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곡교 꽝친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 칠곡에 업무땜에 갈일이있어 백곰님출조 예정지 중인 노곡교로 향하였습니다.
시간의 3시부터 4시까지 약1시간 정도 탐색을 했습니다.
물은 대체로 맑은편이였으며 포인트는 노곡교옆 섬으로 이어지는 임시가교(?)주변과 섬동쪽부분을 워킹로 돌아 다녔습니다.
시간이 적은 관계로 여러 채비를 도래로 연결하여 3번 케스팅에 1번정도 채비를 바꾸었습니다.
다이끼 런커와 3인치 지그해드 6인치 꼬리다린 웜 스피너 베이트 버즈베이트 지그스피너등으로 공략하였으나 버즈베이트만 그림의 1번 과 2번에서 입질을 받았고 바늘털이로 털렸습니다.[울음]
약 30~40정도 되보이는놈입니다. 그놈 잡으러 다시 버즈를 날리는 순간 허전한 느낌[뜨아]
정확시 1번 위치로 달아가는 버즈베이트와 머리위로 떨어지는 낚시줄 [기절] 저번주에 사서 오늘 처음 사용하는 프로베스존표 버즈베이트 #04번 속이 쓰립니다.
이럴때 동화에서 처럼 신령이 나타나 금버즈 니버즈냐? 은버즈가 니버즈냐?하고 물어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헤헤]
스픈을 던져서 건지려 하다가 업무약속시간이 다 되어서 눈물을 머금고 되돌아 왔습니다.
혹시 백곰님 노곡교 가면 백곰님이 신령님이 되주실순 없을런지요.[푸하하]
허접한 조행기 였습니다.
모두 빅 하세요...[쪽][사랑해]
프로배스존의 브레이드 연결부위가 지난번에 보니 문제더군요..
와이어가 너무 가늘어서 고리사이로브레이드가 빠져나올 위험성이
농후합니다. 다시 꽉 펜찌로 쪼이시기를..
또 한군데 루어회수하러 가야겠습니다[사악]
아참...
지금 그 부교위에서 지깅해도 배스 잘 나와요[씨익]
와이어가 너무 가늘어서 고리사이로브레이드가 빠져나올 위험성이
농후합니다. 다시 꽉 펜찌로 쪼이시기를..
또 한군데 루어회수하러 가야겠습니다[사악]
아참...
지금 그 부교위에서 지깅해도 배스 잘 나와요[씨익]
04.09.01. 18:43
건달배스
또 가볼때가 생겻네요
감사합니다
지깅 그거도 한번해볼랍니다 [미소]
감사합니다
지깅 그거도 한번해볼랍니다 [미소]
04.09.01. 19:02
stati2 글쓴이
위에 사진에 보면 1명이 부교위에서 지깅중이였습니다.
러버지그로 고패질 중이였는데 계속 꽝이어군요...[사악]
러버지그로 고패질 중이였는데 계속 꽝이어군요...[사악]
04.09.01. 19:09
언더리그 채비로 그곳 나무가지 사이로 집어 넣으면
무조건 되는데 몰랐나봅니다[씨익][사악]
무조건 되는데 몰랐나봅니다[씨익][사악]
04.09.01. 19:21
조행기 잘봤읍니다.
저도 노곡교 자주가는데 가교쪽은 캐스팅하기가 넘어려워서
엄두도 못냈는데 내공이 대단하시네요[뜨아]
야튼 성의에 너무 감사합니다.[장미]
저도 노곡교 자주가는데 가교쪽은 캐스팅하기가 넘어려워서
엄두도 못냈는데 내공이 대단하시네요[뜨아]
야튼 성의에 너무 감사합니다.[장미]
04.09.02. 09:01
저도 그런적 많았습니다...
한참 멍해지죠...버드 물에 빠지고 나면 정신이 들죠[하하]
한참 멍해지죠...버드 물에 빠지고 나면 정신이 들죠[하하]
04.09.02. 13:08