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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대성지 새벽낚시 2편

배스렉카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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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청평사람님  ,,,,혹시 뵈었을 수도   있겠네요,,,,

오늘 새벽  ,,,상류 건너편  백숙집 앞,,, 수초지역 ,,, 융단폭격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새벽  5시에   도착해서   ,,,백숙집 앞  수초지역 부터   산밑길로  초등학교 방향으로   돌아지는 곳까지...


조황은 ,,,,잔챙이들의  무차별   공격을   받았고,,,,3번 캐스팅에    한마리  힛팅 할정도의   활성도를  보였습니다....
수초지역에서는    노싱커에     훅 10cm위에   좁쌀 봉돌을   단  채비로 ,,   30~35  정도되는 사이즈  6마리  렉카로  견어 했습니다...

배스루어  입문한지   언   1주일..     돌이켜 보면,,,,,,,오늘 최고의 마리수와,, 흥미진진한   낚시를 한것 같습니다...  ^^

한가지더....재밌는 것은   상류지역,,, 큰물유입구   주변,,,,,,논옆에  작은      웅덩이가 있더군요,,,,  
3평 정도 되는 작은  웅덩이를 지나다    무심코 ,,,,,캐스팅  했더니.,,,배스 가 살것같지 않은   그곳에서   ,,35정도 되는    개인최대어  갱신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백숙집 앞   동네 할머니 한분이    ,,,상당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계셨습니다..
수초지역   정찰 하실때 유의 하실점은   ...,,,할머니 말씀으론,, 뚝방이라고 하시더군요,( 논과  대성지  상류의 경계지점 )   또,   텃밭으로    다니는 것을  정말x2   싫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유념하시고,,,,


아무튼  새벽낚시의    매력에 ,  깊이를 모르고 빠져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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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키퍼
축하드립니다.[꽃]
그곳 뚝방은 항상 낚시꾼들과 할머니가 마찰을 일으키는 곳이니 주의하셔야
하는곳입니다.

그리고 그 웅덩이 들리실때마다 한번씩 쑤셔보고 가시면 좋습니다.
40급 이상도 곧잘 나와주는곳입니다.[씨익]

지난주에 갔을때 아직 배스가 들어와있지 않은것 같았는데 이제 배스가
자리를 잡은것 같습니다.
오늘밤에 한번 가볼까나....[헤헤]
04.07.01. 12:48
언제 한번 그 웅덩이에서 제법 큰 고기가 첨벙거리며 몸을 숨기던데...
이건 배스 소리가 아니야... 하며...
한번 찔러 보고 치웠는데...
혹시 대성지 신령님의 욕조일까요?
04.07.01. 13:39
goldworm
지난번 물빠졌을때 자세히 봐두었는데, 그 웅덩이 보기보다 정말 깊습니다.
아마 물 퍼올리려고 포크레인으로 파둔듯합니다.

오늘 저도 대성지 돌아보고 왔습니다. 지금 조행기와 사진 올리겠습니다.
04.07.0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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