! 소리와 함께 삼룡이 올라옵니다.
담으로 반대쪽으로 던지니 바람과 물결 때문에 엑션이 잘 안 살아납니다.
바람을 거스르면서 조금 강하게 끌어봅니다.
포퍼가 수상스키를 탑니다.
그리고 연안 가까이 왔을 때 퐁~퐁~...
일집이가 은근슬쩍 소리도 없이 포퍼를 물고 늘어집니다.
그것도 포퍼 전체를 삼키려고 했는지 두 바늘이 다 입 안쪽에 걸려 있습니다.
탑워터를 사용해 보면 꼭 대여섯중에 하나는 소리도 없이 물고 늘어집니다.
라인 새로 감아야겠다는 생각에 철수하면서 근처에 피칭으로 던지고 살짝 엑션을 줘 봅니다.
가는 길에 설마 물겠나 싶어 포퍼를 들어올리는 순간 철수란 놈이 점프하면서 포퍼 뒷바늘을 뭅니다.
세상에나 또 이렇게 무는 놈은 첨 보네요...
그렇게 육지구경 하고 싶었나 해서 기념촬영 해주고...
대성지에는 늘 저를 맞아주는 배's 들이 많네요...
대물이 아니라도 늘 반갑고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