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교 하류
간만에 금호강 밤낚시를 갔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낚시하니 참 상쾌합니다. 다행이 모기도 없고....
장소는 공항교 하류 보에서 했는데 입질이 무척이나 약했습니다.
버즈베이트도 공격만 하고 확실히 물지를 않더군요.
트레일러훅을 달아서 다시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사진은 역시나 opaleye의 카이젤리그로 조과! 전 긴 슬럼프입니다.
입질은 받는데 계속 털립니다. 뭐가 잘못된건지 찾는 중입니다.
허~ 공항교가 또 저를 부르는군요.
뜬그름님 보 위에서 낚시하신건가요?
보에서 낚시할때 물이 흘러 들어오는곳에 던져야 하나요? 아님 흘러나가는쪽에 던져야 하나요?
뜬그름님 보 위에서 낚시하신건가요?
보에서 낚시할때 물이 흘러 들어오는곳에 던져야 하나요? 아님 흘러나가는쪽에 던져야 하나요?
04.08.07. 10:05
건달배스
곧 빅하실겁니다
잘보고 갑니다
배스가 커보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배스가 커보이네요
04.08.07. 12:37
뜬구름
보위에서 낚시했습니다.
보에서 물이 흘러나가다가 약간 꺾이는 지점을 주로 공략합니다.
약간 상류쪽에 던져 물살을 타고 흘러보내면
입질 확률이 좀더 높았습니다.
그리고 물살이 거의 없는 보의 벽이나 구조물 근처를 바짝 붙여도 입질이 들어옵니다.
수중에 있는 보도 좋았습니다.
저번에 무태파출소 사거리에 빵집을 갔습니다.
사거리에 빵집이 여러게 있을까 하는 생각에 이름도 모르고 갔는데
주인 아저씨가 파마머리를 보고 아무 반응이 없었습니다. 썰렁~
혹 건달배스님? 하려다 그냥 나왔죠. 홈페이지를 몇 분간 뒤져서 이름을 찾으니
제가 다른곳(팡도르?)을 갔더군요. [부끄]
보에서 물이 흘러나가다가 약간 꺾이는 지점을 주로 공략합니다.
약간 상류쪽에 던져 물살을 타고 흘러보내면
입질 확률이 좀더 높았습니다.
그리고 물살이 거의 없는 보의 벽이나 구조물 근처를 바짝 붙여도 입질이 들어옵니다.
수중에 있는 보도 좋았습니다.
저번에 무태파출소 사거리에 빵집을 갔습니다.
사거리에 빵집이 여러게 있을까 하는 생각에 이름도 모르고 갔는데
주인 아저씨가 파마머리를 보고 아무 반응이 없었습니다. 썰렁~
혹 건달배스님? 하려다 그냥 나왔죠. 홈페이지를 몇 분간 뒤져서 이름을 찾으니
제가 다른곳(팡도르?)을 갔더군요. [부끄]
04.08.07. 13:09
goldworm
직접 그린 자화상인가요? 멋집니다. [굳]
요즘 보기드문 큼직한배스군요. 배스도 [굳][하하]
요즘 보기드문 큼직한배스군요. 배스도 [굳][하하]
04.08.07. 13:32
뜬구름
감사합니다[부끄]
근데 얼굴의 모습에서 느끼한 느낌이 들어서
조만간 다시 바꿀려고 합니다.[헤헤]
근데 얼굴의 모습에서 느끼한 느낌이 들어서
조만간 다시 바꿀려고 합니다.[헤헤]
04.08.07.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